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영업이 아닌 동행을 구하는 글입니다.
4월 자유여행 공지를 올리고 벌써 여러명의 사람과 통화하고 직접만나 저의 간단한 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간단한 컨셉은 자유여행, 좋은 사람들과 여행이 틀어질 일이 없도록 사전에 미리 여러가지 일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물론 여행의 자유로움을 더함에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남자 2명 여자 1명이 컴펌 되었고 여자 1명 or 2명, 남자 1명 or 0명으로 저희 여자 멤버분의 적극적인 부탁으로
여자분을 먼처 컴펌후에 남자분도 추가 여부가 결정될것 같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4월 22일 새벽 6시에 밴쿠버를 출발하여 밴프에 당일 저녁까지 도착할 예정입니다.
4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일정을 잡는 분들과 잘 맞는다면 현지에서도 추가일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하루 추가 등)
현재 목적지로는 버스투어가 가는곳중 빠짐없이 가야하는 것은 물론! 버스투어로는 방문할수 없는 걸어볼수 없는곳을
가볼 예정입니다.
레이크 루이스 밴프 제스퍼 등등을 관광하고 도시 야경투어와 숨겨진 산책로 산책(걷는것을 좋아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진 포인트등을 골라 사진도 많이 찍고요.
현재비용은 4인 기준으로 각자 약!400 정도입니다. 포함내용은 자동차 렌트비, 보험비(운전자는 물론 탑승한 사람들의 피해보상과
여행중 자동차에 생길수 있는 문제 해결까지 포함한 보험 가입, 유료다리 이용비 록키산맥 입장비용, 호스텔 숙박비, 왕복 기름값,
점심을 뺀 7번의 식사비용 등) 그외에 여행중에 한잔씩 하개되는 술값과 출발일 아침과 몇몇 점심 외식비는 각자 계산입니다.
모 위에 정해진 금액은 대략 정해진 금액으로 여행후에 더 적게 나올수도 혹은 조금더 나올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탈 최고 600정도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더 적게 더 높게 나오는것은 자유여행
컨셉상 가능합니다.
자유여행은 버스여행과는 다르게 좋은 사람들과 여행만 한다면 버스여행같이 따분함을 벗어나 진짜로 멋진 국립공원 록키를 경험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스투어 3번 자유여행 1번을 다녀온 록키입니다만, 두가지는 비교가 안되는 여행입니다. 비용부분이 걱정이신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ㅠ.ㅠ 멋진 여행을 하고싶으신 분은 글 남겨주세요. 혹은 카톡 mj84kim입니다. 카톡후 전화주실때....
친절하게좀;; 저는 영업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행사 전화하듯이 하시면 곤란해요....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사진은 구글에서 퍼온 merrylbwildgirl 이라는 분의 사진입니다.
이런 사진들을 많이 찍어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