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과 광주의 정가가 잠시 들썩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을 '인재영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서다. 이 소식을 들은 조국 교수는 SNS에 '진짜가 나타났다'며 반색했다. 이용빈, 서울 여의도 정가에서는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광주에선 매우 친근한 이름이다. 대체 그는 누구길래 그의 정치권 영입 소식이 화제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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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호남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효과를 떠나 글의 내용에도 있지만 단순 이름값이 아닌
첫댓글 영입의 끝은 어디인가
이정도면 넉넉잡아 박지원 의원이 이긴다고 봅니다.
국민의 당 1패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