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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코로나를 통해 르브론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나마 추천 0 조회 4,546 20.07.31 17:3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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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31 17:51

    첫댓글 르브론의 프로페셔널함을 높게 평가하는건 이해하지만 이런 비상상황에서 가족을 최우선시 하는 모습이 비난받을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07.31 17:59

    흠.... 현재상황에서 NBA와 MLB는 시즌길이 자체가 다릅니다 농구는 시즌 거의 막바지였고 그래서 8게임만 하고 플레이오프로 넘어가게되고 결국 최고로 길어봐야 세달이죠. 그러나 MLB 단축시즌이라해도 전시즌을 다하고 플레이오프까지 하면 6개월이상 걸릴수있습니다. 그런영향도 있다고봅니다.
    지금 코로나상황이 내년이되도 달라지지 않을 수가 있어 내년시즌이 진행되는것을 보면 조금 더 냉정하게 비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는 NBA의 압승이네요

  • 글쎄요... 다른분께서 이미 언급해주셨지만 NBA는 거의 리그 막판이였고 MLB는 이제 시즌 개막하는 단계라.. 전 커쇼나 트라웃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 20.08.01 22:33

    뭐 대표 선수라기보다는 커미셔의 차이죠. 스턴에 이어 애덤실버도 거의 스포츠계전체의 역대급 총재의 불리는 길로 가고있습니다. 실버가 mlb 했으면 결과 달랐을걸요?

  • 20.07.31 18:16

    이제 곧 애기가 태어나서 가족 걱정하는 트라웃이 뭔 죄가 있으며 코로나 확산의 책임까지 있다는건가요;;

  • 20.07.31 18:19

    선수생활 말년을 향해가는 선수와 그렇지않은 선수의 차이도 있겠죠...

  • 20.07.31 18:21

    nba가 시즌개막이라면 모여서 안햇을겁니다~ mlb처럼 하거나 시즌개막을 보류햇을 가능성이 크겟죠~

  • 20.07.31 18:28

    뭐 돈 따라서 가는거겠죠

  • 20.07.31 18:30

    고베어라는 확진자가 나온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 20.07.31 18:47

    르브론은 확실히 대의를 쫒을줄 아는 슈퍼스타의 깜량을 가진 선수 같아요. 마이클조던의 단한경기라도 어느 한팬한테는 평생에 단한경기 일수있다는 발언이 생각나는 사람자체 그릇이 다른 느낌이 드는 르브론의 행동이네요 ㅎ

  • 20.07.31 18:54

    요건 좀 공감이 힘드네요...

  • 20.07.31 19:00

    별로 공감이 안 되네요...

  • 20.07.31 19:02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 20.08.31 12:52

    수퍼스타들의 발언과 행동이 차이가 나는 건 걍 느바엔 실버가 있고 엠엘비엔 바보가 있는게 젤 큰 이유죠. 둘이 바뀌었으면 느바는 실내 경기기도 하고 이대로 시즌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30 11:2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31 09:25

  • 20.07.31 19:19

    일단 선수단 규모 차이가 너무 크네요 야구는 농구의 3배이상의 인원이 필요해서...

  • 20.07.31 19:36

    공감이 안되네요...트라웃은 곧 있을 첫 아이의 출산을 놓치기 싫어 버블을 걱정했습니다. 저라도 그럴거 같네요. NBA처럼 시즌 막바지도 아니고. 군대 가는 한국 남자들이랑 비교하는 부분은 점 어이가 없네요. 참 팬으로서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보여지내요....선수들을 팬들의 즐거움을 위한 광대 정도로 보는지...

