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24)
아멘!
믿음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는 그냥 자기의 말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근거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지 모릅니다.
정말 그럴까 싶습니다.
…
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문제는 믿음인 것 같습니다.
기도는 하지만, 구하기는 하지만 믿음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해서 기도는 했지만, 나름대로 믿음으로 기도를 시작은 했지만 믿음이 온전하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믿음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확실히 믿어야겠습니다.
또한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는 것도 확실히 믿어야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관계의 문제, 재정의 문제, 미래의 문제, 병의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그 문제에 대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야겠습니다.
획실히 믿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대로 구하는 것이 그대로 되는, 문제들이 해결되고 병이 고침 받는 역사가 나타나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