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대안교육시설 방역물품 지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순차적 등교 개학이 결정됨에 따라 공립학교 등교 개학에 맞춰 개
학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3곳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개인 위생용품을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배부했다.
특히, 담양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원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및 살균 소독제, 손 세정제 등을 교육의 사
각지대로 보일 수 있는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에게 배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원을 받은 대안교육시설 교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 소독제 등을 등교 개학을 준비하는 적절한 시기에 맞춰 담양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해 줘서 학
생들이 코로나-19 걱정없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이 코로나-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보
건소에서 12일 방역 지원을 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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