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start--><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font-size:9pt;">
<tr><td class="content"><table width=470 border=0 align=center style="font-size:9pt;color:gray;">
<tr><td><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02_0.jpg" height=331 width=470 align=center hspace=10 vspace=10 border=0 alt=""></td></tr>
<tr><td class=img_caption>전국이 흐리고 눈이 내리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4거리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22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변희석기자 light@chosun.com</td></tr>
</table>
</td></tr>
<tr><td class="content"><center><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02_1.jpg" align=center hspace=10 vspace=10 border=0 alt=""></center></td></tr>
<tr><td class="content"><center><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02_2.jpg" align=center hspace=10 vspace=10 border=0 alt=""></center>전국이 흐리고 눈이 내리는 가운데 21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22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br><br>기상청은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한 두 차례 눈이 온 후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상당히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br><br>특히 21일 오후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22일까지 충청남도와 전라남. 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주의가 요망된다. <br><br>22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서울과 경기도, 서해5도, 북한지방이 1∼3㎝,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 산간지방이 1∼5㎝, 많은 곳은 8㎝이상이 되겠고 울릉도에는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br><br>이날 오전 9시 현재 강화에 4.5㎝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서산 3.7㎝, 인천 0.5㎝, 서울.수원.문산 0.2㎝ 등을 기록하고 있다. <br><br>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대관령 영하12도, 춘천.충주 영하 10도, 서울.수원.청주 영하 7도, 인천.대전.서산 영하 6도,강릉 영하 5도 등으로 예상된다. <br><br>23일에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더 떨어지는 등 추위가 3∼4일간 계속되다가 25일께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br>(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2002년01월21일(월) 10:20편집</td></tr></table><br><br><br><br><!-- 본문 END-->
<b>벌써 재수학원 북쩍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3_0.jpg" width="330" height="405"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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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1일 오후 서울 종로학원에서 무시험 선착순으로 학원 접수를 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있다./조인원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1월21일(월) 19:53편집 <br><br><br><br>
<b>4월까지 금연침 무료 시술 </b>
<p>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6_0.jpg" width="330" height="496"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자료출처 토담집">
<br>국립의료원은 21일부터 4월 말까지 금연 희망자들에게 금연침을 무료 시술한다고 밝혔다.김용호 한방진료부장은 “금연에 들어간 뒤 3일에 한 번씩 금연침을 맞으면 금단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260-7467 /정경렬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1월21일(월) 19:54편집 <br><br><br><br>
<b>납북자 명단 공개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4_0.jpg" width="490" height="418"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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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1일 오후 종로구 흥사단에서 열린 ‘6 ·25전쟁 납북자 관련 정부작성 명단공개 기자회견 ’에서 납북인사 가족협의회 이미일(가운데)이사장 등 회원들이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주완중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1월21일(월) 19:53편집 <br><br><br><br>
<b>아르바이트 공개추첨</b>
<p><img src="http://www.kdaily.com/photo_news/image.php?id=572&type=big&vars=todayphoto" width="400" height="265"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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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중랑구청이 경기불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대졸자들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한 파트타임 Job 모집에 400여명이 신청, 4: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21일 오후 구청 강당에서 실시된 공개추첨에서 신청자들이 추첨을 하고 있다./대한매일 [이종원기자]
<br><br><br><br>
<b>충청지역 최대 폭력조직 송악파 무더기 검거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05_0.jpg" width="440" height="268"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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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대전지검 천안지청 최용훈 검사는 21일 폭력조직을 결성, 천안지역 유흥가를 무대로 상습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청부폭력, 마약유통, 도박장 개설 등 불법을 저질러온 혐의(범죄단체 가입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송악파’ 부두목 문모(37.천안시 쌍용동)씨 등 폭력배 41명을 구속하고 김모(21)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달아난 두목 장모(44.천안시 목천면)씨와 부두목 윤모(38.천안시 쌍용동)등19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연합) <br><br><br><br>
<b>한일 친선대사의 만남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5_0.jpg" width="330" height="461"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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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002년 한일 국민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영화배우 김윤진(왼쪽)씨와 일본의 후지와라 노리카씨가 21일 다정하게 손을 맞잡았다.두 사람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김대중 대통령을 면담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02년01월21일(월) 19:54편집 <br><br><br><br>
<b>아프가니스탄 재건 회의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7_0.jpg" width="490" height="305"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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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코피 아난(왼쪽)유엔 사무총장이 21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재건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아난 총장 오른쪽으로 고이이즈 준이치로 일본 총리,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임시정부 수반,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나란히 앉아 있다./동경=AP연합 /2002년01월21일(월) 19:54편집 <br><br><br><br>
<b>베트남에 온 월드컵 트로피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8_0.jpg" width="490" height="327"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자료출처 토담집">
<br>21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두명의 베트남 여성이 올 6월 한일 월드컵 대회 우승팀에게 주어질 트로피를 들고 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코카콜라사 주최로 열린 이 퍼레이드는 베트남 축구팬들에게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선보였다.
