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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생산적인 삶
일단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번에 오픽후기 글을 올리며 금방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현재 이후로 인턴면접이 잡히고, 현생에 살다보니 이렇게 늦어졌습니다ㅜㅜ
기억할 여시가 있으련지 모르겠지만 바로 이 밑에 게시글 입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73387
그럼 바로 영어공부방법으로 넘어가보겠숨다!
1.영어공부 목표
해외취업, 공인영어시험, 외국인친구와의 소통, 외국계 취업, 여행, 유학준비 그렇다면 목표를 정해보는거야.
이게 왜 중요하냐고?
첫째, 회의감이 들때 유일하게 힘이 되어줘.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는 장기전이라고 생각해. 배우는 과정에서 회의감이 몰려올 때가 굉장히 많을텐데 그럴 때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줘.
둘째, 어차피 원어민만큼 못해
한국에서 태어나서 영어 독학으로 원어민 수준까지는 절대 못한다고 생각해. 부정적일 수 있는데, 사실 이건 언어문제라기보다는 그 나라의 문화가 체화가 되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는 거야. 물론 언어도 원어민급이 되는건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이 목표는 애시당초 세우지 말고, 나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거지.
여기서 중요한 건 구체적인 목표!
ex) 스몰톡이 가능한 정도 -> 20분 정도 일상적인 주제로 대화를 했을 때 나의 의견, 기분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정도
ex) 회사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정도 -> 외국 바이어와 이메일 소통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준비한 스크립트를 가지고 발표를 할 수 있는 정도, 더 나아가 프레젠테이션에서 추가 질문을 받더라도 유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정도
ex) 여행가서 써먹을 수 있는 정도 -> 숙소예약, 호텔예약, 음식주문, 쇼핑몰에서 내가 필요한 말을 할 수 있는 정도
최종목표가 아닌 단기목표라는 것도 알아둬!
예를 들어 처음에 공인영어시험 800점을 목표로 했다면 이걸 성취한 이후에는 다른 목표로 더 나아가는 거지.
2. 영어공부 방법
사실 영어공부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지는 않아.(뭔말이여) 왜냐하면 나에게 효과적인 게 여시들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야.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서 하면 시간낭비를 안하잖아요” 라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은 절대로 시간낭비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 그 과정에서도 깨닫게 되는게 엄청 많거든.
그래도 저번 오픽 게시글을 보고 영어 회화 공부에 대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으니까 지극히 주관적인 내!게!맞!는! 영어공부법을 써볼게. 나는 일단 유튜브를 이용해서 주로 영어공부를 해. 오픽 준비할 때랑 방법은 거의 비슷해
첫째, 워너비 유투버 찾기
중요한건 워너비 유투버를 찾는거야. 내가 닮고싶은 말투를 가졌다거나,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가치관을가진 사람이라거나,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로 옷을 입는다던가, 나처럼 전자기기를 좋아한다던가 이런식으로. 왜냐고? 영어 쓸 때 만큼은 내가 이 사람이 될거거든. 유튜버 고를 때 딱히 고려사항은 없지만, 만약 여시가초보라면 한영자막을 둘다 달아주는 유투버를 찾는걸 추천할게!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제공되는 한영자막말고그 유투버가 한영자막으로 따로 달아주는경우를 말하는거야!
둘째, 문장 컬렉터 되기
말 그대로 걔네들이 쓰는 문장을 모으는거야. 작문을 해보는게 좋기는 하지만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ㅜㅜ 머리를 쥐어짜내고 문장을 만들어내면 성취도는 높지만 금방 지칠거야. 그리고사실 그 만든 문장이 정확하다는 보장도 없고. 여기서 어플 하나 추천할게!
