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호텔신라, 오리온, 농심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유통 하반기 전망: 해외여행만 FLEX
1) 해외 여행/가성비 관련 소비 강세 지속
- 내수 소비는 최악의 구간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
- 1) 소비심리 반등, 2) 가계 구매력 악화 둔화, 3)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에 기인
- 다만, 가계의 구매력이 크게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완만한 소비 회복 예상
- 따라서, 가성비 소비와 함께 축적된 수요가 높은 해외 여행 관련 소비의 강세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유통 업종 투자전략: 최선호주는 신세계, 호텔신라
- 해외 여행 수요 회복으로 면세점 업태의 상대적 강세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면세점은 1) 기업형 다이고 비중 축소로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고, 2) FIT 고객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3) 7월 이후 인천공항점 영업이 정상화 되면서, 업황 회복이 지속될 전망
3)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최선호주는 오리온, 농심
- 식료품 소비도 가격 매력도가 높은 카테고리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라면/과자/빵/편의점 도시락 등), 오리온/농심/CJ제일제당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또한, 원당을 제외한 곡물 투입단가도 점차 안정화 되고있기 때문에, 라면/제과/제빵 업체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원가 안정화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 오리온: 중국 소비경기 및 제과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vs 견과류 업체 MS 하락)
- 농심: 미국 프리미엄 라면 수요 고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 보고서: bit.ly/3IgBd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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