  • 르브론 빠돌이지만 이건좀 아닌듯요.... 개인의선택이 중요한거라봅니다 절대 비난 받을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미국상황이라면 전 불참하는 모든 프로선수들 이해갑니다

  • 20.07.31 20:27

    이건 그냥 릅팬의 팬글일뿐

  • 20.07.31 20:45

    공감이 안되네요 만약 반대 상황이었어도 그리 했을지 의문 부호부터 드는데요?애초에 메이저리그는 몇경기 안남았으면 재개해서 바로 플레이오프 치뤘을 확률이 높죠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자기 자식태어나는걸 곁에서 지켜보는거 아닌가요..전 선수들이 당연히 할 수 있는 선택이 비난받아야 하는가 되묻고 싶네요 겨우 이깟 공놀이와 가족을 저울질 해야 한다면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대처가 잘되는 상황과 다르게 북미는 죽은 사람도 많은데 정상적인 부모라면 내 가족이 먼저 아닐까 싶네요

  • 20.07.31 20:50

    추가로 전nba선수 였던 야시케비시우스의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https://youtu.be/iGbavpyh6yQ

  • 20.07.31 21:01

    그럼 리얼 월드 발언은 그 경기를 보여주려는 팬이 아니라 다른 팬에게 한 것일까요? 전 르브론이 그 정도로 팬을 생각하는 프로의식을 갖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 20.07.31 21:43

    프로 의식 투철함만 칭찬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종목, 다른 선수 까지... 릅팬임에도 불구하고 피로하고 민망해요...;;;

  • 20.07.31 22:09

    전 일리 있는듯 해요. 개인주의 성향의 선수들이 경기를.보여주려면 이렇게 슈퍼스타가 끌어준게 큰 영향이.있었을듯 합니다

  • 20.07.31 23:04

    글쎄요. 코로나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지금 시국에 농구 시즌을 굳이 재개막해야 하는지부터 전 의문입니다.

  • 20.07.31 23:13

    커쇼가 가족을 더우선시 두는건 당연한거고 이성적인 판단이죠 르브론이 농구에 대해 더 미쳐있고 지금까지도 뜨거운 열정이 식지않으거같이요 팬들은 이런선수에 더 환호하기 마련 이죠

  • 20.08.01 00:09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20.08.01 01:48

    nba는 막판 시즌에, 그리고 초기에 고베어의 감염이 큰 역활을 한거라봅니다.
    메이저리그 스케일의 야구가 농구와의 게임수, 인원 등등 리스크차원에서 큰 차이가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 20.08.01 02:30

    프레임을 너무 '경기를 보고싶은 팬들' 에게만 맞춰놓은것 같습니다. 그렇다 해도 르브론덕분이라는건 억지지만...
    우승을 한다면 이런쪽으로 미화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 20.08.01 03:13

    개인적으로 공감하기 힘든 글이네요..;;

  • 20.08.01 05:17

    "르브론의 이런 모습에 여러 선수들이 '르브론이 하자면 해야지'라며 마음을 움직였고"
    이부분에서 피식 웃고 지나갑니다ㅋ

  • 20.08.01 06:53

    애초에 르브론 팬이 아니신지

  • 20.08.01 07:07

    그럼 앞으로 버블에서 확진자 나와서 시즌 다시 취소되면 그건 르브론 책임입니까

  • 20.08.01 21:19

    이깟 공놀이가 뭐라고 가족을 우선시하는게 훌륭한 선수를 논하는 데 고려되는 요소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자신이 레전드들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입장이고 전성기를 허비하는 상황에서 태어날 아기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게 훨씬 멋있게 느껴지네요.
    팬으로써는 안타깝지만,

  • 20.08.01 14:30

    가족을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문제시하는 부분만 빼면 공감되네요

  • 20.08.02 00:28

    르브론이 경기를 진행 하고자 하고 우선시 하였다면 전 두가지 관점에서 의문을 가져봅니다.

    1. 만약 LA가 우승권이 아니었다면?
    2. 본인 개인 누적 기록을 위해서인가?

    르브론의 프로페셔널함은 인정하지만 팬을 위한것이기보다는 본인과 그 무리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들이 우선 하는 이미지죠. 이 부분에서 맞다 틀렸다가 아니고 그냥 생각의 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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