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형간염 보균자입니다.<br />약먹은지 벌써 10년이나 됐네요.<br />바이러스는 200만인가되서 증식은 계속되고 있는데 간수치 올려서 바라크루드 보험 받으려고 술 처먹고 간검사 받으러갔던 웃지 못할 기억이..<br />그나저나 얼마전부터 고지혈증약을 같이 먹고 있어요~~의사 선생님들로부터 간수치가 조금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br />.<br />.<br />그런데 가장 걱정되는건 전립성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했을때 간에 부담이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br />3년정도 전에 바라크루드와 피나스테리드를 같이 복용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내성이 생겼거든요.<br />지금은 비리어드로 바꿨구요.<br />그냥 우연의 일치였겠죠?<br />피나스테리드를 다시 복용하려는데 겁이 나네요<br /><br />의사선생님의 소견이나 같은 경험있거나 들으신분 등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br /><br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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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년정도 전에 바라크루드와 피나스테리드를 같이 복용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내성이 생겼거든요.
지금은 비리어드로 바꿨구요.
그냥 우연의 일치였겠죠?
우연의 일치로 보입니다.
피나스테리드를 다시 복용하려는데 겁이 나네요
비리어드하고 같이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복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