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재각 집사입니다
이번 감사고백은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요즈음 내삶에 감사 할일이 있었나?
내가 먼가 새로운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늘 같은 일에 반복이고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안에서. 움직이고 있어서 어떤고백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는 먼가
특별하게 고백을 논할 정도의 일이 없음을
알았고 그때 부터 고민이 더 깊어 졌습니다
그리고 가정가온데 감사할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의 관계와.아이들의 교회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딱히 그냥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너무 건조하게 살고 있나? 그냥 생각없이
시간을 낭비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고. 나름에 계획안에서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에게 들려줄거리가 없어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이게맞나 싶기도 하고. 누구에게 잘보인거리를 찿는시간이 아닌데. 특별하게 감사할 일이 없다고
너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감사 고백은 평범하고 특별하게
감사한일이 없어도 모든 날들이 좋았다고
안전사고나 일상에 위험한일들이 생기지않고 고민없이 보내온 나의 일상이 감사 하다고 고백합니다
첫댓글 "그래서 이번 감사 고백은 평범하고 특별하게 감사한 일이 없어도 모든 날들이 좋았다고, 안전사고나 일상에 위험한 일들이 생기지 않고 고민없이 보내온 나의 일상이 감사하다고 고백합니다." ===>신앙의 성숙함을 드러낸 가장 진솔한 신앙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