*Evernote(에버노트)
나 같은 경우는 노트 어플을 사용해서 문장을 좌라락 모아놓거든? 에버노트는 핸드폰 어플도 있고 자동으로 연동돼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어! 너무너무 편리해. 이런식으로.허허 지금보니까 많이 모여있네. 최근에 몇개정리했는데도 저렇게 차곡차곡 모아져있다 후덜덜 참고로 맨밑에 랜덤 폴더는 이따가 어디에 쓰는지 알려줄게! 에버노트에 저장해 놓는 이유는 나중에 아웃풋 과정에서 "어라? 이거 공부한 적 있는데" 하는 문장을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거든
여기서 당부하고 싶은건 문장 모으는 건 인풋과정이니까 다른 공부 하다가 너무 집중이 안될때, 영상보면서 차곡차곡 모아둬. 어차피 기억못해~ 기억안나~ 그러니까 막 엄청 의식적으로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돼
<문장 고르는 기준>
여시들 맘대로 뭐든 골라잡아도 좋지만 내가 추천하고 싶은건
-당장 쓸 수 있는 문장
-평소에 ‘자주’사용할 수 있는 문장
-”어랏 이렇게도 표현하네?”라는 느낌이 드는 문장
셋째, 느껴라
빠밤! 이 과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번째 단계야!
후..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까. 여기서부터는 실제 내가 어제 공부한 문장을 가지고 예를 들면서 설명할게!
예시1) I realized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문장봄 -> 해석시작 -> 나는/깨달았다/중력을/상황의 -> 뭔말이야?(X)
문장봄 -> 구글링->it its extreme importance or seriousness-> 아~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영영사전
구글링할 때 사용하는 영영사전이야. 이 두개 이외에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나는 주로 이 두개를 사용해!
collins online dictionary : https://www.collinsdictionary.com/
longman : https://www.ldoceonline.com/* Yougulish
https://youglish.com/pronounce/gravity%20of%20the%20situation/english?
그 다음엔 이 링크에 들어가서 gravity of situation을 따다다닥 검색을 한다.
이 사이트는 유튜브에서 실제 어구나, 영어 단어가 쓰인 부분만을 인덱스해서 보여줘.
그리고 느껴봐. 오~이렇게 사용하네 아~ 이럴때~ 이러고 끝!
절대 뭐 따로 필기를 한다던지 이 사이트에서 또 다른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 어구 나왔다고 공부하지마!!! 다시 한번 말하는데 공.부.하.지.마 그렇게 느끼고 꺼! 이렇게 한 문장 공부가 끝이 난거야. 여기서 끝이란 건 이 과정에서의 끝을 말하는거지 어차피 내일아침이면 기억못해..
생각해봐 “나는 심각성을 느꼈어”를 I’ve realized the seriousness로 써도 상관없어. 아~~무도 누가 뭐라고 안해. 중요한건 “이!렇!게!도!쓰일 수 있구나~ 그러구나~ 그러한 거구나~”이렇게 받아들이는거야. 유연하게! 왜냐고? 이거 공부하면 또 까먹거든. 어쩔 수 없어 그리고 내일이면 또 심각성을 느꼈어 라는 다른 문장을 만나게될지도 모르거든ㅋㅋ
* 구글링 약간의 팁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경우 apple meaning
문장이나 어구가 실제로 이렇게 쓰이는지 보려면 "I'm hungry" 이렇게 쳐보기
이게 뭔뜻이야 전체적으로 모르겠을 때 what is the meaning of 블라블라 그럼 다른 사람들이 질문 단거에 답변이 나오거든? 그걸 읽어보면 돼
이럴 땐 A를 쓰는데 왜 여기서는 B를 쓰지?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블라블라
등등 여시가 직관적으로 문법에 안맞게 쳐도 그 밑에 자동으로 나오는 단어나 어구 붙여서 사용하면돼!
예시2) it was complete 180 from where I was
다음의 예시들도 저 위의 과정처럼 거치면 돼.
이 문장을 골랐던 이유는, 내가 변화된 내 태도를 말하고 싶었는데 딱 진짜 그 뉘앙스를 띈 문장이 있는거야! 그래서 바로 골라잡았어. “complete 180” -> 180도 바뀜 -> 뭔가 확 바뀌었다는 의미!
