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오늘은 자기의, 우리의 막내딸 예슬이 생일이었어.
기억나나?ㅎ 평택에서 하율이 입학하고도 예정일이 지나고도 안나와서 처음으로 안중산부인과에 하율이 하민이 보내놓고 아침일찍 유도분만 하러갔던..😅😅😅
나는 생생하다ㅎㅎㅎ 누가 뒤로갈수록, 셋째 일찍나온다했냐며~예정일 다 채우고 4킬로로 나온 예슬이ㅎ
신생아실에서 제일크다고..기저귀도 안맞아서 따로 사오라고했던ㅎㅎㅎ 아직도 생생한게 오늘 사진을 또 찾아봤지 모야~
유지원에서는 다음주에 같이 생일파티를해. 비요뜨를 사가지고 가고싶대서 그러기로했어^-^
지금은 셋 다 모두 자는 평온~한시간이야. 오늘도 역쉬나 둔둘씩 많이들 싸우고 지나갔..지..
그만하래도 한번에 듣질않는 조형제들..조만간 다시 나 폭발할수도있어ㅎ
이번주말에 군항제 전야제한다는데 낼 어머니한테 이번주는 오시지마라고할끼봐.오는시간엔 아침일찍이지먀 가실땐 차들이 너무 밀릴꺼같애..
아직 꽃도피지도않았던데 이번주일에 가보면 일주일사이 꽃들이 피었으려나?
암튼 그럴까싶어..
여기 하루는 정신없이 어찌 지나간지 모르게 가는데 자기의 하루는 어땠는지몰라~
오늘은 어제 자기의 이쁜 딸이 포즈취해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해ㅎㅎㅎ
낼또 전화해 자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