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 주워 허기를 채우던
유년의 기억 속
뻐꾸기 울음소리는 왜 그리 처량하던지
감꽃 하얗게 쏟아지던
오뉴월 기나긴 해
첫댓글 풀줄기에 꿰어 목에걸고다니며 빼먹었지요그방떨어진것 보다 꿰어다니다빼먹으면 떪은맛이 적었고요 ㅎ
감꽃도 먹는군요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옛 생각 떠올려봅니다
첫댓글 풀줄기에 꿰어 목에걸고
다니며 빼먹었지요
그방떨어진것 보다 꿰어다니다
빼먹으면 떪은맛이 적었
고요 ㅎ
감꽃도 먹는군요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옛 생각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