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 거대양당, 박근혜와 문재인은 좌파영화니 하면서 눈 밖에 난 부사장을 짜르니, 노무현의 오마주니 하면서, 참으로 헛되고 헛된 다툼으로 국민을 희롱하고 분열시키고 있었습니다.
변호인과 광해 저도 잼있게 봤습니다. 혼자서는 처음 영화관 가서 남몰래 눈물 훔치면서 변호인 봤습니다. 광해도 티브이에서 몇번 해주는 것 봤고요.
CJ가 만들고 배급하고 상영한 영화들입니다. 자본과 기술이 결합해서 잼있는 콘텐츠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중소영화사가 제작한 것은 배급도 어렵고 상영도 조조나 심야 밖에는 상영관 얻을 수가 없죠.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렇습니다.
참여정부가 만들어 놓은 풍경입니다. 한미FTA 하면서 산업의 선진화/규모화를 개혁이라고 했습니다. 영화산업도 규모화해서 헐리우드랑 경쟁하라고 했고, 농업도 작게하지 말고 크게해서 경쟁력 가지라고 했지요.
저는 불교도입니다. 모든 행위에는 그에 따르는 결과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정치가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고 속이면서 갈라져 싸우는 척만 하는 것은 후일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속기만 한 국민들은 책임이 없느냐. 없겠습니까?
다 같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거짓말쟁이에게 지워지는 인과응보는 무엇입니까?
양치기소년에 나오죠. 진짜 서로의 신뢰가 필요할 때, 아무도 서로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옥이죠. 헬조선입니다. 이것이 헬조선의 근본원인이에요. 서로 믿지못하는 것입니다. 정치가 정직하지 못하고 서로 속고 속이며 사는 일에 관대해온 우리들에게 주어진 과보입니다.
첫댓글말은 어찌 그리들 번지르르하게 해대는지... 농업도 작게하지말고 크게..맞는 말 같지만 우리 현실에 가당키나합니까? 대지주 밑에 소작농으로 일하라는거지. 영화도 마찬가지죠. 이래서 정치하는것들이 싫습니다. 결국 있는것들 편이니까요. 우리는 이렇게 일반론화된 말들을 덜컥 믿어버리는 개돼지 그만해야합니다. 그래서 바꿔보자 열망했는데 문제를 문제라 지적한 사람은 미친놈이 되는 이 나라. 참으로 가슴아픕니다. 안철수가 강철수로 돌아와 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까페에는 식견있는 분들이 많아서 글내용을 읽다보면 참 유익한것들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지지자들도 무식하면 지지하는 그사람을 무조건 따라가는 맹종주의자가 될수 있습니다 한단어로 "빠" 라고 할수있죠 우리가 앞으로 대장님을 키워야 합니다 좋은 많은 정책들 그리고 지적사항들 우리대장님이나 우리서로가 공유하고 네트워킹해서 5년후에는 준비된 미래대통령 한번 만들어 봅시다
첫댓글 말은 어찌 그리들 번지르르하게 해대는지... 농업도 작게하지말고 크게..맞는 말 같지만 우리 현실에 가당키나합니까? 대지주 밑에 소작농으로 일하라는거지. 영화도 마찬가지죠. 이래서 정치하는것들이 싫습니다. 결국 있는것들 편이니까요.
우리는 이렇게 일반론화된 말들을 덜컥 믿어버리는 개돼지 그만해야합니다.
그래서 바꿔보자 열망했는데 문제를 문제라 지적한 사람은 미친놈이 되는 이 나라. 참으로 가슴아픕니다.
안철수가 강철수로 돌아와 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까페에는 식견있는 분들이 많아서 글내용을 읽다보면 참 유익한것들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지지자들도 무식하면 지지하는 그사람을 무조건 따라가는 맹종주의자가 될수 있습니다
한단어로 "빠" 라고 할수있죠
우리가 앞으로 대장님을 키워야 합니다
좋은 많은 정책들 그리고 지적사항들 우리대장님이나 우리서로가 공유하고 네트워킹해서 5년후에는 준비된 미래대통령 한번 만들어 봅시다
이 아침에 좋은글을 읽으니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