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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KITSUN É
첫댓글 맞아 얘 학교다닐때 혼혈이라고 왕따 심하게 당해서 그만뒀다한거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외모적으로 큰 차이 없지않나?
자적자희생양
우리나라는 남하고 다른걸 못참나봐 어릴때 조금만 다르면 왕따시키니까ㅋㅋㅋ하긴 뭐 어딜가면 안그렇겠냐마는..애들은 의식이 미성숙한 애들 많아서 다르면 일단 괴롭히는 애들 많더라
심지어 초딩때 외국에서 태어난거 가지고도 놀리는데 혼혈은 오죽하겠음..
나 학교다닐때도 미국인 혼혈? 아시안+미국 느낌 섞여서 되게 예쁜(얼평 미안) 애 있었는데 얘도 애들이 엄청 놀리고 괴롭힘... 성격 소심하니까 질투하고 암튼 좀 그래서 걔 다른 동네로 전학 가버림 ㅜㅜ
나 중딩때도 엄마가 일본인인애 있었는데 절대얘기안하다가 담임이 시험때 어머니들 감독해달라고 공문돌리다가 어머니 일본이름인거보고 밝혀졌는데 그 이후로 애들이 반쪽바리라고 놀림
초딩때 남자애들 개노답이었음 혼혈보면 눈깔돌아서
나 초딩때도 이상한여자애가 어떤남자애 엄마 조선족이라고 놀려서 남자애가 울면서 여자애팼음ㅋㅋ큐ㅠㅠㅠ
초중딩들 진짜 개 못됐음...예나 지금이나
사촌동생 베트남 혼혈이고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댓글보니 걱정된다...
ㅈㄴㄱㄷ여시 나 초등교사고 울반에도 베트남혼혈있는데 잘지내 정신머리 잘 박힌애들은 절대 다른사람 안괴롭혀
@스카피찐덕후 그렇겠지?ㅠㅠㅠㅠㅠ저런 못된 놈들보단 착한 아이들이 더 많을거라 믿는다..교사 여시 말 들으니까 안심되네 고마워💕
우리 엄마 조선족인데 6학년때 처음 본 새끼가 시비 걸더니 나 죽도록 팸 알고보니 우리학교였고 소문 듣고 날 괴롭힐 생각한 거더라
안타깝군..
근데 요즘애들은 다문화 상관없이 디게 잘놀더라!! 오히려 더 특별하게 여겨서 부러워하건데
헐마자 나도 일본 혼혈? 이라고 소문난애 있었는데 따돌림 당함.. 근데 그친구가 굉장히 독특했는데 일단 말을 절대 안하고 말걸어도 대화가 안됐어..ㅜㅜ 왕따가 먼저였는지 대화가 안되는게 먼저였는지 모르겠다
나 고학년때 저학년 동남아 혼혈 여자애 있었는데 진짜 남자애들 학년상관없이 걔 진짜 존ㄴㄴㄴㄴ나게 놀려대고 개싫어했음 학폭이지 그냥... 그 여자애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혼자 아니면 친구 둘셋?정도랑 자주 보였는데 잘 살까 모르겠네...
아니 나는 혼혈이라는 소리 들으면 언어든 문화든 누릴 폭이 커서 어렸을때부터 너무 부럽던데 남자애들은 왜 그러지...
우리 원어민교수님(백인) 아들도 지금 학교에서 따돌림당해서 고민 많댔음.. 외모가 엄청 이국적인것도 아닌데.. 교육을시켜야되는건지ㅜ
맞아 얘 방송 보는데 안타까운일 존나 많이 당했더라 어릴때부터 애들이 ㅈㄴ 괴롭혀서 고등학교 진학도 안하고 중졸임... 지금에야 방송하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심 상처 많이 받았을듯ㅠ 가끔 시청자들이 님은 씻어도 까만데 왜 씻어요? 이런 도넘는 드립도 존나 치고ㅋㅋㅋ 그래도 이런말 들을때마다 장난스럽게 받아치면서 잘 넘기는거보면 멘탈 좋은거같음 아님 익숙해졌거나..
근데 안타까운 과거랑은 별개로 일본애니 덕후에 아헤가오 표정 따라하면서 리액션치고 여동생이랑 여동생 친구가 자기방에 있던 오나홀 발견했다 이런거 웃음소재로 쓰는애임~ 암튼 멘탈은 인정
안타깝다..
