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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목련 꽃
낭만 추천 1 조회 234 24.03.28 08:1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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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08:52

    첫댓글
    창을 열면서 자연이 연출하는 꽃 속의환희의
    멋진 선물을 받고 있습니다.
    목련이 활짝 핀 계절에서 지천에 봄의 흔적을
    바라보며.연록의 봄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에 한껏 심취하게 됩니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고마움과 끓어오르는 희열 이
    모두가 함축된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잘 짜인 글과 함께 이 순간..
    새싹들의 희망으로 함께 크게 기지개 켜 볼까요
    4월을 맞이하면서
    고운 작품에 감사를 드립니다
    .~단결~!!

  • 작성자 24.03.30 07:01

    마초님 안녕하세요
    요즘 뜸 하시더니 다시 좋은 글 올려주셔서 얼마나 좋은지요
    댓글도 좋은 글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3.28 09:17

    목련의 옹알이가
    옹알 옹알~ 저한테도 들리니 선배님의 감성이 전해 오네요
    전 제주도 간답니다 유채가 폈을까요

  • 작성자 24.03.30 07:03

    전 개인 적으로 목련이 환하게 피었을 때보다 저렇게 어린 몽오리 진 것이 더 예뻐요.
    물새알 같고 늘 숨결이 고운 것을 느끼죠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28 09:58

    우리집 앞의 목련은 아직입니다
    겨우 희끗희끗한 꽃잎이 몇 개 보입니다

    목련꽃을 보고서
    노인네의 늙음을 연결시키는 낭만님의 감성
    참 부럽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고이고이
    목련꽃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30 07:05

    청솔님 목련나무가 그늘이 진 곳인가 봅니다.
    양지는 활짝 피었어요.
    모든 사물이 작을 때는 예쁘고 세월 갈 수록 추해지죠
    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어요,늘 건강하세요

  • 24.03.28 10:29

    낭만님의글은 하나의 작품이라서 댓글을 잘 안답니다.ㅎ
    그러나 꼬박꼬박 읽죠.저 아니라도 경쟁이라도 하듯 댓글부대를 몰고 다니니까요
    늙는다는건 완성되어 간다고 누가 말했는데.저는 고개가 갸우뚱 해 지거든요.그러나 누구던 이쁘다고하면 다 좋아 하시더군요

  • 작성자 24.03.30 07:08

    오개님 어서 오세요.
    오개님 같이 책을 많이 읽으셔서 훌륭하신 분이
    제글을 읽어주시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댓글까지... 넘 감사한 일이죠.
    늘 건강하십시요

  • 24.03.28 10:45

    낭만님의 고운 마음에 노인들의 감성도 곱게 정화 되는거 같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낭만님 의 고운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3.30 07:09

    진골님 어제 비 맞고 같이 역탐에 탐방한 것이 마치 오래전 같아요
    늘 마음에 의지가 되시는 진골님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 24.03.28 14:12

    기나긴 동면끝에 이파리도 나지않았지만
    꽃부터 먼저피는 목련
    꾸미지 않아도 고고하고 우아하며 순수한 매력이 최고인 꽃~!!
    아직 필똥말똥 솟아난 꽃봉오리를 옹알이 하는 애기로 표현한 감성이 낭만님 눈에만 비친 주옥같은 글이네요
    내일 부울경에서 초대하는 부산여행~~
    낭만님도 동행하면 좋겠는데
    장거리라서 어렵겠지요

  • 작성자 24.03.30 07:12

    금빛님 부울경에 쫓아가고 싶었는데 체력때문에 용기를 못냈어요
    금빛님과 좋은 풍경을 보고 정도 쌓고 싶은데 아쉬움이 많아요,
    금빛님 잘 노시다 오세요

  • 24.03.28 16:37

    . . . . 나를 찾아왔다.
    강보에 싸인 뽀얀 아기!

    목련에 대한 인격적이고 사랑스러운 표현,
    그 따뜻한 마음,
    文人의 제대로 된 감성을 배웁니다

  • 작성자 24.03.30 07:13

    전 제대로 된 실력 갖춘 문인도 아닌데...
    늘 감사드립니다.

