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가 되면 ..중생의 업장을 소멸해 줄 수 있고..그외
‣부처님은 중생의 업장을 소멸할 수 있어요.
오직 부처님만이 업장을 소멸할 수 있어요.
업장이 소멸되어야 욕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앞에서 구렁이를 만진다든지, 다이빙해서 똥통에 빠지지 않는다니까요.
여러분! 그래도 현지사에 나오지 않을래요?
정말 이렇게 넓은 우주에서 이 지구촌을 보면 한국이 조그마한 입자 정도 되는데,
그 중 부산에서, 그 가운데 현지사 부산분원에서 엄청난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어요.
‣부처님은 발고여락(拔苦與樂) 해줄 수 있어요.
중생의 온갖 고통을 없애주고 복과 기쁨을 줄 수 있어요.
그것을 발고여락이라고 해요.
《관음경》에 관세음보살님 보세요. 부처이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모든 붓다가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
화두타파한 사람이 그런 능력이 있어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백천만 명 보태도 붓다 하나만 못한 거예요.
‣그리고 보살이나 붓다는 오라(aura)가 있어요.
몸에서 빛이 나가는 거요.
화두타파 해가지고 빛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라한은 하얀 보름달 같은 하얀 배광이 섭니다.
우리 영산불교 여기에서 보살 40명이 쏟아졌는데,
영혼체 작업을 해주었기 때문에 전부 빛이 나와요.
‣그리고 붓다는 삼신(三身)을 구족 한다는 것.
많이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 세계는 환희 자체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뭐 시시하게 평온하고… 그것이 아니어요.
‣삼명 육통 오안이 갖춰져 버린 거예요.
다만 신통을 못하게 하니까 하지 않는 것이지요.
‣극락을 볼 수 있고, 언제라도 지옥 어디를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징그러워서 안 봅니다.
‣붓다가 되면 영원히 멸도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붓다만이 그럽니다.
빛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