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그치고...
포포나무열매를 찾아봅니다.



250-39 제리 레만 분께 직접 접수를 공급받았다는 분헌테
2015년 봄에 분양받아 올해
처음으로 열매를 달았읍니다.
접수채취 벌레의 습격등과 지난해의
동해로 많이 크지도 많이 달지도
못했읍니다.
열매는 깔끔하네요.~~


2013년 가을에 옥천에서 분양받은
포포나무...
위의 같은 경우로 많이 크지도
많이 달지도...
열매가 작아보이고 울퉁불퉁 하기도...

한송이가 8개입니다.
조만간 지줏대를 해야할성 싶읍니다.ㅎ
이렇게 한송이에 6~8개가 달린것을
적과한답시고 3~4개씩 남기고 적과한것은 모두 낙과를 해버렸읍니다.
너무 빠른 적과때문인지
아니면 아예 적과를 안해야 하는건지...
첫댓글 망고하고 으름하고 합친듯한
맛도 비슷합니다.
포포밭 제초 헐때 되었는디 까마득허네유. 거긴 밀림재배라서유. 멀리서 보면 칡이 스물스물 겨댕기던디라.
포포나무밭도 사막재배하심 되잖습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농사는 제초땜시 포기한다는 말이 더 와 닿습니다.ㅎ
@포포팜 고성 거기두 조만간 사막화 시도 헐려구 원액살포기 샀어라.길이없어 깡통메고 댕기질 못허는 계곡 맹지거든유
포포열매는 수정을 해주어야 된다는데 맞는지요 울집은 꽃은피는데 열매를 안맺히니 궁금해서 여쭙니다
꽃이 몇개 안피었을시에는 수정을 해주면 좋을거고요.
꽃이 많이 피면 열매도 열릴겁니다.~
@포포팜 고성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