  • 24.03.28 17:58

    하얀 목련~~~~
    육영수 여사님 생각 납니다

  • 작성자 24.03.30 07:15

    육영수 여사님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죠
    저도 그린이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활력있게 이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24.03.28 21:27

    목련꽃을 보면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요
    목련 꽃이 필 때에 행했던 이야기들이 하얀꽃으로 피어 나더군요
    선배 님의 글 속에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목련이 진 자리에 파랗게 돋아나는 잎사귀를 보듯이......
    이해인 수녀님의 꽃이 지니 잎사귀가 보인다라는 싯구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아가씨가 커피를 타주네 란 말이 정답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24.03.30 07:16

    박희정님 오늘 얼마나 바쁘시겠어요,
    저도 같이 부을경 모임에 참석하고 싶었는데...많이 아쉬워요.
    늘 건강하세요,

  • 24.03.29 00:37

    길을 가다가 두 분 어르신들 께서 두 손을 꼭 잡고 걸으시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만 보다가
    얼른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가 "두 분 모습이 차암 아름다우십니다!" 전 자주 말씀을 드립니다.
    젊어서 부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사셨을 두 분의 곱게 나이 드신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제 눈에 비쳤기 때문입니다. ^^~

  • 작성자 24.03.30 07:19

    수피님 어제 너무 반갑고 즐거웠어요,
    생각대로 외모도 맑고 깔끔하고 성격도 선선한 분이시라 넘 좋았어요.
    좋은 시간 함께해서 영광이예요.
    늘 건강하십시요,

  • 24.03.30 07:55

    @낭만

    울낭만 선배님 늘 궁금하던 분이셨었는데 어제 역탐에서 만나뵈어 행복했습니다. ^^
    건강이 울낭만 선배님 곁에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 24.03.30 07:56

    @수피
    낭만 선배님
    진골 선배님
    함께. ^^♡

  • 작성자 24.03.30 18:54

    @수피 어제는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르네쌍스 시대 같은 건물을 보고 화사한 꽃을 보며
    좋은 분들 만나서 넘 넘 좋았어요,
    바라건데 수피님 진골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3.30 18:57

    @수피 어제는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르네쌍스 시대 같은 건물을 보고 화사한 꽃을 보며
    좋은 분들 만나서 넘 넘 좋았어요,
    바라건데 수피님 진골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3.29 05:46

    너무 짧게 머물다 떠나버려 아쉬워 하기만 했던 목련
    이 아침 유려한 문제로 그 본연의 고귀함을 찾게 해 주시어 감사 하답니다
    그럼요 피어 있는 순간 만큼 은 저리게 애정 하는 목련 이지요

  • 작성자 24.03.30 07:23

    복매님 안녕하세요.
    정말 목련의 아쉬움은 피었다 하면 져 버리죠
    목련꽃의 그 우아함 고귀함 어느꽃이 이를 따르겠습니까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도 실력이 미달인데
    복매님 칭찬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24.03.30 14:16

    목련화처럼
    맑고 희고 높으신
    낭만님이시여
    바짝 마른 저 늙은 나무는 게걸스레 빗줄기에 입을 대고 쭉쭉 물을 빨아들이대다
    고즈넉한 물결이 일렁이더니 가장 절제된 흰빛
    강보에 쌓인 아기가 된다.
    숨결이 평화롭다.
    어쩜 저 사진의 목련화를 이리도 잘 묘사하셨는지요.ㅎ
    하얀 목련화를 보면 낭만님을 떠올리겠습니다.
    예쁘다고 하면
    활짝 웃는 복사꽃이
    되는 경노당에서의 활약이 귀감이 됩니다.

  • 작성자 24.03.30 07:27

    별꽃님의 댓글
    목련화처럼 맑고 희고 높으신 낭만님이시여.

    너무 부끄러워 얼굴도 들지 못하겟어요,
    오히려 별꽃님의 모습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시는데요.

    전 별꽃님 댓글만 받아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잊지 못할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4.04.01 10:41

    낭만 선배님~
    우리 아파트 둘레길 목련이 입을 다물고 있어요.
    금방 노래를 부를 것 같습니다.

  • 24.04.01 10:47

    낭만 선배님~
    우리 아파트 둘레길 하얀 목련이
    입으 다물고 있습니다.
    금방 노래를 부를 듯 합니다.
    하얀목련 양희은 노래가 생각 나네요.
    사월 첫날의 행운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04.01 13:00

    샛별 사랑님 요즘 목련꽃으로 세상이 밝아졌어요
    샛별사랑님 아파트근처에 목련꽃이 입을 열면 아파트 전체가 눈부도록 빛이 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샛별 사랑님 늘 좋은 계절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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