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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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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688253315
1신>> 시리아 반군, 수도 무혈 입성… 53년 알아사드 정권 붕괴
시리아를 53년간 철권통치해 온 알아사드 정권이 8일 붕괴했다. 이슬람 무장 세력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이끄는 시리아 반군이 지난달 27일 약 4년간의 휴전을 깨고 전격 대공세에 나선 지 11일 만이다.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에 반군이 진입하자 시리아 정부군은 사실상 투항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59)은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시리아를 떠났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1971~2000년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로부터 2000년 대통령직을 세습, 24년간 시리아를 통치해 왔다. 이날 시리아 반군 지도자이자 HTS 수장인 아부 무함마드 알줄라니는 “수도 다마스쿠스가 해방됐다”고 선언했다. HTS는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를 꿈꾸는 수니파 조직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헤즈볼라 간 전쟁으로 혼돈에 빠진 중동 정세가 또 다른 큰 변수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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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시리아 반군 수도 점령…"알아사드 러시아 망명"
시리아 반군이 13년 내전 끝에,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하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최악의 학살자이자 전쟁 범죄자로 불린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모스크바로 망명했습니다.
3신>> 러시아, 우크라 침공했다가 시리아에서 대가 치렀다
아사드 퇴진에 시리아 내 해군·공군기지 철수 위기
중동·아프리카 영향력↓…"반군 대반격 때도 이미 구경꾼“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력을 기울이며 시리아를 방치하다가 지중해 진출을 위한 유일한 루트를 잃을 위기에 처한 러시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라는 늪에 빠진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대가를 치렀다' 제하의 기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반세기(25년)에 걸친 집권 중 가장 큰 지정학적 좌절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와 중동 상황에 밝은 전문가들도 비슷한 진단을 내놓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중동 문제 전문가 안톤 마르다소프는 "그곳(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개입이 비용을 초래했다"면서 "그 비용은 시리아였다"고 말했다.
시리아 서부 해안 도시 타르투스에는 소련 시절인 1971년부터 존재해 온 러시아군 해군기지가 있다. 이 기지는 러시아가 지중해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막대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러시아군이 사용 중인 시리아 북서부 흐메이밈 공군기지도 리비아와 말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내 우방국에 군사적 영향력을 투사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 왔다.
러시아는 2011년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패망 위기에 몰리자 2015년 무력 개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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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알아사드 정권을 비호하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정신이 없고, 또 다른 비호세력인 이란마저 이스라엘과의 충돌로 정신이 없는 사이에,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이 알아사드를 추출하고 정권 탈환에 성공하였다.
시리아 서부 해안 도시 타르투스에는 소련 시절인 1971년부터 존재해 온 러시아군 해군기지가 있는데, 이 기지는 러시아가 지중해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막대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향후 이 기지를 탈환하기 위해서라도 러시아가 시리아에 다시 군대를 보낼 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교회의 휴거 사건으로 미국이 혼란에 빠지게 되면 러시아가 그 틈을 노리고 이란 터키와 함께 시리아뿐 아니라 이스라엘까지 침공하여 중동에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할 것이다.
2,600년 전 예언된 성경의 예언(에스겔 38, 39장)들을 성취하시기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장기판의 말들을 옮겨놓으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찌어다.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에스겔 38장 1-8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4.12.10 게시글)
시리아가 커다란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입니다...이스라엘, 시리아 반군, 이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