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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사는 이야기 딸 세배돈 모아 다녀온 유럽여행 ^^
Jinny in Shanghai 추천 0 조회 635 15.01.07 21: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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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7 22:14

    첫댓글 부럽고,부럽고...........부러워요~

  • 작성자 15.01.08 19:26

    꿈 꾸시면 이루어질겁니다 ^^ 화이팅!!!

  • 15.01.07 23:31

    우와~멋져요~^^맞아요...세뱃돈으로 이런 멋진 계획...득템했습니다...^^

  • 작성자 15.01.08 19:27

    아이 어릴 때 시작하고 은행에 애 데리고 가서 돈 넣고 통장에 찍힌 늘어나는 숫자 보여주면 완전 좋아한답니다 ^^

  • 15.01.08 09:28

    와~ 멋져요. 전 작년 이맘때 상하이 아들과 갔었어요. 최수일선생님 수학체험 여행으로... 사교성 좋은 우리 아들, 첫날 하루만 저와 같은 방에서 자고 나머지는 저 혼자 잤답니다. 아들은 열심히 다른 참가자 방을 돌며 잤구요~
    상하이 회원분 연락처를 가져가지 못해 만나고 싶었는데 연락도 못했어요.ㅠㅠ
    여행하며 사진 많이 안찍는 건 저랑 같네요. 저도 jinny님과 같은 생각이거든요. ㅎㅎ

  • 작성자 15.01.08 19:30

    승훈님 강의 사회 보시는 모습 봐서 마치 잘 아는 사이 같아요 ^^
    상해 오셨을 때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담에 한번 더 오세요~~~
    미리 연락주심 플래카드 준비할게여 ^^

  • 15.01.09 09:05

    @Jinny in Shanghai ㅎㅎ 많이들 그러셔요. 처음 뵙는 지방회원분들도 아는 사람같다고... 사회보며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되네요. 감사해요. 다음 상해갈 일 생기면 꼭 뵈요~

  • 15.01.09 10:35

    따님이 아가씨같아요. 학년을 밝히지 않으면 친구분과 다녀온 듯 합니다. 여행지가 어디던, 함께 꼭 붙어 다니며 새로운 곳을 탐험하듯 다니는 시간들은 모두가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풍경과 여유로운 모녀 사이를 구경하며 잠시 저도 여행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껴봐요.

  • 작성자 15.01.09 18:59

    남의 집 애만 잘 크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키도 몸무게도 저를 추월한 딸이 있더라구요 ㅎㅎ
    어른인 엄마도 손 쓸 수 없는 말 잘 안통하는 여행지에 가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꽤나 평등해지는 거 같아요 ^^
    그 덕분에 저도 보호자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아이도 응석받이의 강을 건너 책임감 있는 행위자로 자라게 되는 느낌예요...
    샤바누님도 따님이랑 상하이에 한번 오세요 ~~~

  • 15.01.13 15:28

    너무너무 부럽네요. 따님과의 유럽여행..경비 모은 의미도 좋구요. 최승연쌤과 우리꼭 상해 지역모임 지원가자고 약속했는데..앗, 저는 전국지여대표 남형은 입니다. 언젠가는 상해서 뵐 날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5.01.13 21:55

    꿈 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는 간디학교 교가 넘 좋아요 ^^
    우리 다함께 상해에서 만나는 꿈을 같이 꾸어 볼까요??

    반갑게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5.01.18 16:54

    남형은님 반가워요. 그리고 궁금해요. 남형은님이~~~ ㅎㅎ

  • 15.01.26 01:39

    여행이 참 근사하네요. ^^ 즐거운 시간 되셨겠어요. 저도 유럽은 꼭 가보고 싶네요. 저는 주로 미술관쪽으로다 ㅋㅋ

  • 작성자 15.01.28 16:08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또다른 모습이더군요...
    대영박물관도, 루브르도, 우피치도 못 갔지만 그래서 여행지에서는 속 상했지만 돌아오니 아쉽고 그립고 행복했구나 싶어요~~
    볼거리 많은 유럽이니 관련책들 많이 읽고 가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실거예요^^

  • 15.01.28 09:30

    길 가는 사람을 위해 걸어둔 꽃들이라는 표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딸에게 멋진 추억을 남겨 주셨네요.
    저도 늘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기 위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스스로 모은 돈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5.01.28 16:12

    딸보다 저에게 더 큰 추억이 된거 같아요..
    사춘기 한창인 딸과의 여행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듯...
    중등 졸업때는 친구랑 홍콩배낭여행 가겠다고 매달 용돈의 절반을 뚝 떼어 열심히 모으는 딸보니 잘 다녀온 듯 해요 ^^
    제가 언제까지나 다 해줄수 없으니 본인이 할 방법을 찾아가도록...

  • 15.01.28 12:40

    부모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근사합니다

  • 작성자 15.01.28 16:17

    얼마전 사춘기 강좌에서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일 1위가 '여행'이라는 내용보며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사는 곳에서는 익숙한 길에 학교버스, 학원버스, 부모님 차로만 다니다가 무거운 짐가방 끌고 지하철로, 버스로, 가끔은 길도 잃고 방향도 잘못 가고... 그러면서 아이들이 자라는 거 같아요~~
    '완벽한 부모는 아이에게 재앙이다' 라는 하지현샘 말씀을 몸소 체험한 여행였답니다 ^^

  • 15.01.28 22:11

    저도 아이들용돈 통장만들어 저금중인데 용도는 정하지 않았는데 유럽여행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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