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애초 계획을 세울때는 고루포기산과 안반데기를 연계한 산행을 준비하였으나
현지확인 결과 미끄러운 도로사정으로 들머리까지 택시 이동이 불가. ㅜㅜ 걸어 들어가야하는 상황.
그렇게 되면 안반데기를 다 걷지 않고 하산하더라도 총 연장이 15km가 넘게되어
당일 겨울 산행으로는 시간이 빠듯하기에 안반데기만 트레킹 하는것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더우기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좌석 부족으로 다음차를 타고 내려온것도 한몫을 하게되었네요.
해가 길어지는 하절기에 두곳을 연계해서 다시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 ^^
참여인원 5명. 산행거리 약12Km
하산후 횡계터미널 옆 단골 맛집에서 오삼불고기~~~ 오삼불고기~~~
첫댓글 새하얀 설원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하얀 설원이 정겹게 느껴지고 확 뜨인 풀광이 일품~~~
눈위의 하얀평원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