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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르브론의 8연속 동부 진출 이게 업적일까요? 직접 데이터 다 가져왔습니다.
빌런입니다 추천 1 조회 3,131 20.07.21 19:48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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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1 20:04

    첫댓글 우와 대단하시네요 ㅋ 담편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비와는 비슷 조던이 더 상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20.07.21 20:56

    다음편 완료했습니다.. 조던은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시카고 정규 시즌 승수도 엄청나고.. 깬 팀들도 어마어마하네요 코비의 리핏도 분석하면 좋았을텐데 그건 못했네요 ㅠㅠ

  • 20.07.21 20:37

    수고 많으셨고, 정성스런 분석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0.07.21 20:56

    감사합니다.

  • 20.07.21 20:43

    서너번도 아니고 무려 8인데 서고동저고 뭐고 인정해야할 기록이죠... 변수도 많았을텐데... 솔직히 그 누구를 갖다놔도 릅 상황에서 무조건 가능하다할 수준의 기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7.21 21:21

    1011은 분명히 힘들었고(파이널은..) 1112는 로즈의 부상과 48승 휴스턴의 리핏 시즌처럼 노장들의 노익장이란 변수가 있었고 SRS가 잘 나오지 않을 만 합니다. 1213은 대단한 시즌이였지만 매치업의 승수가 약하다는게 아쉽고(SRS ;;) 1314는 부상도 부상이지만 인디를 잡은건 업적이라고 봅니다. 스퍼스는 확실히 강했고요..(66승일때도 잡힐뻔 했는데..) 분명 재능이 모인 결과(빅3)라고 폄하 될 수 있지만 비슷한 슈퍼팀 골스와 비교해 보면 플옵 매치업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클블 2기는 히트시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웠고 1617시즌이 할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서고동저) 그렇지만 동부에서 그럴듯한 대항마가 없는 시즌이고.. (그렇지만 정규시즌 아톰은 엄청났죠) 1415애틀도 4대0으로 스웝을 당했지만 팀 전체가 올스타에 가고 동부의 스퍼스라고 박수갈채를 받던 시절이 있죠..(+ 코버부상) 1718도 59승 토론토도 내용을 보면 1차전 발렌슈나스의 팁인과 벤블릿의 3점만 잘 들어갔어도 웃는 팀은 토론토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20.07.21 20:45

    1213 골스가 이긴건 댈러스가 아니라 덴버죠. 세미컨파에서도 샌안상대로 상당히 선전했구요.

  • 작성자 20.07.21 20:55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8시즌을 다 보다보니 혼동했습니다.

  • 20.07.21 21:01

    진짜 정성이 많이 들어간 글이네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0.07.21 21:14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통찰 같은 점이 없는건 아쉽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조던의 플옵 기록을 다시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 20.07.21 22:19

    오랜만에 과거 알럽을 보는듯한 정말 고퀄리티의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20.07.22 11:06

    과거글이라..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 20.07.21 22:37

    와 정성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22 11:06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21 22:56

    조던은 플옵에서 자신보다 승률이 떨어지는 팀에게 져본적이 단 한번도 없죠
    승률높은 60승대 50 승대 팀 상대로도 르브론 코비 모두보다 승률이 훨씬 좋습니다.

    상대팀 승률대비 플옵전적을 보면 어나더레벨이죠. 강팀도 더 많이 만났고 더 많이 이겼습니다.

    이걸 제가 왜 알고있냐면 저도 예전에 전수조사 해봤거든요ㅋ

  • 20.07.22 06:38

    ㄷㄷ 진성팬의 위엄

  • 작성자 20.07.22 09:37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SRS가 답이 없는건 클블 1기 66승 61승 시절에 잡힌게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0708은 66승 보스턴 상대로 7차전 혈투라고 하더라도 하워드에게 잡힌 거나 0910 4위 보스턴에 잡힌건 플옵 흑역사죠

  • 20.07.21 23:03

    동부팀들은 돔부팅이랑 게임수가 더 많으니 그 부분도 고려되긴 해야돼요.

  • 작성자 20.07.22 09:34

    동부팀끼리는 4,5경기 서부팀 끼리는 2경기 이렇게 보기 때문에 적어도 XX팀이다고 하여도 서부 강팀간의 대결,
    동부 강팀간의 대결이라는 세부적인 지표를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꾸역승인지 가비지 승인지도..)

