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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어제에 이어서◑ 62일: 살! 너죽고 나살자!(61일 일기 건너뛰고.. 마법이라 졸려요..)
다시 입고 말겨 추천 0 조회 87 07.07.02 13: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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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2 14:03

    첫댓글 ㅎㅎ 마지막 말씀 공감가네요 ㅎㅎ 100일동안 마늘을먹고있는.., 저도 100일후엔 웅녀처럼 아름다운 인간의 형상을 지녔으면 ㅎㅎ., 일요일 주말 잘보내셨네요 ㅎㅎ 몸도쉬어줘야한다는 말 어제처음느꼈습니다 ㅎㅎ 어제쉬어주니 오늘하루 가뿐했어요^^., 말겨님, 저 v라이반에 들어가게됐어요 ㅠ 많이아쉽지만 일기는 꼭꼭챙겨보러올꺼구요! 제 일기도 계속남길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쭉~ 화이팅이여요 ^^

  • 작성자 07.07.02 15:22

    네 알아요 럭키님. 명단 보니 거기 들어가셨더라구요. 축하해요! 전 시차도 있고 사정도 있고 해서 신청 못했습니다. 밤낮이 바뀌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일기도 제때 못올리고 아침에 올렸다가 밤에도 올렸다가 하는 넘이 괜히 잘하고 계시는 분들 사이에 방해만 될까 싶어서요. ㅎㅎ 기왕 마음 다잡고 시작하신 거 열심히 하세요. 곰이 사람도 되었다는데 사람이 아름다와 지는 건 좀 더 쉽겠죠. ㅋㅋ 화이팅!!

  • 07.07.02 14:42

    그럼요 입고 말겨님은 이제 두달 지나오셨네요 ^^ 정말 끈기와 인내의 시간들 잘 이겨내고 계신거예요 존경존경 ^^ 저는 비단 살을 빼는 목적도 있지만 차근차근 꾸준히 노력해서 제 몸을 변화시켜가는 이 과정 자체가 인생인 것 같아서 좋아요 ^^ 외모에서 오는 기쁨만큼이나 이 과정에서 승리해냈다는 희열이 살아가는데 앞으로 큰 힘이 될것 같아서요 다시입고말겨님이 초보일기장에선 최고참이 되실듯 하네요 ^^ 100일까지 잘 하셔서 초보일기장의 산 역사가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

  • 작성자 07.07.02 15:27

    일기 안쓰고 지낸 40여일이 있었으니 최고참 안할래요. ㅎㅎ 안그래도 여기 계신분들 보다 나이도 많아서 하는데 얼마나 힘든데요. 나이 먹으면 살빼는 것이 두배는 더 힘이 든답니다. ㅎㅎ 수석님 말씀대로 과정에서 승리해냈다는 것이 정말 의미가 클 것 같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다이어트는 완전히 자기와의 싸움이잖아요. 옆에서 도와줄 수는 있지만 하는 당사자의 의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이번 겨울이 오기 전 다들 성공하셨다는 소식 듣고 싶어요. 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7.02 15:32

    ㅎㅎ 다이어트 하기 전에 거울쳐다보면서 참 곰같다고 생각하면서 웅녀 이야기가 생각난 것 같아요. 곰도 했다잖냐... 뭐.. 그런 거..ㅎㅎ 그나저나 졸려서 암것도 못하겠어요. 다이어트하더니 증상도 달라지는지 예전엔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잠도 못자고 배도 많이 아프고 그러더니 지금은 졸리긴 한데 배는 거의 아프지 않네요. 그냥 좋은게 좋은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근데 정말 뭐 먹고싶어서 죽겠어요. 부엌들어가는 곳에 철망이라도 달아둬야 할 듯해요. ㅡ.ㅡ;

  • 07.07.02 15:59

    두달만에 10kg 대단하세요 어떻게 그렇게 하셧는지.. 정말 짱이다 ㅜ

  • 작성자 07.07.03 00:14

    저같은 경우 단식이라던가 너무 심한 절식은 하지 않았고 쵸코렛, 쿠키같은 탄수화물 간식을 끊었고 밤참도 끊었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같이 병행했구요. 갑자기 빠진 것도 아니고 한주 1킬로그램 정도씩 꾸준히 뺐습니다. 정석으로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것만이 요요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인 듯 싶습니다. 49KkGg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07.07.02 16:06

    주말인데도 잘 하셨네요..^^ 짝짝~ ㅎㅎ 자기관리에 확실하신거 같아요 ㅎ 집에서 놀면 군것질이 더 땡기고 그러죠.. 덕분에 저 주말에 군것질 아주마니 하고 왔습니다 ^^ 몸은 좀 뿔어도 기분만은 쵝어였던 하루네요.... ^^ 비도 찌질찌질 오구.. 이번한달은 헬스끄너볼가해요 ^^ 열씨미해서 이번달엔 목표달성 해보자구요 ㅎ

  • 작성자 07.07.03 00:18

    에스라인 님도 드디어 제대로 근육운동을 하시려는! 일단 피트니스클럽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골고루 운동할 수 있어서 좋지요. 거기 장마는 언제쯤 끊나요? 여기는 7월답지 않게 갑자기 선선하고 바람도 불고 날씨 정말 좋아요. 흠이 있다면 낮에 나가서 잠깐만 뛰어도 선블럭에 상관없이 까맣게 탄다는 것.. 뽀얗진 않아도 희그무레 했는데 뛰기걷기 시작하면서 까맣게 타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ㅎㅎㅎ 7월도 열심히 해야지요. 에스라인님 화이팅!

