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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언행불일치...자연애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68 24.04.08 20: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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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20:30

    첫댓글 저 호미 첫번째꺼 저렇게 휘면 좋을거 같아요!😍 저번에 말씀하셔서 해봐야지 햇는데
    와 근데 저렇게 잘 휘게 할 수 잇을지 ㅜㅜㅎㅎ
    전 이제 잡초와 공존을 어느정돈 해야해서 ㅜㅋㅋㅋ 아 근데 ㅠ 어쩌 저 진드기새끼 ㅜㅜ
    진드기 물려서 충혈되서 ㅜㅜ 아고 ㅜㅜ
    이제 진드기 걱정할 때가 왔구나…ㅠㅠ
    할 말이 많았는데 강아지 아픈거 보고 ㅡ
    멍 하니 계속 있었네여 ㅜㅜ

  • 작성자 24.04.08 21:10

    귀딱지 사이즈를 잘 못 재서리...촌 가스나가 되 부렀어요 ㅎㅎ

    좀 젊게 보이게 하려고 최대한 짧게 자른다는 것이 역효과 ㅋㅋ

  • 24.04.08 20:44

    흐미~ 🐕가 얼마나 가려웠을까요?
    울집 생강이는 진드기가 붙으면 일단 밥을 안먹습니다. 밥순이가 밥을 한톨도 안먹으면 검문검색을 강화해보면 거의 100% 진드기가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진드기를 떼려고하면 질색하며 개난리를 칩니다.
    어제도 눈가에 붙은 진드기를 떼자고하니 질색해서 머리를 다리사이에 끼고 강제로 떼어내주니 좋아라하더라고요~
    등줄기에 바르는약으로 진드기를 예방하며 요새는 이 약도 먹입니다. 24년 첫진드기떼고나서 곧바로 한 알 먹였습니다. 전엔 잘 먹더니 어제는 입에 넣었다 뱉기를 서너번 반복하며 안먹어서 간식통에 넣어서 흔들어서 간식냄새를 입혀서 먹였답니다.

  • 작성자 24.04.08 21:13

    심장사상충약 먹일 때 애 먹습니다
    지금은 딱 한 가지 방법만 써요.
    계란을 삶아서 노른자와 알약을 같이 짖뭉개서 주면 먹더군요.
    목덜미에 바르는 건 진드기는 효과 없다고 하던데요.

  • 24.04.08 21:15

    @자연애(경기) 전혀 없지는 않아요. 확실히 덜 붙어요~

  • 24.04.08 21:15

    @미리(순천) 약은 삶은계란 노른자를 써서 먹여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4.08 21:19

    @미리(순천) 좋아하는 소시지에 넣어도 봣는데요
    귀신같이 약만 퇴툇!! 하고 뱉어 냅니다 ㅋㅋ

  • 24.04.08 21:21

    @자연애(경기) TV에서보니 알약을 입에넣고 아래턱을잡으면 얼떨결에 순식간에 삼켜버리던데요~

  • 작성자 24.04.08 21:25

    @미리(순천) ㅋㅋㅋ 글쎄 그건 저는 자신 없습니다

    알콜로 소독하고 후시딘 발라 줬는데
    방금 확인 해 보니 충혈된 눈도 원래로 돌아왔고..물린 자국도 괜찮네요 ㅎ

  • 24.04.08 21:26

    @자연애(경기) 다행이네요^.^

  • 24.04.08 20:47

    저도 작년 호미 여러개 사 두고 사용해요
    요즘은 달맞이 개망초 민들레 같은 큰풀잡느라 힘들어요

    진드기 떼 내는 도구가 따로 있어요ㅜ

  • 24.04.08 20:52

    톱니가 있어서 잡으면 꼼짝마라예요
    겸자가위라합니다

  • 작성자 24.04.08 21:14

    @이드니 영천 겸자가위...그거 수술실에서 의사샘들이 쓰는? ㅎㅎㅎ

    가만 보면 이드니님은 도구를 많이 사용하세요 ㅎ

  • 24.04.08 21:16

    @자연애(경기) 손으로 떼어냈는뎌 도구를 장만해야겠네요~

  • 24.04.08 21:26

    @자연애(경기) 울 딸이 미대 다니다 애견미용사로 갈아탔어요^^

  • 24.04.08 20:51

    진드기가 정말 크네요ㅜ
    얼마나 아팠을까요

  • 작성자 24.04.08 21:15

    저게요
    피를 다 빨아 먹은 상태가 되면
    대가리는 거의 안 보이게 되요
    지 몸땡이가 부풀대로 부풀어져서요 ㅋㅋ

  • 작성자 24.04.08 21:17

    그리고 지대로 박은 걸 봤는데
    대가리가 100% 다 쳐 박더라고요
    몸통 일부까지 들어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ㅠ

  • 24.04.08 21:19

    @자연애(경기) 그러다가 배가 터지려고하면 스스로 떨어진답니다. 죽여보면 찐득한 굳은피가~ 진드기 싫어효~~

  • 24.04.08 21:28

    @자연애(경기) 저도 몇년전 울 밤이 귀속에 있는거보고 충격받아 저 겸자가위로 사위가 빼냈어요ㅜ

  • 24.04.08 21:29

    @미리(순천) 배가 터지려고하면 저절로~
    어찌나 큰지 충격받았어요ㅜ

  • 24.04.08 21:55

    제초작업은 장비가 중요하지요

  • 24.04.08 23:08

    양 옆으로 빈땅이라 풀이 어마어마, 특히 칡 덩굴이 얽키고 설켜 난리도 아닙니다.
    저희 마당으로 온갖 풀씨가 날아와 없애기 바빠요.
    땅 주인이 싫어하든지 말든지 오늘 제초제 그냥 뿌렸어요.
    그래도 금방 풀이 우거질 거라 스트레스 받아요.

  • 작성자 24.04.08 22:42

    없애기 바쁜데도 ...그리 깔끔하게 관리를 하시다니
    (물론 사진상 안 보이는곳은 잡초가 보일테지만 ㅋㅋ)

    제초제 뿌렸다고 양옆 땅 주인들이 뭐라고 하면
    칡덩굴이 우리집까지 뻗어와 피해가 많다고 손배소송해도 되겠냐고 되물어염 ㅎㅎ

  • 24.04.09 09:29

    작년에 우리 개 귓속에 진드기가 들어가 얼마나 깊숙히 피를 빨았는지 귀머거리가 되었어요.
    진드기 떼어내다가 잘 못하면 무서운 바이러스에 감염되니 조심하세요. 재수없이 살인진드기와 잡촉하면 안되니까요.

  • 24.04.09 17:17

    진드기 끔찍하네요
    정말 무시무시하게 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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