후쿠오카 여행사진 # 2
하카타역에서 전날 오신 분들과 만나서 인사하고 버스투어 하시는 분들과 헤어져
무거운 짐부터 맡길려고 숙소로 향하는 100엔 순환버스 내에서 찍은 아르떼님과 심스님의 사진
뒤에 일본인 찬조출연...ㅋ
텐진역 근처에서 내려 물어 물어 찾아간 호텔에 도착해서 로비에서 찍은 아르떼님과 루카스님의 사진
호텔 로비에 진열된 일본 전통 복장의 인형들...
호텔 주위에 있는 이상하게 생긴 건축물...유사시에 로보트로 변신한다는 소문이....
캐널시티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내릴 곳을 쳐다보는 루카스님...
일본어 잘하는 루카스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캐널시티 쇼핑몰에 도착해서 이쁜 옷을 보고있는 심스님...
알떼님은 다른 가게에서 탱큐복 입어 본거 못 사고 그냥 나온것이 못내 아쉬워 귀국하는 배에서 까지 후회했다는 사실...
중앙에 설치된 인공호수에서 장난치는 두 여인네....
전국의 유명한 라면이 몰려있다는 캐널시티 5층의 라면스타디움에 올라가서 한컷...
안기다릴려고 선택을 잘못해서 먹은 짭고 맛없는 면빨의 라면....억지로 먹었어요....ㅠ.ㅠ
자고로 손님 없는 집은 맛이 없는 법인데 다른곳엔 줄이 길어서 선택했더니 후회막심...
100엔 주면 입고 사진 찍을수 있는 코스프레 의상들....
먹은 라면이 양이 안차서 맛있어 보이는 빵으로 배 채웠네요..
전 빵 안 먹어서 맛은 모르겠어요..
캐널시티 중앙 분수대가 있는 곳의 전경..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쇼...
한국 출신의 여고생 가수라면서 라이브 공연하는것도 잠시 감상했네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찬 상점에 들어가 구경하면서 천장에 매달린 제품 하나 찰칵~
캐널시티를 이리저리 구경하고 나와 다시 버스를 타고 텐진역에 내려서
역 건물 뒷편 공원 주위에 있는 신사를 구경했네요..
구경도 하면서 사이좋게 사진도 한장씩....
신사 본당 건물 지붕의 위용~
아르떼님의 모습과 비교되는 신사 본당 건물의 크기...
고즈넉한 분위기의 석등들...
벚꽃인지 매화인지....아무튼 꽃을 든 두 여인네....
전자제품 파는 건물에 들어가 구경도 하고 다시 나와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상점가의 입구 쪽에서도 한컷...
텐진역 주위를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다보니 해도 저물고 배도 고파서 들어간 음식점...
밥위에 순살 닭튀김과 계란을 얹어주는데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피곤에 지친 모습들....^^
첫댓글 켄지사마 왈,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일본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