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13194708713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가 여름에 활동할 곡 선정에 들어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며 활약한 작곡가 주영훈을 찾았다. 주영훈을 본 유재석은 "1990년대~2000년대 음악을 말하는데 주영훈 형이 빠지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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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수집하기 전 멤버들은 MBTI 검사를 진행했다. 각자의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 비는 ESTP가 나왔다. ESTP의 특징 중 하나는 '집에 오래 있으면 무기력하고, 쉬는 날 집에 안 붙어 있다'였고, 비는 이에 동의했다. 유재석은 거절과 민폐 끼치는 걸 못하는 ISFP, 이효리는 독립적인 ENFP로 결과가 나와 공감했다.
노래를 마친 뒤 멤버들은 수집된 곡을 들어놨다. 1990년대 스타일의 댄스곡인 1번 후보 'cool한 42'는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살려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후보 '서머 나이트'(Summer Night)는 요즘 트렌드를 담은 세련된 곡으로 호응을 얻었다. 다만 레트로 느낌이 없어 아쉬움을 샀다. 세 번째 곡 'MBTI'는 깜찍한 분위기로 호평받았으며, 네 번째 곡 '오레 오레'는 레트로와 트렌드를 적절히 섞어 멤버들의 호감을 샀다. 다섯 번째 곡 '두리쥬와'는 박토벤이 작곡한 노래로 유재석의 흥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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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쥬와만 남은 오늘 본방..
코쿤이랑 듀스 느낌이 젤 좋다
두리쥬와 ~~두리쥬와~
뚜레쥬와 검색했다가 안나와서 뭥미 이랬네 ㅠ
쿨한사이 존버합니다
쿨한사이 좋아
두리쥬와 미친놈ㅋㅋㅋㅋ
노래근데진심 다좋더라,,,
두리조화 훠너어 쥬리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