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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드라이버 샷을 잘 치고 못치는 사람의 차이는 아마도 임패트 때 볼을 올려칠 수 있는가 없는가 일 것입니다.
드라이버 샷에서 볼을 올려치는 것이
최적의 탄도를 만들며 비거리를 많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볼이 페어웨이에 떨어지고 나서도 많이 굴러가게 됩니다
올려칠때에는 임팩트시 약 3도 정도의 각도로 볼을 올려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큰 각도로 올려치게되면 아이언 샷과의 차이가 커져서 샷의 일관성이 흐트려져 플레이에 좋지않습니다
로프트 3도면 드라이버의 비거리도 늘리면서 아이언 샷과의 차이도 줄어 일관성있게 플레이하기 적당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비거리를 늘려주는 드라이버 샷 올려치는 방법을 복잡한 기술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기보다 쉽고 간단하게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샷 올려치는 연습 방법
1. 빈 볼 상자를 준비한다.
2. 볼과 빈 상자 사이에에 드라이버 헤드가 들어갈 만큼의 공간을 둔다.
3. 티 높이는 볼이 헤드 페이스의 반 정도 걸치게 꽂는다.
4. 어드레스 할 때,
상체를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살짝 기울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5. 볼을 치고 나서, 헤드가 빈 상자를 치지 않도록 스윙 연습을 한다.
이는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연습방법이며, 특히 비거리가 늘지않은 여성골퍼 or 시니어 골퍼에게 강추합니다
이 연습방법의 장점은
제대로 연습이 되는지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과 연습 중 실수를 하더라도 빈 종이 상자이기 때문에 헤드에 데미지가 없고, 누구도 다칠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