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16일 IT 주요뉴스
● 中 궈쉬안, 폭스바겐에 LFP ‘통합 셀’ 공급
-중국 배터리 셀 업체 궈쉬안 하이테크가 폭스바겐과의 협력을 강화. 지분 투자를 넘어서 공급망 협력으로 확대되는 상황
-궈쉬안의 허페이 공장이 폭스바겐의 해외 시장용 LFP 통합 셀 공급업체로 지정. 해당 배터리는 중국 시장과 동일한 설계 및 사양이 채택됐음
Link: https://bit.ly/3IfpdTc
● 배터리데이 D-3…LFP·에코프로·차세대전지 ‘핫키워드’ 다 모인다
-배터리데이 2023 콘퍼런스가 18일 코엑스에서 개최. 에코프로, LG엔솔, 삼성 SDI 등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
-이 콘퍼런스에서 LFP배터리, 퓨어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전지등 배터리 산업 핫키워들이 다뤄질 예정
Link: https://bit.ly/3BxQLiA
● 애플, 자체 제작한 M3 칩 테스트 중…"맥 매출 개선에 도움 될 것"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제작 칩인 M2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춘 M3를 차세대 맥북 프로에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칩은 내년 출시되는 M3 프로의 기본 버전인 것으로 추정
-애플은 M3 라인부터 TSMC 3나노 공정을 채택해 고밀도 칩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M3 칩이 적용된 맥북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최초 출시할 것
Link: https://bit.ly/3pGhS8E
● 갤A34, 리튬 폴리머 배터리 탑재로 수명 짧아?... "사실 아냐"
-삼성전자 새 보급형 갤럭시 A34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닌 배터리 수명이 짧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
-하지만 이는 배터리에 대한 표기 차이일 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앞서 현대차그룹도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혼재한 것을 두고 혼선이 일자 명칭을 통일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Link: https://bit.ly/42Xl6TD
● 삼성, 갤럭시Z플립5에 '덱스' 기능 지원하나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5에도 덱스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 덱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인 갤럭시탭을 데스크톱 윈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그간 S시리즈에는 적용됐으나 Z플립 시리즈에서는 지원하지 않음. 다만, 구형 모델까지 덱스를 지원하는 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
Link: https://bit.ly/41GuutA
● "아이폰15 일반 모델도 4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애플이 아이폰15, 아이폰15 플러스에도 프로 모델처럼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렌즈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아이폰15 시리즈에 탑재되는 4,800만 화소 카메라 렌즈는 새로운 3중 적층 센서를 사용할 예정. 새로운 센서 수율 문제로 생산 지연될 수 있으나 9월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과 함께 출시될 것
Link: https://bit.ly/451yIim
● 삼성전기, IT 제품용 전고체전지 직접 생산할 듯
-삼성전기가 IT 제품용 산화물계 전고체 전지를 직접 생산할 것으로 보임. 삼성전기는 세라믹계에서도 IT 제품용 산화물계전고체전지에 집중하고, 삼성SDI는 전기차 이차전지용 황화물계 전고체전지에 주력하는 구조가 될 것
-업계 일각에선 전기차 배터리용보다 IT 제품용 전고체 전지 시장이 우선 개화할 수 있다고 전망. 전고체전지를 만드는 공정은 MLCC 공정과 유사
Link: https://bit.ly/456ojSz
● LG전자, 신사업 '전장' 가동률 99%...올해 연매출 10조원 기대
-LG전자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평균 가동률은 99%를 기록. 지난해 1분기 88.2%에 비해 11%p 오른 가동률
-수주잔고는 80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
Link: https://bit.ly/3M8BGcd
● Taiwanese PCB supply chain expands capacity across Asia, with Indian focus(Digitimes)
-PCB 생산이 기존 중국 쿤샨과 대만이 집중되어 있었는데, 지정학적 갈등 심화에 따라 업스트림 소재 공급업체와 다운스트림인 리지 및 플렉시블 PCB 제조업체들이 모두 제 3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시작
-소식에 따르면 대부분의 공급 업체들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선호. 플렉시블 PCB의 선두주자인 플렉시움은 인도에 공장을 설립할 가능성이 높음. 젠딩 테크놀로지도 공장을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
Link: https://bit.ly/3MtQ0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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