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게시글
┗━*입 양 일 기*━┛ 스크랩 [도토리 묵] 묵이 이야기 - 내 털 내놔~!!!
도토리누님 추천 0 조회 175 10.12.26 01: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12.26 01:42

    첫댓글 사진을 직접 올려야하는데 힘들어서....ㅠㅠ 죄송해요.....그냥 푸세에 올리고 퍼왔어요...ㅠㅠ
    담부턴 꼬옥 직접 올릴께요....
    그나저나 우리 묵이 밀고보니까 푸들같이 보이긴 하네요...주딩이가 좀 다르게 보이기는 하지만....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6 02:34

    푸하하하. 그말씀 꼭 묵이에게 전해줄께요.
    지가 한게 뭐있다고 피곤하다고 잔데요...ㅋㅋㅋ 그러면서 궁금하기는 한가봐요.
    뭐래??? 라고 쳐다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토린 보여주면 안되겠군....ㄱ-

  • 10.12.26 02:12

    ㅋㅋㅋㅋㅋ묵이도 우끼지만... 도토리가 더 우껴요..ㅋㅋㅋㅋ 그래도 참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ㅋㅋㅋ 왈왈왈왈왈~로 소통가능ㅋㅋㅋ 아주 베리굿~! 이에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2.26 02:36

    그게....참......저도 그걸로 소통이 되니.....저도 이참에 강아지를 할까요??? ㅋㅋㅋㅋㅋ
    도토리.....ㅋㅋㅋㅋ 저리 밀어놓은 묵이를 보면서 정말로 계속해서 월월월~!!! 아웅아웅 월 웡월월 웡~!!!
    하고 짖고 있었어요. 그소리듣구 묵이는 계속 깽알깽알거리면서 바둥거리고...ㅋㅋㅋ
    딱 그상황이었다니까요??? 도토리는 안돼~!!! 묵아 빨리 탈출하라고~!!!라고 말하고
    묵인 "형아...난 안되나봐...형~~~~!~~!!!"하는듯한 느낌.....
    중간에서 저만 나쁜 인간되고.....ㄱ-

  • 10.12.26 09:15

    양털이 다 어디로??? 너의 귀를 종이장으로 만들어 놔서 미안하다 묵아~ 그래도 털장화 얻었잖아~ㅠㅠ

  • 작성자 10.12.26 10:57

    ㅋㅋㅋㅋㅋ 털슬리퍼.....ㅋㅋㅋㅋ 장화까지는 아닌거같아요...ㅋㅋㅋ 도토리는 어그부츠정도 되는거 같고 묵인 앵클부츠???

  • 10.12.26 12:08

    어멋..ㅋㅋㅋㅋ올빡하셧네용.~그래더직접저렇게 하시다닝..대단하셔요..울사탕이도 이번에 영님이 몸올빡으로 밀어줫는데..털은 금방자라니깐..ㅎㅎ뽀인트 털슬리퍼..ㅋㅋㅋㅋ

  • 작성자 10.12.26 16:35

    뽀.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스트레스에 민감하니까(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호흡에 문제가 생겨요.)
    제가 직접해주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뭐 도토리도 제가 직접 밀어주기는 하지만...
    발바닥을 밀때만 빼고는 생각보다 반항(?)이 적어서 도토리보다는 편하게 밀었어요.

  • 10.12.26 1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묵아~~~~
    그래도 정말 도토리횽아보단 네가 낫다 ㅋㅋㅋ
    털 슬리퍼도 예쁘게 신었잖니~
    귀털은 좀 아쉽진 하지만 털 따윈! 금방 자라는 거니까
    보호소 털 싹 밀어내고 예쁜 새털을 길러보자꾸나 >.<

  • 작성자 10.12.26 16:36

    ㅋㅋㅋㅋㅋㅋ 그러려고 밀었어요.
    사실 털이 좀 빠지더라고요. 혹시 피부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베넷털은 밀어주는게 좋다고도 해서
    그래서 밀었어요. 조금씩 털이 올라오는거 보면 금새 이뻐질꺼 같아요...><

  • 10.12.26 13:33

    와우~~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셨내요~하긴 저도 혼자 미용하다가 보면 그냥 밀게 되드라구요 다칠까바 겁두 나구 사람 머리카락이랑 개님들털이랑 마니 다르더라구요...ㅡ.ㅡ