그리고 또 저 뒷부분 from where I was 이 부분을 보실게요 선생님들~
from where I was -> 나였던 곳에서? -> 아~ 과거의 나~ -> 과거의 태도 : 과거의 나의 모습 이런 식으로 대응된다고 이해를 해. 이렇게 뭔가 추측을 해보는거야. 사실 이건 나도 지금도 어려워. 여전히 틀리게 추측하는게 많을거야ㅠㅠ 하지만 여시를 믿어 대부분 여시가 생각하는게 맞아ㅋㅋ
넷째, 쉐도잉
쉐도잉에 너무 목숨건 타입은 아니었어. 그냥 노래 가사를 하나 외운다고 생각하고 내가 말할 때 조금 부드러운 억양이 나오게만 익숙해지는 단계라고 보면돼. 문장을 외우는 단계도 아니고, 그냥 형식적인 단계랄까? 그래도 없으면 섭섭하니까ㅋㅋㅋ
*language learning with YT :
유투브에서도 구간반복 되는거 알고 있어? 크롬앱인데 이걸 사용하면 구간반복도 돼고 한영동시 자막도 지원해줘! 근데 한글 자막은 안보는걸 추천.. 어색한거 많더라고
다섯째, 써라
나는 저 세단계를 거치면서 와..씨 나 이러다 영어 정복하는거아냐? 쿸,,,이런 오만한 태도를 갖게됐어. 그런데..회화학원을 갔다? 한마디도 못하고 나온 적도 있다. 인풋 실컷 열심히 해놓고 아웃풋을 안했거든..
잘 봐봐 저 문장 하나하나를 보면 뭐 엄청나게 어려운 단어 썼어? 엄청 복잡한 구문이 들어갔어? 아니지 그래서 나는 저렇게만 하면 나올 줄 알았거든? 절대 노우노우 나같은 경우는 저거 따라할 때는 샬라샬라 잘 나오다가 외국인 앞에 있으면 단어 더듬다가 와..나 이제까지 뭐한거지? 이런생각 들었어 그래서 저렇게 열심히 한걸적극적으로 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지
- 혼잣말 : 지갑사정이 넉넉치 않고, 영어학원은 부담스럽다면 혼잣말을 해보자. 이 때 추천하고 싶은건 여시가 고른 유투버에 빙의가 되는거지. 예를 들어 일상유투버면 여시가 아침을 만들 때 hey guys~ welcome back to my channel, today i’m gonna make myself coffee~ 이렇게 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실제로 이 문장은 해외유투버들 매일 쓰는듯.. 그래서 저절로 나와ㅋㅋㅋㅋㅋ틀려도 상관없어. 단어 하나만 말해도 좋아 그냥 말해. 예를 들어 이거 할까 말까? 마음속으로 말할 때도 should I?이렇게ㅋㅋㅋㅋ
조금 욕심이 있다고? 그럼 여시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그게 안나왔다면 그걸 아무데나 적어놔 핸드폰 메모장도 좋고, 포스트잇도 좋고, 아니면 아까 에버노트! random stuff 폴더가 바로 그 폴더야! 가끔씩 이건 영어로 뭐라고 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 막 적어놔. 그리고 나서 저녁에 내가 한 번 만들어보고, 구글링도 해봐. 틀려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아~
- 영어에 돈 투자하기(전화영어, 회화학원) : 돈아까워 요즘 얼마나 무료 자료가 많은데~ -> 영어공부 안함.
