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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농구 진짜 못하게 생겼는데 농구 진짜 잘했던 백인 아저씨 제프 호나섹 현역시절
Jordan Club 추천 2 조회 4,784 20.07.18 12:5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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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8 13:01

    첫댓글 게다가 수비도 엄청 끈끈하게 잘했어요

  • 20.07.18 13:11

    진짜 못생기셨다 ㅠ ㅠ

  • 20.07.18 13:15

    진짜 NBA랑은 안 어울리는 외모인데 평균 20-5-5라니.. 스탁턴이랑 진짜 일반인포스듀오였죠

  • 20.07.18 13:20

    왠지 상대편으로 만나면 싫은.. 같은편이면 환영~

  • 20.07.18 13:21

    올스타전 3점슛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죠. 딸이 엄청 미인입니다.

  • 20.07.18 13:29

    자유투 루틴이 뺨을 슥슥 ㅎㅎ 아직도 기억나요

  • 20.07.18 13:30

    이분 덩크는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 20.07.18 13:38

    https://nypost.com/2016/06/04/jeff-hornacek-on-not-dunking-what-he-wont-tolerate-and-knicks-belief/

  • 20.07.18 13:39

    @폴[烈]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덩크는 할수 있었으나 경기에서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 20.07.18 15:57

    @폴[烈] 오 그렇군요. 하이라잇에서도 못본것 같긴 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20.07.18 13:39

    감독도 못하게 생겼는데 정말로 못했던...;

  • 20.07.18 13:4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 20.07.18 13:58

    슛이랑 수비좋은건 알았지만 돌파도 좋네여 ㅎㅎㅎ 역시 평득 20은 아무나하는게ㅡ아니네요^^

  • 20.07.18 14:28

    자유투 루틴도 생각나네요. 오른 뺨을 슥슥.

  • 20.07.18 16:05

    ㅎㅎㅎㅎ 독특하죠

  • 20.07.18 17:55

    자유투 라인에서 호나섹의 얼굴은 농구 못 할 것 같은 걸 넘어서 나 지금 힘들어 뒈지겠다는 것 처럼 보여서 불쌍한 느낌까지 들 때가 있었습니다.ㅋㅋㅋ

  • 20.07.18 14:58

    릴리즈 타이밍이 빠르고 손목과 손가락 움직임이 굉장히 유연했죠. 공도 림 뒷쪽을 겨냥해 쏘는 듯한 느낌이었고. 슛이 날아갈 때와 림에 쏙 들어갈 때의 느낌이 이충희 선수와 굉장히 흡사했습니다.

  • 20.07.19 12:33

    그 고인이 되신, 한창도님이 호니보고 항상했던 말이죠...미국의 이충희선수라고...슛터치가 정말 엄청났던 두선수였어요.

  • 20.07.18 17:29

    딱 쓸 힘(?)만 써서 농구를 쉽게 한다고 느꼇던 선수..

  • 20.07.18 18:51

    "허재가 NBA가면 호나섹정도 한다."
    정말 당시의 호나섹의 저평가를 완벽하게 함축한 한마디네요.^^

  • 20.07.18 19:59

    정말 잘했죠...성실하며 매우 영리하다고 생각되는 플레이어였습니다

  • 20.07.18 21:15

    슛성공률도 엄청납니다..
    커리어 필드골이 거의50%이며, 3점슛이 40%가 넘고...
    프리드로우조차 87.7%..
    36세 마지막시즌은 77게임 프리드로우 95%

  • 20.07.18 22:15

    ㅎㄷㄷㄷㄷ

  • 20.07.18 22:44

    따님이 이쁘다는..

  • 20.07.19 10:55

    정말 좋아하는 선수

  • 20.07.19 12:42

    89년 플옵에서 처음보고 저를 NBA세계에 완전히 빠져들게 했던 선수죠...그 엄청난 무대에서 병약해보이기 짝이 없는선수가 어쩜 그렇게 꺠끗한 슛을 넣을수 있는지...경악스러웠습니다.
    호니의 전성기는 피닉스에서의 마지막시즌이였어요..KJ와의 호흡이 절정을 이루었었는데..망할 바클리 트레이드 때문에 제 NBA팬심이 와르르 무너졌었다는..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속이 상했었네요.
    저 첫 두짤에 나온 피닉스 유니폼을 너무 좋아해서 이태원을 헤매이다가 결국 못샀었죠.
    은퇴시점에서 당시 하이텔에 장문의 은퇴기념?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결국 그때 이후로 생활농구도 완전히 접었네요..ㅎㅎ
    호니의 볼 다루는 기술은 참 이뻤어요. 슈팅뿐만이아니라, 순간적인 터치패스도 참 잘했구요..시야도 넓었지만, 워낙 몸힘이 딸리고, 하체힘도 좋지 못해서 줄창 밀려다녔었죠.
    스탁턴정도의 운동능력과 다부짐만 있었어도 훨씬 상위클래스가 될수 있었는데..안타깝게도 그 정도가 한계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올스타도 1회 선정되고 당시 올스타전에서 매직과의 짧은 콤비도 정말 좋았었어요.
    유타시절에는 호니를 위한 패턴은 거의 없었던지라 온갖 기괴한 슛을 개발했지만, 전 마냥 안쓰러웠던..

  • 20.07.20 09:11

    닉부터, 마치 호나섹 본인이 쓴거 같아요~

  • 20.07.19 14:16

    동사무소가면, 뒷쪽에 계시는 급 높으신 공무원같아요.

  • 20.07.19 23:32

    따님이 엄청나게 미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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