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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And when the Gentiles heard this, they were glad, and glorified the word of the Lord: and as many as were ordained to eternal life believed.(행13:48절).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24일(월요일) -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고 하나님만 높이는 전도자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 새 325장(통 359장)
1.예수가함 께 계 시니 시험이오 나 겁 없네
기쁨의근 원 되 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2.이세상사 는 동 안에 주이름전 파 하 면서
무한한복 락 주 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3.이세상친 구 없 어도 예수는나 의 친 구니
불의한일 을 버 리고 예수를위 해 삽 시다
4.주께서심 판 하 실때 잘했다칭 찬 하 리니
이러한상 급 받 도록 예수를위 해 삽 시다
(후렴)날마 다주를 섬 기 며 언제나주를 기 리고
주사 랑안 에 살 면서 딴길로가 지 맙 시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14장1~18절
1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사람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사람도 있는지라 5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9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사람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And it came to pass in Iconium, that they went both together into the synagogue of the Jews, and so spake, that a great multitude both of the Jews and also of the Greeks believed. 2But the unbelieving Jews stirred up the Gentiles, and made their minds evil affected against the brethren. 3Long time therefore abode they speaking boldly in the Lord, which gave testimony unto the word of his grace, and granted signs and wonders to be done by their hands. 4But the multitude of the city was divided: and part held with the Jews, and part with the apostles. 5And when there was an assault made both of the Gentiles, and also of the Jews with their rulers, to use them despitefully, and to stone them, 6They were ware of it, and fled unto Lystra and Derbe, cities of Lycaonia, and unto the region that lieth round about: 7And there they preached the gospel. 8And there sat a certain man at Lystra, impotent in his feet, being a cripple from his mother's womb, who never had walked: 9The same heard Paul speak: who stedfastly beholding him, and perceiv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10Said with a loud voice, Stand upright on thy feet. And he leaped and walked. 11And when the people saw what Paul had done, they lifted up their voices, saying in the speech of Lycaonia, The gods are come down to us in the likeness of men. 12And they called Barnabas, Jupiter; and Paul, Mercuriu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13Then the priest of Jupiter, which was before their city, brought oxen and garlands unto the gates, and would have done sacrifice with the people. 14Which when the apostles, Barnabas and Paul, heard of, they rent their clothes, and ran in among the people, crying out, 15And saying, Sirs, why do ye these things? We also are men of like passions with you, and preach unto you that ye should turn from these vanities unto the living Go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and the sea, and all things that are therein: 16Who in times past suffered all nations to walk in their own ways. 17Nevertheless he left not himself without witness, in that he did good, and gave us rain from heaven, and fruitful seasons, filling our hearts with food and gladness. 18And with these sayings scarce restrained they the people, that they had not done sacrifice unto them.
말씀요약: 바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가 이고니온에서 말씀을 전할 때 주님이 표적과 기사로 말씀을 확증해 주십니다. 유대인들의 핍박을 피해 도착한 루스드라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바울 사도가 고칩니다. 이에 무리가 두 사도를 신으로 숭배하려 하자, 두 사도가 이를 말리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말씀해설: 이고니온 선교(1~7절)
박해는 복음이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는 이고니온에서 도착해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고니온은 오래된 도시로 농업과 상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그들은 주로 유대인인 않이 있는 큰 도시를 방문했는데, 짧은 시간에 많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복음이 계속 확산되자,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해 사도들에게 악감을 품게 합니다. 사도들은 그곳에 계속 머물며 이방인 새교회 공동체들의 믿음을 돕고, 주님은 사도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표적과 기사로 확증해 주십니다. 대적자들이 돌로 쳐 죽이려고 하자 사도들은 다른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 바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가 이고니온에 오래 머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방해자들이 있음에도 내가 더욱 열심히 감당할 일은 무엇인가요?
루스드라 선교(8~18절)
루스드라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한 사람이 바울 사도의 설교를 들으면서 믿음을 가집니다. 바울 사도가 성령님의 권능으로 그를 고쳐 주자 이를 본 사람들이 바울 사도와 바나바 사도를 신으로 여겨 제사를 지내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도는 옷을 찢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들은 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해 결코 잠잠할 수 없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에게 설교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유대인에게는 구약성경을 인용해 복음을 전했는데, 이방인에게는 자연 만물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일반 은총을 깨우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그는 우상 숭배가 하나님 앞에서 죄악 된 일임을 알리며 제사를 말립니다. 복음을 전할 때 대상에 알맞게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 바울 사도는 구약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떤 내용으로 복음을 전했나요?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유연성을 발휘할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복음이 전해지는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의 역동을 만들어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부드러운 가르침으로, 때로는 직접적인 교훈으로, 때로는 기적으로 복음의 본질을 드러내게 하소서. 복음의 생명력으로 가정과 교회가 살아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복음이 전해지는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의 역동을 만들어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부드러운 가르침으로, 때로는 직접적인 교훈으로, 때로는 기적으로 복음의 본질을 드러내게 하소서. 복음의 생명력으로 가정과 교회가 살아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24일(월요일) -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고 하나님만 높이는 전도자
묵상 에세이
진리의 말씀이 필요한 이유 –갈렙처럼 온전하게/강정훈
중세 스콜라 철학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을 조심하라. Beware of people who have only read one book.”라고 경고한 바 있다. 편향된 이념에 사로잡히면 진실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설파한 말이다. 이를 ‘앵커링 효과’ 혹은 ‘닻 내림 효과’라고 한다. 이것은 프린스턴대학 심리학 교수 대니엘 카너먼 등이 제시한 개념으로, 닻을 내린 배가 움직임을 제한받는 것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이 합리적 사고를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생각의 틀이 고정되어 버리면 누군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 줘도 귀에 들러오자 않는다. 혹은 본뜻을 왜곡해 받아들여,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무작정 적의를 뜨러내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은 아니다. 집단 지성도 부정확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대니얼 카너먼은 “사람은 기계가 아니므로 판단 과정에서 일시적 감정 등 여러 상황의 영향을 받고 판단을 내린다. Since a person is not a machine, he or she is judged by various situations such as temporary emotions in the judgment process.”라며 “군중은 생각만큼 지혜로운 집단이 아니다. The crowd is not as wise a group as you might think.”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결국 사람의 제한된 시작으로는 진실을 마주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은 거짓된 다수의 세력에 굴하지 않는, 용기 있는 한 사람과 반드시 함께하신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14장9~10절 9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9The same heard Paul speak: who stedfastly beholding him, and perceiv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10Said with a loud voice, Stand upright on thy feet. And he leaped and walked.
장애로 걷지 못하는 한 사람이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 사람 안에 있는 ‘믿음. faith.’을 보고,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Stand on your own two feet.”라고 선포함으로 그를 고쳐줍니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 faith of man.’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기적을 행하십니다. 믿음 앞에 ‘불가능. Impossible.’이라는 단어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작은 소망조차 찾을 수 없을지라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그 모든 어둠의 길을 뚫고 기적의 ‘새 길. A new path.’을 엽니다.
복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편암함의 보상보다 고난의 대가를 치를 일이 더 많이 따른다. Those who want to walk the path of the gospel are more likely to pay the price of suffering than the reward of schism.– 데이비드 플랫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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