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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방 자야
별꽃 추천 0 조회 241 24.03.29 11:3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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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12:45

    첫댓글 미선나무 귀한 나무 라서 보고 싶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이 꽃 저 꽃 해도 별꽃이 최고 이쁘더라구요
    밤하늘을 수 놓은..

  • 작성자 24.03.29 12:51

    귀한 미선나무라고 하고 이름도 미선이라 좋은데 다시 올릴게요ㅎ 감사합니다.

  • 24.03.30 19:48

    @별꽃 다시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3.29 13:51

    별꽃님~!
    어쩜 이쁜 꽃들을 소복히 담으셨네요
    제 친구중에도 명자가 있답니다
    좋은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지요
    명자 숙자 순자 희자 옥자 윤자 상자 부자 등등
    자로 끝나는 이름이 참 많았지요
    미선 나무라고 있군요
    전 첨 들어 보는 나무네요
    덕분에 이쁜 꽃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3.29 14:04

    가시나무새님
    맛난 점심 드셨는지요.
    맞아요
    강부자도 있네요.ㅎ
    민들레꽃도 짝꿍처럼 다정스럽게 피었지요?

  • 24.03.29 13:53

    자야라는 이름이 많죠 ㅎㅎ
    꽃 이름도 명자라 참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름입니다.
    사브작 사브작 거니는 길에 만개 한 꽃들 생소한 이름의 꽃들을
    보면서 거니는 길에 벚꽃을 뿌려드릴께요
    사뿐히 즈려 밟으시며 환한 마음으로 걸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곧 사월입니다.
    아름다운 일들이 행복한 삶이 늘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9 14:14

    서울은 벚꽃이 지금 막 피려고 준비 땅하고 있어요.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덕분에 읊어보네요.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한아름 따서 가실길에뿌리오리다.
    진달래꽃이 지면
    철쭉이 핀다고 했어요.
    3월도 가고 다가오는
    4월은 두근두근 조심스럽습니다. ^^

  • 24.03.30 00:23

    @별꽃 황매산 철죽제가 곧 열리겟네요
    너무나 아름다운..부산은 유채꽃 축제와
    창녕의 유채 축제는 아름다움 자체 랍니다
    진해의 벚꽃도 아름답지만 부곡의 벚꽃오 아름답습니다
    마치 별꽃과 같은^^

  • 24.03.29 16:24

    미선나무가 모양은
    좀 부족해도
    향기는 아주 좋던데요.
    <헷갈리는 봄꽃들>

  • 작성자 24.03.29 18:41

    어머 그런가요
    매화향기가 흩어지면서도 올해 마지막이라
    향기는 근처에만 가도
    은은하기 그지없어요.
    살구나무를 올해 처음으로 구별했어요.
    상큼한 향기에
    살구나무가 위로 쭉쭉 뻗고 꽃밭침이 유난히 짙더군요.
    꽃받침이 뒤로 젖혀진다로 구별방법이네요. 다운 받아놓을게요.
    감사합니다.^^♡♡

  • 24.03.29 18:51

    명자야 불렀쌌던 어머니 이노래 미스터트롯2에서 박지현가수가 불렀던 노래에 쏙빠졌던 노래 생각나 울 별꽃님 올려 주어서 잘듣고 갑니다.
    여러가지 꽃구경 잘 하고 가네요.

  • 작성자 24.03.29 19:10

    꽃사진작가 선배님
    오랫만입니다.
    건강은 회복하셨는지요.
    미스터트롯 애청자신 수선화님의 말씀에 박지현의 노래로 들어보았습니다.
    진짜 잘~~~부르네요.
    아이고 내새끼라는 가사도 있었나요?
    하모니카도 부네요.ㅎ
    https://youtu.be/Zbv9tOknguU?si=zDw0rPBpYgHQyEi7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9 19:28

    하이고
    술술술 쓰신 박식한 댓글에 놀랍니다.
    아들은 항렬을 따라 고심해서 짓고
    딸들은 대충 짓던
    그시대지만 딸들은 고만고만한 이름들을 갖고 자식낳아 기르고 대단하지요.
    요즘은 남녀평등시대
    작명가의 힘을 빌어
    아들딸 모두 귀하고 예쁘게 짓는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9 19:58

