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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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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요즘에...
무악 산 추천 0 조회 200 20.04.09 11:2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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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9 11:34

    첫댓글 행복한 일상이세요.
    안전하게 지내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코로나는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수개월 내 백신 개발을
    언급했지만 전문가들
    은 18개월이 소요된다
    고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코로나는 백신과 치료약이 개발되어야
    끝나는데 걱정입니다.

    바이러스가 물러가기
    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4.09 13:34

    이런때에 한국에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여..
    짱~~
    하면서 세상에 내놓았으면 좋겟읍니다.
    그리만 된다면 세계최고의 선진국이
    될수 있지요.
    그렇지 않아도 우린 이미 선진국이
    되었는데..

    세상은 다알어도 정작 한국땅에서만
    몰랐던 것이지요.

    코로나..어서 물러가야 하지요~^^^

  • 20.04.09 11:42

    초록의 잔디
    그리고 하얀 담장인가요.
    높은 담이 조금 신경쓰이네요.
    우리 청풍명월엔 담자체가 없답니다.

  • 작성자 20.04.09 13:39

    사진의 높은 담장은 옆집과 창문이
    서로 잘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안보이게 하려고 높이 하였고요.
    뒷쪽엔 길거리 여서 뚤린담을 했읍니다.
    이곳은 시내이고..
    담없는 집도 있긴 있지요.
    청풍명월엔 지금쯤 온갖 봄꽃들이
    피었겠네요.

  • 20.04.09 11:47

    유실수에 탐스러운 과일들이 주렁주렁 매달리면 장관이겠습니다. ^^~

  • 작성자 20.04.09 13:44

    유실수가 몇그루 있는데
    사과.자두.라스베리 정도만 수확이됩니다.
    다른거는 새나 다람쥐들 차지가
    되고요.
    야생 동물들과 반타작 한가 생각하면
    맞어요.~^^

  • 20.04.09 11:58

    나무는 옮겨심는게
    참 어렵다 하더만요
    다른땅에 뿌리내려
    적응하는게 힘들겠죠
    사람도 그렇듯이요

    쑥인절미가 맛있는 철입니다
    어제는 조금 사다가 먹었네요
    요즘은 쑥이 특산물인
    쑥섬도 있답니다
    마땅이 캐러갈 장소도 없어
    사먹고 말아요

  • 작성자 20.04.09 13:51

    지금쯤 옴겨 심으면 괜찮어요.
    초등생때 부터 나무를 심어 보아서
    죽지않게 잘 심어 관리를 합니다.
    아직껏..쑥인절미는 완성이 않되네요.ㅎ
    언제 먹을수 있을지~~
    집에 널판지를 이용하여 쑥을 기르는데
    두어차례 쑥국을 꿇여먹을 정도가 되지요.
    쑥은 웬만한곳엔 있을법 하니 가까운곳
    잘 찿아보셔요.~^^

  • 20.04.09 12:11

    쿨아이언네 과일 농사는 꽝입니다.
    겨울에 힘들게 가지치기도 해줬는데...
    꽃이 너무 일찍 펴서 그런가
    열매는 전혀 안달렸네요..
    자두만 서너개 달렸을뿐...

  • 작성자 20.04.09 13:57

    예..얼마전 글에서 가지치기 한것
    보았읍니다.
    일단은 햇빛이 잘 들어야하고 거름을
    엄청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꽃피었을적에 우박이 떨어잔거던가
    얼음이 얼어버린다 던지 하면 역시나
    과일이 안달리고요.
    사과는 웬만해선 되더라고요.

  • 20.04.09 12:33

    양쪽 집 잔디 깍으시려면 힘드시겠어요.
    꽃들은 이쁜데 손도 많이 갈 거 같고요.

  • 작성자 20.04.09 13:59

    사실이 그렇읍니다.
    아들녀석은 아예 마당일 할줄도 모르지요.
    옛집은 팔고 새집은 나무를 심어서 잔디를
    차츰 없애려고요.

  • 20.04.09 12:46

    잔디 깍는일도 쉽지 않겠습니다
    잔디밭에서도 드믄드믄
    뿌리를 내리고 노란 꽃을
    피운 민들레가 눈길을 사로 잡네요 ㅎ
    민들레 올라 올때 뜯어다
    무치면 맛있지요

    옛집에서
    새집으로 이사 와서도
    잘 살아서 맛있는 열매를 딸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옮겨 심는 시기도 있겠지요?

  • 작성자 20.04.09 14:08

    옴겨 심는 것은 지금도 늦지는 않았지요.
    씨애틀의 봄은 길어서 괜찮고요.
    잔디밭에 민들레를 캐어서 한쪽에
    채소밭처럼 심어 가꾸어 볼까 합니다.