울집 아빠 둘이라고 놀리던 년 귀싸대기 갈긴거 생각나네 뒤지게 팼는데.. 좀만 다르면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애들 많음 아 더팰걸 씨발
첫댓글 맞아 얘 학교다닐때 혼혈이라고 왕따 심하게 당해서 그만뒀다한거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외모적으로 큰 차이 없지않나?
자적자희생양
우리나라는 남하고 다른걸 못참나봐 어릴때 조금만 다르면 왕따시키니까ㅋㅋㅋ하긴 뭐 어딜가면 안그렇겠냐마는..애들은 의식이 미성숙한 애들 많아서 다르면 일단 괴롭히는 애들 많더라
심지어 초딩때 외국에서 태어난거 가지고도 놀리는데 혼혈은 오죽하겠음..
나 학교다닐때도 미국인 혼혈? 아시안+미국 느낌 섞여서 되게 예쁜(얼평 미안) 애 있었는데 얘도 애들이 엄청 놀리고 괴롭힘... 성격 소심하니까 질투하고 암튼 좀 그래서 걔 다른 동네로 전학 가버림 ㅜㅜ
나 중딩때도 엄마가 일본인인애 있었는데 절대얘기안하다가 담임이 시험때 어머니들 감독해달라고 공문돌리다가 어머니 일본이름인거보고 밝혀졌는데 그 이후로 애들이 반쪽바리라고 놀림
초딩때 남자애들 개노답이었음 혼혈보면 눈깔돌아서
나 초딩때도 이상한여자애가 어떤남자애 엄마 조선족이라고 놀려서 남자애가 울면서 여자애팼음ㅋㅋ큐ㅠㅠㅠ
초중딩들 진짜 개 못됐음...예나 지금이나
사촌동생 베트남 혼혈이고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댓글보니 걱정된다...
ㅈㄴㄱㄷ여시 나 초등교사고 울반에도 베트남혼혈있는데 잘지내 정신머리 잘 박힌애들은 절대 다른사람 안괴롭혀
@스카피찐덕후 그렇겠지?ㅠㅠㅠㅠㅠ저런 못된 놈들보단 착한 아이들이 더 많을거라 믿는다..교사 여시 말 들으니까 안심되네 고마워💕
우리 엄마 조선족인데 6학년때 처음 본 새끼가 시비 걸더니 나 죽도록 팸 알고보니 우리학교였고 소문 듣고 날 괴롭힐 생각한 거더라
안타깝군..
근데 요즘애들은 다문화 상관없이 디게 잘놀더라!! 오히려 더 특별하게 여겨서 부러워하건데
헐마자 나도 일본 혼혈? 이라고 소문난애 있었는데 따돌림 당함.. 근데 그친구가 굉장히 독특했는데 일단 말을 절대 안하고 말걸어도 대화가 안됐어..ㅜㅜ 왕따가 먼저였는지 대화가 안되는게 먼저였는지 모르겠다
나 고학년때 저학년 동남아 혼혈 여자애 있었는데 진짜 남자애들 학년상관없이 걔 진짜 존ㄴㄴㄴㄴ나게 놀려대고 개싫어했음 학폭이지 그냥... 그 여자애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혼자 아니면 친구 둘셋?정도랑 자주 보였는데 잘 살까 모르겠네...
아니 나는 혼혈이라는 소리 들으면 언어든 문화든 누릴 폭이 커서 어렸을때부터 너무 부럽던데 남자애들은 왜 그러지...
우리 원어민교수님(백인) 아들도 지금 학교에서 따돌림당해서 고민 많댔음.. 외모가 엄청 이국적인것도 아닌데.. 교육을시켜야되는건지ㅜ
맞아 얘 방송 보는데 안타까운일 존나 많이 당했더라 어릴때부터 애들이 ㅈㄴ 괴롭혀서 고등학교 진학도 안하고 중졸임... 지금에야 방송하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심 상처 많이 받았을듯ㅠ 가끔 시청자들이 님은 씻어도 까만데 왜 씻어요? 이런 도넘는 드립도 존나 치고ㅋㅋㅋ 그래도 이런말 들을때마다 장난스럽게 받아치면서 잘 넘기는거보면 멘탈 좋은거같음 아님 익숙해졌거나..
근데 안타까운 과거랑은 별개로 일본애니 덕후에 아헤가오 표정 따라하면서 리액션치고 여동생이랑 여동생 친구가 자기방에 있던 오나홀 발견했다 이런거 웃음소재로 쓰는애임~ 암튼 멘탈은 인정
안타깝다..
울집 아빠 둘이라고 놀리던 년 귀싸대기 갈긴거 생각나네 뒤지게 팼는데.. 좀만 다르면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애들 많음 아 더팰걸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