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배영수 ㅡ 구창모
딱 봐도 언더 못 갈 경기자나요
오버 찍어야된다는건데
어제 빠따를 봅시다
한화 10안타 7볼넷 6득
엔씨 9안타 5볼넷 9득
김별명 아재의 본헤드 플레이가 빅 득점에 기여했군요
빳따는 한화가 핫하지만 수비가 행복하다는 점
엔씨는 빠따는 그냥저냥해도
집중력과 작전야구가 된다는 점
그면
작년 두 투수의 맞대결을 맛보자
배영수는 3.38에 2승 1패
나쁘진 않지만
영수 배 돈 두댓
호세랑 같이 영수도 1살 적립했다
그럼 희나리는?
똑같이 3.38에 1승 무패
재미 못 본건 아니다
거봐라
언더 찍을 일이 없어서
오버 찍을라고 봤더니
쉽게 꿀빨게 해 줄 상성이 아니다
요맛에 글 쓰는고다
1. 언더 가긴 힘들 선발들
2. 근데 상성의 함정이 요기잉네
3. 그래도 언더 못가겠다
4. 선발 안보고 빠따 믿으면 한화. 대신 수비는 보지말자
ㅡㅡㅡㅡ
문학
금민철 ㅡ 박종훈
금동이가 키티 갔군요..
별로 할 말 없는 선발들이고
대충 데이터만 보자
종훈이 키티 상대
3.71에 2승 1패
금동이 슼 상대
불펜으로만 나온듯 ..1홀드 있네요
종훈이가 볼질 시작하면
지구대마왕급이지만
문학에서는 좀 나은거 같고
금동이가 선발부담감과 홈런공장 빠따를 버텨낼까?
초반에 털리면
김커피 특유의 던지는 경기 나올텐데?
그면 어제 빠따를 보자
키티 8안타 2볼넷 5득
스크 14안타 2볼넷 8득
6회까지만 점수내고 7, 8회 대충 스윙한듯
박종훈이라 주력감은 아니지만
슼 승은 메리트 있어 보인다
ㅡㅡㅡㅡ
고척
임찬규 ㅡ 신재영
넥 감독은 변태인가?
김태완은 주전 비워줘라
너보다 나은 후배들 넘나 많다고
오늘도 김태완 쓰면
이 새기가 넥감독 몰카 갖고 있는걸로..
1. 엘지 갈일은 없다
2. 김태완 없고 포수 참치면 넥센 생각해보자
ㅡㅡㅡㅡ
잠실
김원중 ㅡ 유희관
롯데 어제 빵점이다
전날 무득점 팀이 터지는 경우는 있으나
베팅은 안 하는게 노르머의 원칙이다
올시즌 롯데 엘지 삼성
대기업들 ㅈ망 분위기냐
오늘 노떼가 유리한건
선발 투수의 얼굴과 훤칠한 키
그게 전부.
시버탱 갈매기새기들
데이터고 상성이고 다 귀찮..
ㅡㅡㅡㅡ
광주
머하는 선발들인지 모름
점수 많이 내면 이김
탁구 점수 일까 배구 점수 일까
볼질로 쥘쥘 싸다가 한방 처 맞고 멘탈 금가고
우리편 에러에 엄마생각나고
엄마가 공부하랄때 야구했던 본인반성도 하고
그러다 정신차리니 23시 37분..
그게 국야지..
전반적으로
어제 이긴팀들이나
언옵 역시 어제랑 비슷한 분위기
근데
똑같이 베풀어주면
아침부터 조빠지게 회사 출근안하고
노름해서 이미 조물주위의 건물주 됐지
문제는 조합
슼 승에 기아 오버라던지
두 승에 기아 승이라던지
넥 승에 슼 오버라던지
찰진 조합이 필요한 때.
어제처럼 슼 기 두 넥
이따구로 다 묶으면
ㅈ될 확률 97.2프로
가장 좋은 권법은
폴더를 줄이던가
금액을 줄이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됨
안 하면 되자나! 라고 물으신다면
그게 되면 이리 살것소.. 라고 답 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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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
18.03.28 15:0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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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런글 너무 좋아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 조합이 문제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