    급할때 민들레 잎파리도 쌈을 싸 먹울수
    있어서 좋더군요.
    올해는 새집에선 라스베리나 딸기정도
    수확할수 있으면 성공작 입니다.~^^

  • 20.04.09 12:47

    기특하고
    신퉁방퉁 함니다..
    쑥 인절미 맛있겟어요..

  • 작성자 20.04.09 14:10

    아직 미완성 이네요.
    내일쯤엔 먹을수 있겠지요. ㅎ
    손녀가 벌써 저렇게 커버렸네요.

  • 20.04.09 13:00

    모란이 벌써 봉오리가 봉긋하네여???
    목련인가 했드니 진짜 모란ㅎ

    우린 잔디 깍을라믄 멀었스
    가물어서ㅠ

  • 작성자 20.04.09 14:15

    모란이 며칠 있으면 필거 같지요.
    작고 큰 꽃봉이가 빨강색 모란인데
    올해처음 꽃이 필려고 합니다.
    여긴 여름엔 잔디가 누렇게 되어서
    깍지 않아도 되지요.

  • 20.04.09 13:22

    무악산님 묘목을 옴겨심는건 늧지않니요
    자칫하면 올해 수확이
    걱정됩니다

  • 작성자 20.04.09 14:17

    과일 나무는 올핸 수확을 못하지요.
    라스베리와 포도는 내일 옴겨 심어도
    올해 충분히 수확이 가능 하고요 .
    여긴 봄이 길어서 무더위도 없어요..
    염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9 15:32

    며느리가 직접 만들어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고 있어서
    케잌 종류나 쿠키 종류도 함께 만들어서
    판매를 합니다.
    손재주가 좋은데 한국음식이 좀 서툴러요.
    손녀와 함께....
    요즘 같은때엔 마당일 하는것이 시간도
    잘가고 취미생활도 되고 괜찮으네요~~^^

  • 20.04.09 15:18

    쉬셔도 잠시 쉬지않고 움지이시네요
    건강의 비결이기도 하지요 ㅎ

  • 작성자 20.04.09 15:34

    이젠 저도 나이를 넘을수는 없는것
    .같읍니다.
    옛날 같지가 않다는 것을 느끼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10 00:54

    새집은 시애틀시내에 있어서 마당이
    그리 크지는 않네요.
    저도 회사정원에핀 빨간모란만 보았고
    우리집 빨간 모란은 올해처음 봉오리
    맺었읍니다.
    무화과가 두종류인데 익으면 자주색이
    되는 종류를 선택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ㅎ
    커피 내려서 함께 먹으려고요.
    감사합니다.

  • 20.04.09 20:07

    알프스의 그림 같은 집
    싱그러운 초록 뜨락에는 그만큼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은 것이죠
    가족 모든 분들의 특장점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따스한 글
    잘 읽었습니다
    견고한 가족애의
    소중함 다시 새겨봅니다.

  • 작성자 20.04.10 01:11

    오늘 교외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오후부터 꽃을 옴겨 심을려고
    합니다.
    아침인데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일찌기 이렇게 한가한 시간이 주어진
    시기도 드물었던것 같아요.

    따스한 햇빛이 내려쪼이면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길요~^^^

  • 20.04.09 20:45

    코로나 로
    서로 공유하는 꺼리가 있어서 좋네요~ ㅎ

    토끼머리를 쓴 여인
    왜 였을까요~

    그곳에서두
    쑥 인절미를요?
    못 말리는 무악산 님 ㅎ

    이래 저래
    행복헤 보이십니다~

  • 작성자 20.04.10 01:19

    며느리도 수시로 뭐를 만드는데
    대부분이 서구스타일 입니다.
    그런데도 막걸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판매 하기도 하네요.

    신호등 삼거리에 있는 아파트인데
    코로나로 위축된 거리 분위기를 위로
    하려는 모습 같네요.

  • 20.04.11 11:49

    꽃들이 만발한 예쁜집 먼 타국에서도
    고향의 콩가루 묻힌 쑥덕을 빗는
    며느님 코로나가 그리 위협적여도 결코
    마스크를 하지않는 백인들 ᆢ
    모든 존재가 각자가 익숙한대로 교육되어진 대로의
    삶을 살아가네요
    그래도 저는 꽃이 만발한 예쁜집의 옛 것을 소중히하는 예쁜 며느리가 있는 무악산님의 집이 행복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늘 평화로운 일상 저에게 심신의 평안함을 가져다 줘요
    감사해요 늘 그렇게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0.04.12 01:51

    콩가루 생각을 하여보니....
    옛날 인절미를 하고서 남은 콩가루로
    밥에 버무려서 주먹밥을 해먹던
    생각이 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들이도 그냥 넘어 갔는데
    그래도 화분도 두어개 들어오고
    했네요.
    꽃피고 새가우는 요즘이 너무좋은
    계절인데~~~`
    곧 지나갈 것이라 확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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