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행복한 불금의 출근 섬으로 자재운반하는 행복한 시간속에서 </p><p>육지로 섬을 오가는 연락선에 몸을 싣은 그마음 화사한 봄날씨 </p><p>반짝이는 은빛물결 다도해 여행객들로 꽉찬 여행길 </p><p><br></p><p>여수 금오도의 사랑의 멜로디 처럼 전국에서 몰려든 마음의 향기 </p><p>평일인데도 만선의 행복담고 출항하는 여객선의 뱃고동 소리는 </p><p>은은하게 저멀리 섬으로 퍼져나가듯 여객선 떠난자리 텅빈 마음처럼 </p><p><br></p><p>서서히 다가오는 연락선에 가득찬 짐싣고 여행이 아닌 일의 보람 </p><p>여수 연도(소리도 ) 항구에 입항해서 해녀민박집에서 점심의 행복을 </p><p>가득담고 내려와 마을앞 바닷가 통발줄이 있어 올려보니 해삼 4마리 </p><p><br></p><p>뽈락 두마리 담겨있어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시금 바다에 넣고 </p><p>쉬지않고 마무리하고 여수항을 향해 되돌아 오다보니 퇴근시간</p><p>정겨운 바다의 아름다운 다도해의 섬과 섬 사이을 오가는 행복 </p><p><br></p><p>삶의 스트레스 일순간 안개가 걷히듯 화사함이 내마음의 보석을 </p><p>담겨지듯이 행복한 미소 아름다운 물결 오가는 연락선의 흰물보라 </p><p>연안 어선들의 문어퉁발 예전엔 손으로 끌려 올렀는데 요즘은 </p><p><br></p><p>기계화 시대 로라로 연결에서 단숨에 걷어올리는 여정을 보면서 </p><p>어부의 행복을 담아봅니다 . 사랑하는 마음의 벗이여 님이시여 </p><p>인생의 굴곡진 삶에 낙심말고 원망말게 모든것이 각자 주어진 삶에 </p><p><br></p><p>최선을 다해야 하는여정 누가 누굴 향해 손가락질 하려 하는가 </p><p>내살기도 빠듯한 현실에서 둥글 둥글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가자하지 </p><p>않던가 살다보면 슬픔 기쁨 넘나드는 삶이 내자신의 고운 인생길이지 </p><p><br></p><p>상대을 탓하고 남을 헐뜯는 비정상적인 삶은 인생의 아픔이요 </p><p>내자신의 숨결과 마음을 질책하고 내자신의 운명을 감사하게받아들이는 </p><p>아름다운 우정의 산실 믿음과 사랑이라 여겨봅니다 </p><p><br></p><p>저아름다운 수려한 다도해 포근한 마음에서 반짝이는 봄의 은빛 물결 </p><p>스쳐가는 파도에 흰물보라 일으키며 헤쳐가는 아름다운 마음의 보석 </p><p>깍아지른 바위 높은 파도가 넘실되어도 묵묵히 맞고 받아주면서 일군 </p><p><br></p><p>그마음 아픔이 다가와도 말못하고 항상 처음처럼 그렇게 스쳐가는 마음 </p><p>각양 각색의 섬들을 만들어 가는 바다의 애정어린 행복이 삶의 원천이듯 </p><p>바다의 넓은 마음 처럼 수많은 생명 품고 키워 내주는 그열정처럼 </p><p><br></p><p>움켜쥐지마시고 내생활의 소중한 행복이 담겨진다면 나눌수 있는 </p><p>아름다운 세상의 멋진 주인이길 기원합니다 .믿음과 진실은 사랑에서 </p><p>이해와 배려는 순수한 우정에서 베풀어 가듯이 고운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p><p><br></p><p>오늘도 머슴의 고운삶을향 해 땀흘리는 그순수함 처럼 욕심없이 내게 </p><p>주어진 아름다운 삶의 행복에 희망을 담아 값진 세월의 벗이길 기원합니다 </p><p>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십시요 </p><p><br></p><p>오가는 연락선에 마음의 끈을 담고 힘차게 힘차게 영글어 가는 멋진 인연 </p><p>욕심없는 배려하고 나눌수 있는 희망의 벗이길 기원합니다 </p><p>한려수도 다도해 하루을 마무리 하는 여정에서 미천한 머슴의 애환같은 행복 </p><p><br></p><p>태풍의 눈 (올림)<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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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연락선에 짐이라도 되고싶네요
님의 고운마음 짐이되어 가듯이
순간의 행복한 선택아 십년을 좌우하듯
연락선의 짐 희망이라 여겨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즐독.
마음에 담아주신 님의 고운인연
소중한 사랑의 미덕이라 여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