    디시즌 순위로 1,2,3위 매기던 시절이 끝나다 보니 동부팀 끼리의 경기 -> 디시즌 경기수 이것도 고려야해야 하고 확실히 이것만으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 20.07.21 23:52

    큰 기록과 업적은 그 자체로 봐야지 굳이 쉬운 동부라 가능했다고 얘기하는건 기록 폄하의 의도가 강하다고 봅니다. 골스 우승들도 보면 첫우승 때 어빙, 러브 부상, 카와이 담구고 이긴 샌안 시리즈, 휴스턴한테 벼랑끝까지 몰렸다가 cp3 부상으로 파이널 진출, 작년 토론토 상대팀 주전 줄부상 당해 후보들 상대로 우승. 이런 우승들 꿀빨며 한 우승이라 얘기 하지 않죠? 수많은 플옵 시리즈 단 한번이라도 지면 파이널 진출 못합니다. 그 수많은 시리즈들중 보쉬가 없던적도 있고 웨이드 없던적도 있고 어빙 없던적도 있고 러브 없던적도 있습니다. 다 갑작스런 부상으로 전략에 큰 차질이 생겼음에도 만회 하면서

  • 20.07.21 23:58

    파이널 진출 시킨거죠. 이런 부분은 르브론이 이긴 팀들의 승수에 드러나지 않죠. 게다가 감독의 지략이 가장 중요한 플옵인데 9번의 파이널중 5번은 현재 nba에서 살아남지도 못한 감독들과 이룬 업적입니다. 그것도 세명의 서로 다른 감독들과요. 르브론 8번의 파이널 진출동안 본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으로 쉬웠던 상대들이 있다면 또 한편으론 제가 적은것처럼 여러 디스 어드밴티지도 있었고 이런걸 하나하나 나열하며 업적의 의미를 가감할순 없는거죠.

  • 20.07.21 23:56

    @재규어까브리 오해하실까봐 본문의 정성스런 분석글이 무의미 하다고 얘기한건 아니구요, 쉬운 동부에서 그저 꿀빨며 편하게 달성한 기록만은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 작성자 20.07.22 09:59

    저 주장대로라면 동부에서 꿀 빤 르브론을 잡은 팀들은 역대급 최약체 파이널 상대로 우승에 대해서 평가절하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펌하의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을 수시로 가느냐 정시로 가느냐의 문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과정면에서 수시로 가는게 실력면에서 정시에 비해 인정 받지 못하지만 결국 결과 그 자체로 평가되더군요(XX대학 XX과), 수능이 불수능이냐 물수능이냐 문제도 될 것 같습니다. 물이라서 몇점 더 받았든 간에 어디 대학에 갔느냐를 달성하지 못하면.. 의미없죠..

    같은 우승개수면 분명 평가 절하될 것이지만 '부상은 불운이고, 운도 실력이다.'에 대해서 인정할 수 밖에 없죠 (운 덕분에 우승한 기적적 팀들이 많으니까요..)

    르브론의 기록은 난이도는 분명 낮지만(서고동저가 심각한 특정해 들이 보이죠 ) 연속성이라는 면에서는 대단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던이 0.5확률이고 르브론이 0.6확률이라고 가정해도 2번 연속이면 0.36이 되니까요 0.6을 8번 연속으로 한다면 분명 쉽지 않은 확률이기 때문에 아무나 도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몇년간 몇번 간게 아니라 연속성있는 기록인게 정말 큰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7.22 10:09

    @재규어까브리 저 주장대로라면 르브론은 역대급 최약체 동부 파이널 진출자이므로 르브론을 상대한 우승자들은 진정한 '동부의 왕'(챔피언)을 만난게 아니라 반지의 제왕 곤도르의 섭정처럼 '동부의 섭정'을 만나서 이긴 것 이므로 우승자들의 우승가치는 떨어져야 하는데 이상하게 그런 주장은 나오지 않죠..

    르브론의 8연속 진출은 동부의 난이도가 낮았다(2부 리그다) -> 동부 섭정 르브론 상대로 이긴 우승은 반쪽짜리 우승이다. 이런 식의 논의까지 발전된다면 펌하되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1415 1617 1718 우승을 폄하하지 않는 것 처럼 그럴 일은 거의 없겠죠..)

    MLB 보면 NL 가짜리그 이 소리하지만 우승 횟수보면 의외로 비슷하더군요..(NBA도 동부 서부 이것도 세어보면..)

  • 20.07.22 10:09

    @빌런입니다 일단 그건 서부는 서부의 강자들을 다 뚫고 올라온거니까로 반박이 가능하겠네요.

  • 작성자 20.07.22 10:22

    @GarneTatum 리얼 와일드 웨스트인 1314 1415 1718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게 아닌 경우도 분명 보입니다.