내가 그랬어. 요즘 솔직히 유투브만 봐도 영어공부 자료 흘러넘치고 넘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안하더라ㅋㅋ
만약 영어에 엄청난 갈증이 있는데, 의지 박약이라면 돈을 내고 회화학원에 등록하던, 전화영어를 등록해. 여기서 주목할건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지 말라는거야. 등록하기 전에 여기 괜찮아? 다녀본 여시 있어? 들어본 여시 있어? 물어보는 건 좋은데 이 시간이 너무 길게 늘어지면 안된다는 거야
뭐든 장단점은 존재하고 완벽한 수업! 완벽한 선생님! 이런걸 찾는데 시간을 들이면 영어공부하기전에 지쳐..완벽한 선생님을 만난다고 여시의 영어가 드라마틱하게 변한다거나, 질 좋은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6개월만에 원어민은 안됩니다요..내 철학이야 지극히 주관적인
-미친척하고 외국인 친구 만들기(조심) : 나같은 경우는 영어 말할 상대 찾겠다고 카페 알바 할때, 거기가 외국인들이 자주 오거든? 그래서 얘네들 주문할 때 영어로 받기도 하고, 영어로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그 전에 문장 숙지하고 갔다ㅋㅋ 언제는 자주 오는 손님한명한테 말걸었어ㅋㅋㅋ스토커로 오해받았다 미친ㅋㅋ그리고 나서 내가 뭔 자신감인지 내 퇴근시간 말하면서 너 나랑 대화하고 싶으면 8시까지 여기로 오던가 이럼ㅋㅋㅋㅋ미친사람인가 나는?ㅋㅋㅋㅋㅋ근데 운좋게도 걔랑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일상대화도 하고, 심지어는 한 번 싸웠는데 그때도 영어때문에 말문막혀서 울뻔했닼ㅋㅋㅋ실제로 잘 가르쳐주는애를 운좋게 만난듯해.. 근데 이건 비추야 너무 캐바캐거든. 뭐..의지가 이정도면 구해볼법도 하다는 말씀..
- 영어 일기 쓰기 : 블로그 하나 개설해서 방문자수 0이어도 좋음. 그냥 만들어서 다이어리써 시작은 dear diary임ㅋㅋㅋ하이틴 여주마냥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말 간단하게 한국어로 짧게 쓰고 내가 작문도 해봐.
3. 공부같은 공부아닌 공부같은 영어~
흠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이번에는 각잡고 하는 공부 말고 영어 공부가 가끔 지겨운데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할게.
“나는 지금 미국에 있다” 라고 최면을 걸기. 이말은 최대한 영어에 노출을 시켜, 영어 환경을 여시 스스로 구축!
노래 듣고싶음 -> 무조건 팝송
영화 보고싶음 -> 미드, 헐리웃 영화, 넷플 다큐멘터리
팟캐스트 -> 영어 팟캐스트 들음
책읽고 싶음(평소에 독서도 안좋아하는 주제에!) -> 원서 읽기
폰, 노트북 환경 몽땅 영어로 바꿔놓기, 정보검색은 영어로 구글링
사소한 모든걸 영어로 하기 -> 장보러 가기전 뭘 사야할지 적을 때 다 영어로 적기, 다이어리 날짜 쓸 때도 미국식으로 일, 월, 년 이렇게 쓰기
실제로 나는 현재 자격증 공부도 미국 인터넷 강의 플랫폼 이용해서 공부하고 있고, 허세를 가득 담아서 전공수업 들을 때도 교수님 말씀 영어로 적어(나중에 뭘 적었는지 모를 수 있음) 뭐 사기전에 제품 후기도 유투브로 무조건 영어로 시청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또 전공 수업 듣고 있는 원어민 교수님한테 질문하고 말붙여서 실제로 외국계 회사 잡인터뷰 잡혔을 때 다 도와주셨어ㅋㅋ아직도 여전히 불편해 매우 불편해. 근데 불편해야 마음이 편하달까? 변태네..그냥..
5. 참네 영어 그게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맞어..영어가 뭐라고 이렇게 매달리는데 어째 느는 속도는 이렇게 더딘걸까?라는 생각을 늘 해ㅋㅋㅋ어쩔 땐꼴도보기 싫을 때 있다가도, 해외 유투버들보면 다시 영어공부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지..
더 효율적인 방법 없을까? 6개월만에 원어민 되는 학원 없나? 응.. 나는 아직 못찾았어 혹시 그 방법 알면 댓글로 알려줘..그냥 나는 늘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야.
여시에선가 어떤 글에서 본건데
<영어 공부에 '어떻게'라는 생각은 없다.
조건없다. 무조건 쉬지말고 놓지 말아라.
그럼 결국 내 것이 된다.>
이말이 나한테는 와닿더라. 영어를 배우는데 “정복”은 없으니까. 그냥 내 한 평생 친구로 여기고 즐겁게 하려고노력중이야!