  • 07.07.02 17:00

    우와..님 저 넘어가는줄 아랐어요..ㅋㅋㅋ 미치거따.. 우선 파이팅 하는 님의 새로운 다짐(웅녀=사람다워야징)ㅋㅋㅋ 넘어갑니다.. 같은 반은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일부러 찾아올정도로..님들에게 푹~~ 정이 쌓였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사람다워져가 울들 난중에 기대해요...^^

  • 작성자 07.07.03 00:23

    헤헤 살이 찌니까 자꾸 곰같다고 하시던 부모님 말씀과 제가 봐도 띵띵한 것이 꼭 곰한마리 서있는 것 같더라구요. 푸우처럼 귀엽기나 하면 모르겠는데 어설픈 인간반 곰반은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ㅎㅎ v라인반에 들러서 몰래몰래 보고 있어요. 분위기 좋던데요. 다들 젊으셔서 그런가 "하자" 분위기로 교실안이 후끈하더군요. 일단 그쪽에 가셨으니 거기서 나오는 과제들 잘 하시고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경험상 살이란 막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한달씩 나눠 보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 가는 자신을 볼 수 있으니까요. 보리이모님 화이팅!!

  • 07.07.02 17:19

    ㅋㅋ 어렸을때 어떻게 웅녀는 마늘하고 양파를 먹고 100일 버텼을까 -_ㅠ 이럼서 신기해했는데 지금은 마늘, 양파가 왜케 사랑스러운지 몰겠어요~~ ㅋㅋ 저 어렸을때 편식 굉장히 심했었거든요 ㅎㅎ 어서 살 쭉쭉빼서 사람이 되어욤~~ 정말 지금 까지도 많이 빼셨구!!! 꺄- ㅋ 근데 이때쯤 막 슬렁슬렁하게 되는거 같아요 전.ㅠ 멋지게 남은 몸무게도 빼보아요~ ㅎ

  • 작성자 07.07.03 00:29

    저도 편식 많이 했죠. 버섯, 가지, 냄새나는 생선, 치즈, 냄새나는 핫도그 등등 안먹는 거 투성이었는지 지금은 한두가지만 빼고 뭐 없어서 못먹죠. ㅎㅎㅎ 살 쭉쭉 빼서 어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곰으로 산지 오래되서 그런지 곰의 근성이 되살아 나려고 해서 죽겠습니다. 굴러다니기, 제자리에서 뭉개기, 죽은척하고 누워있기, 일단 잡은 먹이는 끝장보기.ㅋㅋ 그런 것들이 가끔 고개를 빼꼼이 내밀곤 합니다. 목표량으로 가기위해 지금 60%정도 되었는데 나머지 40% 얼렁 해치워야 겠지요? 왜소한님도 이번 한달 잘하시구요. 같이 화이팅!!

  • 07.07.03 02:55

    다시 입고 말겨님... 일기 이제야 읽게 되네요... 앞에서부터 차례차례 읽다보니...... 다시 입고 말겨님은 현재 외국에 거주중이신거죠? 저 V라인 반 들어갔지만... 왠지 이 곳이 참 친정같아요. 이렇게 긴 리플도 달아주시고, 칭찬도 아끼지 않고 해주시고...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제가 이렇게 의욕을 갖고 할 수 있었던건.. 다 이 곳의 님들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 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어서 빨리 마법에서 풀려나 활기차게 황금기를 맞으시길 바래요...(저는 황금기인데...큰 변화는 없네요-.- 열심히 안해서그런가봐요^^)

  • 작성자 07.07.03 04:51

    다들 잠드신 밤에 전 파란 하늘 쳐다보며 운동합니다. 밤낮이 바뀐 곳이니 멀어요. : ) 저도 여기 일기 쓰면서 자상하게 이런 것 저런 것 챙겨 주시는 분들 덕분에 후회하지 않을 일기 쓰기 위해서라도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다이어트는 아니었지만 같이 공유하고 같이 고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요. 그나저나 전 마법인데도 조금씩 빠지네요. 마법전 2주 정도 더디게 내려가는 정체기더니 그게 좀 풀리는 모양입니다. 마법 끝나고는 황금기라니 운동을 더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괜히 근육운동 더 해서 다시 몸무게 올리는 건 아닌지 몰라요. ㅎㅎㅎ 비슷하게 시작한 분들 같이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꼭 성공했으면

  • 작성자 07.07.03 04:53

    하는 바램입니다. 조급한 마음은 항상 사람을 지치게 하죠. 천천히 해나가요. 166/58님 꼭 성공하실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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