    1516 골스를 보면 44승 포틀 55승 오클만 깨고 올라갔죠 67승 스퍼스는 55승 오클이 잡아주고,
    1617 55승 휴스턴은 61승 스퍼스가 잡아주었죠 1617 골스가 55승 휴스턴 61승 스퍼스를 연속해서 상대했으면 12연승을 할 수 있었을까요? 분명히 1라와 2라에서 체력적 우위를 먹고 시작한게 아닌가요?

    르브론의 기록 폄하는 '동부 컨파 = 서부 2라' -> 체력적 우위 라는 논리도 포함되어 있는데
    골스의 대진표는 분명히 쉽게 되어 있죠 (게다가 1415 ~ 1617 보면 8위는 6,7위에 비해서 확실히 쉽죠)

  • 20.07.22 00:22

    상대적으로 쉬운 동부대결을 한건맞고 그것과 별개로 우승은 업적

  • 작성자 20.07.22 10:09

    조던 시절을 보니 확실히 그렇습니다. 게다가 3-5.. 만약 3-5가 아니라 4-4 이상을 했다면 저런 주장은 나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 20.07.22 01:16

    정말 흥미로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22 10:48

    감사합니다.

  • 20.07.22 03:06

    르브론이 8연속 결승 진출했군요. 대단하네요. 분석글도 멋집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클블 1기에 결승간 것은 별개고 아마
    마이애미 4년과 클블 2기 4년인 것 같은데요.

    마이애미 4년 중 2번은 우승 못 했으니, 서부였음 결승 못 간거죠. 당시의 마이애미는 7,8번 우승할려고 모인 최강 멤버였죠.

    그리고 클블에서 4년 연속인 것 같은데 그 멤버도 이래저래 러브 데려와서 맞춘 멤버니 충분히 강팀이었다 봅니다. 그런데 우승을 한번밖에 못 했으니 서부였음 한번 결승 갔겠네요.

    서부에 어느팀으로 갔으면 더 강한팀이니 우승 했을거다라는 주장도 있으신데 마이애미 시절 팀보다 강한 팀은 없다고 봅니다.

    르브론의 실력은 최고입니다. 저는 모이고 이런거 안 좋아하지만 개인 누적과 꾸준함은 인정 할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8연속 동부 타이틀이 대단한 타이틀일까라고 한다면 그건 동부였으니까 가능했지라는 답변뿐이네요. 왜냐하면 우승을 못 했으니, 서부였음 결승도 못 갔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이 르브론급의 역대 선수들에게는 참 중요한 부분이죠. 전 그래서 승자로서는 던컨을 오히려 더 높게 봅니다. 역대 순위는 동급 정도로 보고요.

  • 작성자 20.07.22 10:59

    히트와 클블을 나누어서 '연속성' 문제를 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신선한 관점 감사합니다.

    한팀의 내구성은 가성비있는 저렴한 계약와 노쇠화로 분명 한계가 있으니까요(개인적으로 5년 정도라고 봅니다.)

    르브론이 서부였으면 서부 2라 이상을 뚫었을까? 개인적으로도 궁금합니다.

    (제 주관적 기준에 기초해서 판단해 보면 이땐 못 올라갈것 같다 하는 '자격미달' 시즌이 있습니다.)

    올해 르브론의 플옵이 어디에서 멈추는가?에 따라서 동부 개꿀 주장에 대해서 향후 평가가 갈릴 것 같습니다.

    2라에서 탈락하면 '웃음벨' 컨파까지 가야 적어도 체면치례를 할텐데 말이죠

    동시대 강자들에게 총 전적이 밀리는건 평가 절하가 될만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20.07.22 05:45

    잘봤습니다...은퇴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 받을거 같네요

  • 작성자 20.07.22 10:46

    감사합니다. 특정해의 확률은 0.5 기준으로 0.6 0.7 이라고 해도 '연속성' 이라는 게 확률상 엄청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제조건에 '부상없음'이라는 내구성이 일단 기본 가정이 되어야 하니까요.. (가넷 부상 ㅠㅠ)

    누군가 4연속 진출을 해야 비교가 될텐데 동부를 4연속 재패할 팀이 나올지..

  • 20.07.22 06:22

    8연속 동부타이틀이 동부니까 가능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가정도 필요없는게

    르브론팀을 in 5 로 3번이나 박살낸 팀이 바로 서부에 있으니까요.
    파이널에서 그렇게 참패한건 르브론 체력이 소진된 탓도 있지 않냐 - 는 의견도 있는데
    파이널까지 올라온 서부팀이 매번 훨씬 만신창이인 상태로 올라왔습니다.
    컨파에서 만났다면 체력적으로도 샌안, 골스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겠죠.

