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었답니다
언니가 활동하는 문학회 회원중에 서울저치신문 편집장이 있는데
제 글이 마음에 들어 신문에 올리고 싶은데 괜찮냐구요
원고료는 없다고 하기에 그저 인정해 주는데 만족,
좋다고 감사하다고 했어깨님 지요
오늘 언니가 신문에 글이 실렸다고 연락해 왔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아버님 말씀처럼 다작을 하다보니
가끔은 괜찮은 글이 나오기도 하나봐요
작년부터 대전 중도일보에 이어
이제 서울 자치신문에도 제 시가 올라가니
절 시인으로 인정해 주시고 밀어주신 님들께
조금은 보담을 한 느낌입니다
더 열심히 쓰고 노력해서 풍경의 이름을 빛내는
훌륭한 시인이 되기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첫댓글 와우
축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누리님
더욱 열심히 글 쓰라는 격려로 생각합니다^^
축하축하
어딜가나 두각을 드러내는 청조님 최곱니다
전혀 생각치도 않고 언니가 활동하는 문학회에 가끔 글을 올렸는데
이런 좋은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암튼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가끔씩 좋은일이 생기네요^^
축하드립니다
풍경문학 대상도 프로필에 올리시면
더 빛날 듯
ㅎㅎ 저야 여기저기서 받은 상을 다 올리고 싶지만
언니가 어느 한 문학회의 상이 아닌 대외적으로 받은 상만 프로필에 올렸더군요
그분과 직접 연락할 기회가 온다면 프로필을 고쳐달라고 할게요^^
@청조 아닙니다
그냥 해 본 소립니다
축하 축카 합니다!^^♥^^
고마와요 처리 오라방
축하해요 청조님
감사합니다 나래님
다음 한국 방문에는 뵐 수 있기를 바래요^^
@청조 그러지요ㅡ
축하드립니다 청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