6. 그래서 영어공부하면 뭐가 좋은데? 어차피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깔리고 깔렸는데
맞어 영어해서 출세? 그거 다 옛말이야. 영어 잘하는 사람? 맞아 깔리고 깔렸지. 그래서? 그럼 이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게 과연 뭐가 있을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대적으로 나보다 무언갈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한단 말이지.
영어는 지구어라고 하잖아. 배워놓으면 “나쁠 건” 없어. 나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구글링을 하기 시작하면서얻을수 있는 정보의 질이 다르다고 느꼈고, 현재 준비하는 자격증도 한국에서는 빈약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영미권으로 넘어가니까 질이 좋고, 수월하게 공부를 할 수 있더라. 그리고 어떠한 것에서 기회가 많아지는건 맞다고 봐. 최신 트렌드도 빨리 접할 수 있고, 번역판으로는 느낄 수 없는 영어 본연의 뜻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지.모르겠어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 최소한 나는 그래. 내 부가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건 배워놓으면 나쁠 거 없으니까
나도 현재 계속 공부하는 중이고, 누구에게 충고할 입장도 아니고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정보를 공유하는거야. 나름 준비해서 글 쓴거니까 누군가에게는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영어공부나 다른거 질문 있으면 댓 남겨줘!
반응좋으면 팟캐, 유투버 추천, 영어 듣기 공부법 등으로 다시 찾아올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06 12: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06 15:03
연어하다왔는데 낼부터 해볼래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4 23: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5 18: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5 19:21
정말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글 써줘서 고마워!! 지금 영어로 단 한마디도 못하는데.. 꼭 이대로 할게!!!!
여시야 좋은글 너무고마워
진짜 글 너무너무 잘 봤어 고마워!
잘보고가 ! 또 보러올게 이런 좋은 글 남겨줘서 고마워!
대박 ㅠㅠ 글쓰는데 고생많이했겠다 ㅠㅠ나도 이제 영어정복해볼게 ㅠㅠㅠ 팟캐 유튜버 영어듣기공부법도 너무 궁그매!!!
연어로 왔는데 덕분에 힘내고 시작했어!!지금 유투브 찾아보는중이야. 오픽입문강의도 듣고! 좋은결과 나와서 꼭 알려주고싶다
와 글 잘 봤어 고마워!!! 근데 딴말인데 외국어 두가지를 동시에 공부하는건.. 많이 힘들까? 동시에 공부하면 헷갈릴거라고 하던데 ㅠ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엔 시간도 부족할거같고 두가지 환경을 조성하기에도 힘들거같긴하더라고 ㅠㅠ 예를들어 핸드폰 언어를 영어로 바꿀지 중국어로 바꿀지 고민되는등...
와 너무 정성글이다 이틀에 걸쳐서 다 읽었어 여샤 혹시 시간되면 원서랑 팟캐스트 유튜버 추천도 해주면 넘 좋겠다
나도 어플 추천 하나 하고 갈게
cake 이거 구간반복 되고 자막이랑 번역도 훌륭하고 짧게짧게 회화구문 공부하기 좋더라
여시야 2022년 맞이 영어공부 다시 꾸준히 하려고 오픽으로 검색했다가 이렇게 좋을글을 만났지 뭐야💜 운이 정말 좋았다.. 나는 목표가 원어민처럼 말하기로 하고 공부를 했더니 정말 꾸준히가 안되더라고 목표가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그래서 이번에 오픽 시험 쳐서 AL 받기를 일단 단기간 목표로 하고 꾸준히 일상 회화 공부하려구해! 여시 덕에 어떤 태도로 언어 공부에 임해야하는지 배웠어! 여시 내년에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해야해😊 정말 고마워!!
여시야 language learning with YT 컴퓨터로도 되는거야? 깔았는데 왜 안되지ㅠ
연어해서 왔는데 좋은 글 넘 고마워♡
내용이 다 공감간다
특히 놓지 않고 쉬지 않는다는거 ㅠㅠ
영어 수집 어려운 여시들은 유튜브에 빨간모자쌤도 좋아
여시 좋은 글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