  • 작성자 20.07.22 10:27

    체력문제는 in 7로 혈투를 벌이고 올라온 1516 파이널에서 르브론이 확실한 이점을 먹고 올라온 것라고 인정하고 들어올 수 밖에 없죠(체력적 이점을 가지고도 3-5 한건 자격문제에 대한 주장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왕조 기준을 보면 컨파에 진출한 것 만으로 해서 연속성으로 보더군요 좀 희귀한 기록이지만 난이도 조절을 해서 컨파로 좀 낮춰서 보면 비슷한 기록이 있긴한데 시간나면 한번 찾아보고 올려보겠습니다.

  • 20.07.22 06:21

    그리고 동부 50승과 서부 50승을 똑같이 놓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14-15시즌 샌안, 멤피스, 클립 이 세팀의 전력은 충분히 60승 전력입니다.

    마치 물가가 오른걸 생각못하고 '조던 말년연봉이 지금 커리보다 낮았네?' 하는 느낌

  • 작성자 20.07.22 10:37

    grit and grind의 멤피스는 컨파에도 가고 1위 스퍼스도 잡고 분명 서부에서 강팀이였죠, lob city 클리퍼스도 분명히 강팀이였고요 두팀 다 수준급 3번만 있었으면 파이널에 갈만한 팀이였다고 봅니다.(그 당시 동부였음 파이널 한번 정도는 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보쉬가 세컨 하나밖에 없고 갈매기가 퍼스트가 3개 있지만 갈매기가 압도적으로 잘하는가? 하면 보쉬의 동시대 경쟁자들이 너무나도 강했죠(던,가,노)

    게다가 승수 나열은 문제가 있는게 부상 변수로 인해서 본 전력만큼 내지 못하는 약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스퍼스는 부상, 부진으로 후반기에 카와이의 분전으로 18연승?인가를 하면서 막 치고 올라왔죠..)

    1415는 '서부 2라 = 동부 컨파' 라고 하기도 민망하죠.(서부 2~7위 경우의 수에 대한 표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 20.07.22 07:14

    정성글 잘 봤습니다. 흥미롭네요

  • 작성자 20.07.22 11:04

    감사합니다.

  • 20.07.22 07:18

    투표 보니 알럽 분들의 생각은 거진 다 비슷한거같네요

  • 작성자 20.07.22 11:05

    우승 횟수라는 지표만 봐도 보이는데 격파한 팀이라는 지표까지 가져와서 중첩해 보면 분명 가리키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겹치는 부분이..)

  • 20.07.22 07:47

    맨날 조던이랑 비교하니 르브론에게 가혹합니다
    다른 선수들이었으면 충분히 칭송받을 업적인데...
    조던이 가지고 있는 기록과 비교하니 ㅠ

  • 작성자 20.07.22 10:41

    코비 은퇴전 향후 '향후 우승 기대감' + '현역 프리미엄 '등등의 요소로 넘버.2 이야기 하다가 지금은 10위 수문장으로 내려왔는데 르브론도 은퇴 후 자신에게 맞는 랭킹으로 간다면 그 랭킹에 대비한 기대갑에 맞는 업적 평가를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20.07.22 16:20

    @빌런입니다 코비도 역대 랭킹 no.2 얘기가 나온적 있었나요?
    던코샼으로 묶였던것만 기억나는데 역대 no.2 얘기가 나왔던건 몰랐네요

  • 20.07.22 11:10

    솔직히 이게 논란이 생기는 이유가 다른 선수들의 평가에 파이널 진출횟수는 껴주지도 않는데, 커리어에 우승횟수 부족한걸 파이널 진출횟수를 집어넣어서 평가를 올리려고 하니까 발생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다른 선수들 평가하는데 파이널까지 올라가는게 쉬웠다는 논란이 안생긴걸 보면요.

  • 20.07.22 13:21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역시 그게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파이널 전적이 3-6이 아니라 6-3, 아니 5-4만 됐어도 장담컨데 파이널 연속진출얘긴 안나왔습니다.
    얘기가 나와도 이렇게까지 논란될일 없었어요.

    '진출한만큼 우승을 못했으니 진출횟수라도 띄우자'는 전략이 돼버린거죠.

    매직도 동고서저의 수혜자입니다. 근데 파이널 전적이 5-4라 그런얘기 별로 없죠.
    파이널 8번 진출한 엘진 베일러는 0-8이란 전적에 맞게 20위에도 못드는 평가를 받고있으니 논란이 없고요.

  • 20.07.22 18:29

    @Golden State 고통받는 콩진 베일러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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