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16장을 묵상합니다. 기독교 영성작가인 리처드포스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우선순위는 예배가 첫째이고 섬김이 둘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정한 우선 순위인 예배와 섬김이 큰 은혜와 축복을 가져다준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고린도전서 16장에서 말하며 특별히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이단들은 토요일.안식일에 예배드려야 한다는 자들을 보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6: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처음에는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다 점차 예수님의 부활하신 주일(주의 날)을 기념해, 안식 후 첫날 주일날 예배드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주일날 부활하시고
요한복음 20장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는데 빈 무덤입니다. 부활하셨는데 슬피 울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여자여 누구를 찾기에 울고 있냐고 주님께서 물어보십니다. 여자여..최고의 극존칭입니다. 마태복음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여자들이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새벽에 처음 물어보신 말씀이 "평안하냐?"였습니다.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예수님이시기에 물어보시며..주일을 통해 우리의 평안을 방해하는 모든 묶임에서 풀어주시고 참 평안의 축복주셨습니다. 수가성여인도 예수님을 예배함으로 큰 기쁨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16장에서는 주일의 축복..매주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이 엄청난 축복이며 은혜고 묶여있던 모든 것에서 끊어지는 은혜를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주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주일에 연보의 드림윽 섬김이 사랑의 복된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6: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고린도전서 16: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연보는 왜 필요했는가. 연보는 성도를 위한 것.즉 우리를 위한 것이며 우리에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부한 사람이나 자신의 형편에 따라 모두 하라셨는데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연보의 섬김이 우리로 하여금 사랑의 열매를 맺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주일마다 드리는 헌금입니다 이 연보를 통해 가난한 자를 돕기도 하고 교회를 통한 선교비로 사용로 되어 사랑의 열매.복된 열매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헌금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연보라 했는데..연보를 원어로 보면 갚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갚다라는 것은 사랑의 빚을 갚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자.구원해 주심도 감사하고.. 그 빚을 갚는 것이 연보입니다. 연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그 은혜를 갚음으로 그 사랑의 열매를 수많은 사람에게 전해주는 복된 것이 연보이며 헌금의 정신이었다라는 것입니다. 이 연보를 통해 수많은 성도들이 축복을 받고 사랑의 연보를 통해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많은 은사가운데 최고의 은사는 사랑의 은사고 사랑이 없는 것은 앙고없는 찐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연보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연보..헌금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떤 인생이 되어야 할까요? 고린도전서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모든 일에서 사랑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랑의 열매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6: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