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밤이야말로 야식이 필요한 밤이아닐까싶어요
밤을 새워야할지 자다 깨야할지...그렇다면 그시간에 일어날수있을지
지금까지도 고민중이와요
암튼 오늘 밤을 새우고 새벽까지 기다리시려고하신다면
야식이 꼭 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
그리하야~~~부담없고 가벼운 야식을 소개시켜드리와요
(에센6월호에 소개된 레시피예요)
골뱅이 도토리묵 무침
(2인분)
통조림골뱅이 100g, 도토리묵100g, 샐러드채수80g, 모듬견과류1-2큰술
무침양념 - 다진마늘1큰술, 마늘소스1큰술, 참기름5큰술, 바나나식초(또는 일반식초)2과1/2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2와1/2큰술, 유기농설탕1큰술, 후추가루약간
저는 잡지사고얻은 마늘소스가있어서 사용했는데 없으시다면
다진마늘을 1큰술 더 넣어 총2큰술의 다진마늘을 넣어주시면됩니다

골뱅이는 꺼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샐러드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도토리묵은 끓는물을 끼얹은후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큰볼에 골뱅이와 샐러드채소 도토리묵을 넣고 섞어주세요

작은볼에 무침양념을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무침양념을 넣고 묵이 으깨지지않도록 고루 섞은후 접시에 담아냅니다

마지막에 모듬견과류를 살짝 뿌려주시면 완성!!!
모듬견과류는 슬라이스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다진땅콩이예요
집에있는 다른 견과류들 자유롭게 이용하시면됩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를 기다리며 골뱅이 도토리묵무침 한접시를 다 드셔도
부담없을것같죠???
골뱅이 도토리묵 무침에는 맥주보다는 왠지~~~막걸리가 더 잘 어울릴듯해요
내일출근을 위해 새벽음주는 쪼매 부담스럽지만서도 ...
특별히 휴가내신분들이 아니라면
오늘밤에는 가볍게 야식으로만 즐겨주시와요
그냥가지마시고 위에 손가락그림 가볍게 한번씩 눌러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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