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000000;">기우님과 낭만님의 댓글을 보고나서...</span></b></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얼마 전부터 골때리는 그녀들을 다시 시청한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오개님께서 다시 보라는 댓글을 몇 번 올려 주셔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다시 가서 보니 포맷이 많이 바뀌어 있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요즘은 선수들을 섞어서 경기를 한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어제 최성용감독팀이 우승을 차지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TV를 끄고나서 컴퓨터를 켜니 업데이트할 게 있다고 한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데스크톱과 노트북 두 대의 업데이를 하는데</span></p><p><span style="color: #000000;">시간이 꽤 많이 걸렸다. 업데이트할 내용이 많았었나 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업데이트가 끝나고 3DP Chip을 점검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컴퓨터의 드라이버를 최신판으로 유지하는 프로그램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4개씩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고 나서 점검을 하니</span></p><p><span style="color: #000000;">바로 다시 또 최신판이 나왔다고 한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바로 업데이틀 했는데 시간은 별로 길지 않았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그러고 나니 새벽1시나 되어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자연히 기상시간이 늦어졌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나는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편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늦은 아침을 먹으며 컴퓨터를 켰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기우님과 낭만님의 댓글을 보게 됐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어제 올린 글에 대한 댓글 들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우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평소에도 늘 호의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 들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그 시절에는 서로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span></p><p><span style="color: #000000;">글쓰기를 북돋우는 댓글 들이 많았던 거 같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매일매일 새로 올라오는 글 들이 기다려지던 시절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어젯밤 예전에 올렸던 글 들을 훑어 보았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작년 6월에 내가 만들어 올렸던 글을 보게 됐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요즘은 중단한 이 달의 글 올려 주신 분 들이라는</span></p><p><span style="color: #000000;">우리 게시판에 글 올리신 분 들을 월별로 집계했던 글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해당 월 별로 몇 개의 글을 올리셨는지 일일이 세어 올렸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시간도 많이 걸리고 서열화하는 기분이 들어 몇 달 하고나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후로는 그냥 이름만 올리는 것으로 바꾸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지금은 많이 달라진 면면을 볼 수 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그 때의 꾸미기 글을 다시한번 올리면서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다시 그 때의 그 열정을 가지신 분 들이 모두 돌아 오셔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화기애애하고 따뜻했던 분위기가 되살아나기를 바란다 </span></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009d1ac073e06287c22cb9f050873101253127e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009d1ac073e06287c22cb9f050873101253127ea"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1049"></div><p><span style="color: #000000;">*양철북님은 나중에 오개님으로 닉네임을 바꾸셨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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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랜 카페 활동을 통해서 경험한바 많습니다.무심코 단 댓글로 상처를 주기도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그런걸 잘 소회시키고 회귀하신 청솔님을 존중합니다.저도 수십개의 카페에 가입했다가 다 탈퇴하고 이젠 3,개만 있습니다 하나는 200명도 안되는 늙은이 카페고 하나는 테니스카페.그리고 여기 입니다 본 카페가 그래도 지식층이 두텁고 배울점도 많더군요. 작은 카페에서 82살먹은 할망구가 디스를 걸어 매우 기분 상했지만 참았죠.오히려 그분께 극존칭을 썻더니 댓글 태도가 달라지더군요.우리 여기서 골때리는 이야기나하며 잼나게 지내요
첫댓글 오랜 카페 활동을 통해서 경험한바 많습니다.무심코 단 댓글로 상처를 주기도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그런걸 잘 소회시키고 회귀하신 청솔님을 존중합니다.저도 수십개의 카페에 가입했다가 다 탈퇴하고 이젠 3,개만 있습니다
하나는 200명도 안되는 늙은이 카페고 하나는 테니스카페.그리고 여기 입니다
본 카페가 그래도 지식층이 두텁고 배울점도 많더군요.
작은 카페에서 82살먹은 할망구가 디스를 걸어 매우 기분 상했지만 참았죠.오히려 그분께 극존칭을 썻더니 댓글 태도가 달라지더군요.우리 여기서 골때리는 이야기나하며 잼나게 지내요
어제 골때녀 잘 보았습니다
모두 오개님 덕분입니다
다음 주는 더 재미있겠더군요
예전의 활기차고 재미있던
삶의 이야기방을 생각합니다
늘 변하는게 세상사라고 하지만
한결같은 삶의 이야기방을 기대합니다
남에게 비수를 꽂는 사람들 있습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서 늙는거겠지요
저도 처음 이 카페에 왔을 때보다
나이를 먹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위로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솔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삶방 들어와봅니다 .
지금은 태국 방콕 여행중 아침 끝내고 잠시 휴식시간 남한테 피해될까 무음으로 둘러보고 있던중 위명단에 컴사랑이 . 무조건 반갑더이다 .고마운 마음에 멀리서 몇 줄 올려놓았어요 .
컴사랑선배님 반갑습니다
네 그 때는 많은 분들이 경쟁적으로
좋은 글 들 많이 올려 주셨지요
지금도 여행 중이시군요
엊그제 우리 축구팀이 이겼습니다
방콕에서 경기를 했었지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늘 제가 올리는 여행관련 글에
여행경험 댓글 달아주셨던
컴사랑님의 호의를 기억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즐거운 여행 다니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솔 예 이번에도 방콕숙소에서 축구시합을 보게되었어요 . 우리나라가 이기고 있긴 했으나
좀더 점수 차이가 났으면 하고 얼마나 마음 조마조마 했더랬답니다 . 다음날 아침 런던으로
떠나는 손흥민 선수 모습을보며 참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청년이구나 우리나라 자랑이지요 .
@컴사랑 방콕에서 중계방송 보셨군요
손흥민 선수 참 대단하지요
한국의 자부심입니다
공도 잘 차고 인성도 훌륭하고
대단한 젊은이입니다
아직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있어서
좀 안쓰럽습니다
3대0으로 이겼으니 대단합니다
오랜만에 후련했습니다 ^^*
작년 6월 참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셨네요.
이렇게 올렸던 분들 생각하니 더욱 정겨움이 생깁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그렇습니다
모두 47분이 글을 올리셨구요
글도 아주 많이 올리셨습니다
댓글도 많이 달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요
다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좋은 글들과 나누었던 글의 대화가,,,,,,,
그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박희정님의 재미있는 글 들
인기가 대단했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벌써 9개월 전이네요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중이라
Tv 는 아예 안보고 있어요
다시 즐거워하는 프로 보시며 예전의 즐거움 다시 만끽하세요
요즘 승부조작 하지않는 방식으로
포맷을 바꿨드라구요
시청자들의 항의가 있었던 듯 합니다
좋은 일이지요
제주도 여행 좋지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단테님 ^^*
청솔님~
고향에 찾아 온 듯 지킴이 해주시고
삶의 방 6월 글 올리신분들 닉이 그립습니다.
저 역시도 31건의 글 자부심 가져 봅니다.
그땐 정열과 열정이 대단했나 봅니다.
월별로 집계해서 올리기 무척 힘들었을 것입니다.
귀중하고 소중한 님들이 잠시 쉬고 있는듯 합니다.
그때의 생생한 글들의 이야기 간직하고 있네요.
4월 첫날 행운을 드립니다.
네 벌써 10개월 전 얘기네요
그때는 글도 많이들 쓰셨네요
샛별사랑님이 31개, 저도 24개,
글 올리신 분 들도 많구요
다시 그런 분위기가 돌아올까요?
분위기가 좀 가라 앉았습니다
악플 들과 지적질이 문제였던 듯
김이 새면 옆사람 들에게 전염되는 듯
저도 마음을 돌려 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샛별사랑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