  • 작성자 10.12.26 16:38

    사실 전 가장 무서운부분이 발가락이랍니다...ㅠㅠ
    도토리 밀어주다가 피를 본적이 몇번있어서...
    그래서 다른거 다 제가 하고 병원에가서 발바닥만 밀어달라고도 했었어요...ㅋㅋㅋㅋ
    의사샘이랑 간호사샘이 저보고 왜 남들은 잘하는부분을 못하냐고 어려워하는 부분만 잘한다고 하시드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10.12.26 15:27

    ㅎㅎㅎ 정말 묵이가 충격에 빠진듯한 표정이에요..ㅋㅋ 근데 푸들들 털 쫙 밀어줘야 뽀글거리고 이뿐 털이 새로난다더라구요..잘은 모르지만...묵아 넘 상심마...엄마가 더 이뿐털옷입혀주시려고 하신걸...꺼야...아마..그럴..거야..ㅋㅋ

  • 작성자 10.12.26 16:41

    아마....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날은 정말 묵이가 하루종일 우울모드였답니다. 이젠 적응해서 똑같아졌어요...ㅋㅋㅋ

  • 10.12.26 20:31

    ㅋㅋㅋ 정말 넋나간듯한 표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귀여워~~><

  • 작성자 10.12.27 10:54

    넋이 나간채로 하루종일 저러고있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7 10:56

    뽀.인.뜨.라지요.....ㅋㅋㅋ근데 묵인 맘에 안드나봐요...지털인데 물어뜯느라 정신이없어요

  • 10.12.26 20:59

    흐흐흐ㅋㅋㅋ
    완전 싹 다 미셨군요~
    이뿐 옷 하나 사주면 금방 좋아하지 않을까요?ㅋㅋ
    요즘 애들은 옷 좋은 줄 알더군요...
    지 엄마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건 모르고 ㅎㅎㅎ

  • 작성자 10.12.28 11:55

    그렇잖아도 집에 있는 옷을 입혀놨어요. 도토리껀데 도토리에게는 너무찡겨서 묵이를 입혔더니 잘 맞네요...ㅋㅋㅋ 요즘 그렇잖아도 이것저것 돈들어가는게 쏠쏠하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생식을 시작하다보니...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저도 몸에 좋은 야채들을 많이 먹고 있어서 좋긴해요.

  • 10.12.27 10:06

    ㅋㅋㅋㅋㅋ 정말... 표정이....... .... 허무하고.. 허탈하고.... 어이없고.... 표정? ㅎㅎㅎㅎㅎ

  • 작성자 10.12.28 11:56

    빙고~!!! 정말 어이없다는 표정이 가득하죠. 그나마 요즘은 좀 괘안아졌지만 아직은 몸을 여기저기 비비고 다녀요. 털이 없으니까 허전한가봐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8 11:56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새로이 자랄 이쁜 털을 상상하며 버틴다죠...

  • 10.12.27 14:03

    양같은 묵이가 ㅋㅋㅋ 목욕탕 사진 정말 잼나네요...묵아 야한 생각 많이해서 빨리 털 기르길 바래...ㅎㅎ

  • 작성자 10.12.28 11:57

    음.....밤에 묵이한테만 야동을 틀어주까요???(이건 절대 내가 보고싶어서 하는 말이 아님....ㅋㅋㅋ)

  • 10.12.28 01:02

    왜그러셨어요.ㅋㅋㅋㅋ너무이쁜양털을 홀랑다밀어버리셨네요..그래도귀엽네요
    묵이입장에선..당황스러워하는거같네요.ㅋㅋㅋ

  • 작성자 10.12.28 11:58

    좀 많이 당황스러워 했어요. ㅋㅋㅋㅋ 도토리는 좀 자주 깎아줘서 익숙해진거 같은데 묵이는 생전 처음이니...ㅋㅋㅋ

  • 10.12.28 21:07

    에구 어쩌니....엄마가 슬리퍼만 남기고 옷을 홀랑 하셨구나.......ㅋㅋㅋ

  • 작성자 10.12.29 13:16

    이젠 그나마 슬리퍼도 아니네요. 어제 닭발을 만들어버려서 발목토시정도??? 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