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사랑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께서 나의 고통과 아픔 괴로움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자유케 하시고자 꿈으로 돕는 베필을 통하여 또는 자체들의 간증을 통하여 말씀하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정말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요 하나님의 눈동자에
있는 행복한 자임을 알게 됩니다.
주일날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집안에 아내와 함께 있는데 왠 건장한 남자 두사람이 집에
찾아왔습니다.
왜오셨어요?하고 물어보니 난 이전부터 당신 아버지하고 잘알고 있다.
당신의 아버지의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 했다. 아무리 힘들고 지저분한 일도 했다.
이런 나를 몰라보고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하는 법이 어디있냐며 집에 들어오려 했다.
나는 안된다. 당신이 말하는 아버지가 계시면 당신마음대로 해도 상관하지 않을 것인데
지금은 내가 있고 나는 당신들을 용납할 수 없다 나가라 나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면서 전화기를 누르는데
비밀번호가 걸려 있어서 걸지못하고. 아내에게 나의 핸드폰을 달라하여 경찰에 전화하려니
그제야 포기하고 떠나는 꿈을 꾸었다.
무슨 꿈인지? 이 자들은 누구를 가리키는지? 주님 깨닫게 해주세요.. 기도하고 지나갔었다..
조금 전 다시 꿈을 생각하며 나의 삶 가운데 나의 영역가운데 침입하려는 도적과 같은 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영인지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호다에 올라온 간증을 읽어가는데
주님의 향기 자매님의 간증을 읽는데 마치 거울을 보는듯 나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꿈 속 건장한 자들의 정체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종교의 영과 판단 정죄의 영이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 분별이라는 미혹으로 찾아와 지체들을 말씀에는 말씀에는 하면서
율법적이고 종교적인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자기의를 내세우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구멍난 곳을 통하여 악한 영들이 총공세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자기 교만이 일어서면서 남의 말이 들리지 않아요....
미움이.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다툼과 혈기 분노도 함께 연합하네요..
그동안 배고파도 먹을 것 없던 섭섭한 영과 다툼, 그리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영이
수다의 영을 통하여 신이나 노래하듯 말을 쏟아 냅니다..
돕는 베필을 통하여 주신 말씀도 들리지 않고 호다 지체들을 통한 말씀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상황 .....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 가집니다.
"So What?!!"
이시간도 종교의 영을 대적하며 자기 의와 자기 교만과 판단 비판 정죄의 영은 나에게서 떠나가고
예수님 발아래가서 멸망당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난 너희들 싫어! 미워! 다시는 절대로 돌아오지 마라!!!
성령님 다시는 넘어지지 않을래요. 깨어있도록 도와주세요..제발..
하나님 아버지 사랑해요.예수님 찬양해요 ♩♩♩성령님 감사해요♥♥♥
첫댓글 사무엘님의 글을 보니 내겐 분별해야 할 영들이 너무나 많은걸 새삼 느낍니다.
내안에 있는 종교의 영과 판단의 영, 그리고 정죄의 영들을 대적하며 쫓아보냅니다. 놀라운 분별력을 통해 순종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넘치는 것을 제가 받아 갑니다. 감사해요..^^
성령님과 함께 주시는 말씀속에서 체험과 경험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귀한 형제님,
주변의 형제 자매들과 지체들의 간증으로 날마다 돌파를 이루어 사랑과 부흥의 시간을 맛보시는 시간
너무나 귀하고 귀하다 입니다.
형제님의 간증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진정 사랑받는 자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자임을 고백하시는 귀한 분!!
저도 함께 기뻐서 이렇게
♬ ♪ ♬ 주를 찬양해요 !!
한분 한분이 모두 없어서는 안될 귀한 지체가 되어 주님의 아름다운 몸을 이루어가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서로의 간증을 통해 자신을 보고, 사역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받고 배우게 하세요
바람이 부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나무 밑에서 보니 연초록 아파리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햇볕에 반짝이는 것을 보았어요
우리의 마음이 형제님처럼 이렇게 활짝 열려서 세미한 성령의 음성에도, 성령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길 원해요
날마다 씻고 정결케 되어 예수님오시길 준비하는 것을 서로 도와주는 호다식구가 되어요
형제님이 기도하시니 꿈을 통해 공격하려는
악한 영을 보여주셔 감사해요^^
성령님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숨어있던 악한 영이 드러났으니 대적하시고
깨어서 사시면 되겠지요.
호다에 붙어있으시면 사랑이 임해
다 부드럽게 녹아지고 변화되니 감사해요~~
결국 사랑하나 찾아서 이땅에서부터 예수님을
사랑하고 친밀하게 살다가 저 천국까지 올라가요^^
형제님은 참 민감하시요.
자신을 통해 악한 영이 어떻게 일했는지도
다 보시고 깨달으셨으니 대적기도에
큰 힘이 있으시네요~~
언제라도 주님께 돌아오면 기뻐하시고
손 잡아주시는 주님사랑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