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Wilson의 집권화의 논의를 탈신공공관리론에 적용시켜도 문제가 없을까요?</p><p>예를 들어서 문장을</p><p> </p><p>- 권한은 분산될수록 무책임해지므로(Wilson), 정부는 분산된 권한의 재집권화를 통해서 책임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역량을 강화한다.</p><p> </p><p>는 식의 문장이 크게 어색함이 없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p><p> </p><p>2. 관료제 역기능론의 논의에 있어서 '훈련된 무능'의 논의를 서술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p><p>관료제의 역기능에 대한 논의가 관료제의 '구조적 특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이번 강의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관료제의 구조적 특징이 복잡성(분권화), 집권성, 공식성이라고 두었을 때 복잡성과 분권화라는 조직적인 특성이 훈련된 무능과 연결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p><p> </p><p>관료제 조직의 분업화, 분권화(높은 복잡성) → 관료는 분업화된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만 특화 → 다른 영역에서의 무능력함의 증가의 논리를 단순히 관료제의 단점이 아닌 관료제의 역기능 관점에서 서술하라는 논리가 나왔을 때도 서술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p><p> </p><p>좋은 수업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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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적절해요 2. 타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