    맞어요 별꽃님
    시골에는 순아 자야 옥아 ~~하고 부르면 7~80프로의 여자애 들이 돌아 본다는 요 ㅋ

    저는 지난해 부터 개명된 이름으로 살고 있지요
    저 마다 이름 붙혀진 꽃들도
    의미 부여 하시는 별꽃 님도 너무 이쁘십니다

  • 작성자 24.03.29 20:44

    진짜로 이쁜 복매님
    저녁밥은 드셨나요.
    요즘 어떤 노래를 부르시는지요.
    복매님의 노래가 듣고싶어지네요.
    노래도 어찌 그리 잘하던지요.
    개명하고싶다는 애들 많았지만 그때는 절차가 쉽지않았고 이미 다 알고 부르는 이름이라 그냥저냥 지냈었지요.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이름 참 중요한데
    말입니다.ㅎ

  • 24.03.29 20:22

    나이먹은 여성이름이 '자' 자 돌림이 많은건 일제의 영향이라고 보여집니다
    제 누님도 '절자' 였는데 "세스꼬"를 한글로 바꾸면 '절자'가 되더군요
    '영자'는 원래 "다끼꼬" 였고 등등 다 잊어버렸는데...
    창씨개명의 아픈 과거사는 밉지만,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걸로벌시대에 맞춰서 사는수 밖에요

  • 작성자 24.03.29 20:50

    자야가
    일제의 영향이군요.
    1923년생
    제 어머니는 慶임으로 외할아버지께서 이름을 참 잘 지어주셨는지 얼굴도 이쁘고
    이름도 뜻이 좋고 잘 사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24.03.30 06:43

    아름다운 닉네임 처럼이나 고운 글과 사진을 올려 주셨군요.
    꽃을 유난히 사랑하는 제게 행복을 주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24.03.30 06:57

    수피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호젓한 산책길에 기쁨주는 꽃들이 있어
    행복한 인생인 것을
    수피님도 그러하시군요. 댓글답글 주고 받는 인연으로 실제로 만나면 더 반갑겠지요?
    오늘도 우리 행복한 토요일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24.03.30 07:26

    @별꽃
    조금전 재활용품 버리러 다녀오다가 노오란 꽃등을 조롱조롱 달고 있는 개나리들이 귀여워 사진을 찍었습니다. ^^♡

  • 24.03.30 07:29

    @수피
    인근 아파트 화단의 꽃들이 어찌나 고운지 마치 새색씨 같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

  • 작성자 24.03.30 10:09

    @수피 새색씨처럼 예쁜 꽃

  • 작성자 24.03.30 10:10

    @수피 시인의 표현입니다.
    노오란 꽃등을
    조롱조롱 달고 있는
    개나리 ㅎㅎ

  • 작성자 24.03.30 13:30

    @수피

  • 24.03.30 13:32

    @별꽃
    이쁘네요. ^^~

  • 24.03.30 07:46

    우리시대에 이름이 정말 다 자야로 끝났지요.
    미자 숙자 금자 경가 옥자 복자 혜자등 영자 이름은 학교에서 두명 이상이 되어
    우리는 큰 영자 작은 영자라 불렀지요,
    정겨운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30 10:08

    맞네요
    연예인으로
    이미자도 있고요
    김혜자도 있네요
    숙자 옥자 금자 복자
    동명이인이 생겨
    선생님께서는
    큰 영자 작은 영자로 구분하셨고요.
    집집마다 딸들도 많고
    교실도 북적북적했지요.ㅎ
    자야이야기로
    재미있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3.30 15:39

    봄꽃들
    절로 얼굴에 미소가 띄어지는
    우리집 베란다에도 호야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네요
    좋은 계절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3.30 17:24

    호야꽃이 뭔가 찾아보았어요. 베란다에서 가꾸는 화분에 봄꽃이 피었나봐요.
    꽃밭에 물주고 사랑주고 키우느라 수고하십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입니다.^^

  • 24.03.31 17:10

    올리신 사진을 찬찬히 살피다가,
    문득 이 사진을 찍으셨을 별꽃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별꽃님의 애정어린 시선,
    사물에 대한 경외의 눈빛이 생각나면서,
    참 깊고 따뜻한 내면을 지니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4.01 04:58

    4월에도 이렇게 서로서로 칭찬하고 살아요.ㅎ
    감사합니다.
    깊고 따뜻한 내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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