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23 1Q 실적
안녕하십니까 ISC IR 팀입니다.
금일 당사의 1분기 실적 공시되어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올해 1분기 매출 464억원, 영업이익 98억원(영업이익률 21.1%)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금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성장하였으나 반도체 경기 둔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1분기 실적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업상황
- 1분기 성장의 주 요인은 서버 팹리스 고객사의 신규 개발 중인 CPU, GPU R&D 용 소켓 수주 상황이 견조했습니다. 북미지역의 I, A, N 사등 주요 고객사들의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해당 고객사들의 R&D 용 소켓을 당사가 상당 부분 수주한것이 1분기 매출증가에 기여했습니다.
- 22년부터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포고소켓 부문의 신규 고객사 확대도 일정 부분 매출 성장에 기여했으며 1분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경쟁사와 경합 중인 모바일 고객사의 R&D 용 소켓을 당사의 러버소켓을 일부 대체한 부분 역시 1분기 매출에 기여했으며 장기적으로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업이익률 감소의 주 요인은 비메모리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박과 메모리 고객사의 대규모 감산의 영향으로 이 기조는 올해 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2. 매출 내 제품 비중
- 1분기 기준 당사 매출의 비메모리와 메모리용 소켓 매출은 비메모리 70%, 메모리 30% 수준이나 메모리 반도체 감산에 따른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메모리 고객사 업황이 회복된다면 현재 매출 비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비메모리 내에서는 CPU/ GPU가 40%, 모바일 AP가 30%, LSI 가 30% 입니다. LSI에는 PMIC, RF, CMOS용 소켓이 포함됩니다.
- 메모리 내에서는 DRAM 40%, 모바일 DRAM 30%, NAND 30% 수준입니다.
3. 2분기 및 하반기 전망
- 2분기가 올해 반도체 시장의 바닥이라고 저희는 전망하고 있으며 비메모리는 6~7월부터, 메모리는 10월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의 여파로 인해 반도체 다운텀이 메모리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에서도 이뤄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환경도 반도체법, 중국 시장 규제 등으로 최악의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저희 ISC는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