/하노이=AP연합 /2002년01월21일(월) 19:55편집 <br><br><br><br>
수학천재가 정신병을 극복하고 노벨상을 받기까지의 인생역정을 그린 '아름다운 마음(A Beautiful Mind)'이 올해 골든글로브상 극(드라마)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주연남우상(러셀 크로) 등 4개부문을 석권했다. <br><br>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20일 밤 가진 제59회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에서는 또 창부와 가난한 작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물랭 루즈(Moulin Rouge)'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및 이 부문 여우주연상(니콜 키드먼) 등 3개부문을수상했다. <br><br>극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은 아들 잃은 중년부부의 분노와 갈등을 소재로 한 '침실에서'에서 열연한 시시 시페이세크가, 감독상은 로버트 앨트먼(고스포드 파크)이각각 받았다. <br><br>그러나 최우수작품상등 4개부문 후보로 올랐던 모험극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와, 5개부문 후보로 올랐던 '그 남자는 거기에 없었다(The Man Who Wasn‘t There)'는 예상과 달리 한부문도 수상하지 못했다. <br><br></td></tr>
<tr><td class="content"><table width=351 border=0 align=left style="font-size:9pt;color:gray;">
<tr><td><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08_1.jpg" height=479 width=351 align=left hspace=10 vspace=5 border=0 alt=""></td></tr>
<tr><td class=img_caption>'아름다운 마음'(A Beautiful Mind)으로 골든글로브상 극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차지한 러셀 크로.</td></tr>
</table>
한편 TV 부문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작품상은 HBO의 ‘식스 피트 언더’(Six Feet Under)가, 드라마 부문 주연남우상은 키퍼 서덜랜드(폭스, 24), 주연여우상은 제니퍼 가너(ABC, 앨리아스)가 각각 수상했다. <br><br>영화전문 외신기자 약 9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골든 글로브상은 다음달 발표되는 아카데미영화상 후보작과 3월 시상식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끌고있다. <br><br><br>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오연 특파원/2002년01월21일(월) 14:16편집</td></tr>
</table>
</td></tr>
</table>
<br><br><br><br>
<b>콩고 화산폭발 大재앙</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9_0.jpg" width="490" height="362" alt="">
<br>콩고 민주공화국 동부의 니라공고 화산(3,471m) 폭발로 분출한 용암이 인근 고마 시내를 휩쓸면서 20일 현재 45명이 숨지고 50만 명이 대피 중이다.
<br>특히 주민 18만 명이 식수 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져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r>한 콩고소년이 르완다내 피난민 캠프에서 끼니를 떼우기 위해 불을 지피고 있다. /AP=연합 /입력시간 2002/01/21 08:41
<br><br><br><br>
<!!--subtitleend--></div><br></td></tr>
<tr><td width="24"></td>
<td width="550">
<!!--bodystart--><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style="font-size:9pt;">
<tr><td class="content"><table width=350 border=0 align=left style="font-size:9pt;color:gray;">
<tr><td><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0_0.jpg" align=left hspace=10 border=0 alt=""></td></tr>
<tr><td class=img_caption><font color=white>..</font> 필 미켈슨이 밥호프클래식 최종일 18번홀에서 대형 워터해저드를 건너는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미켈슨은 데이비드 버가니오와 이 홀에서 연장전을 벌여 이겼다. / 라퀸타(美 캘리포니아주)=AP연합</td></tr>
</table>
필 미켈슨(32)은 지난해 8월 NEC인비테이셔널(공동8위)이후 5개월여 투어에 발을 끊었다. 겉으로는 "둘째딸의 출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갖겠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그 사이 드라이빙레인지와 퍼팅그린에서 칼을 갈았다. 그 결과는 2002년 PGA 투어 첫 출전 대회인 밥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연장 역전 우승으로 나타났다.<br><br>닷새간 90홀을 겨루는 대회인지라 최종 5라운드가 진짜 승부였다. 전날 공동10위로 우승 '가시권'에 든 미켈슨은 21일(한국시각)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 파머코스(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30언더파 330타(64 ·67 ·70 ·65 ·64)로 데이비드 버가니오 주니어(33)와 공동 선두를 이룬 미켈슨은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챔피언 트로피를 안으며 2002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br><br>지난 시즌 2승으로 상금랭킹 2위(440만달러)에 올랐던 미켈슨은 이로써 통산 20승 고지에 34번째로 오르면서 상금랭킹에 관계없이 언제까지나 PGA투어 정규대회 출전권을 갖는다.<br><br>그보다 더 좋은 징후는 5개월 만의 출전이면서 연장전까지 가서 우승함으로써 뒷심이 강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 것.작년까지 PGA투어에서 19승을 올린 베테랑인 미켈슨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후보에 오르지만 메이저 우승 경력이 한번도 없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br><br></td></tr>
<tr><td class="content"><table width=350 border=0 align=left style="font-size:9pt;color:gray;">
<tr><td><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10_1.jpg" align=left hspace=10 border=0 alt=""></td></tr>
<tr><td class=img_caption><font color=white>..</font> 미켈슨이 우승 직후 둘째 딸을 안은 부인과 키스 하고 있다. <br>/ 라퀸타=AP연합</td></tr>
</table>
연장전 전적 통산 4승1패의 미켈슨과 우승 경험 없이 첫 연장전 기회를 맞은 버가니오의 대결은 위기관리 능력에서 차이를 보이며 싱겁게끝났다. 18번홀(파5 ·543야드)에서 301야드짜리 드라이브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린 버가니오는 두 번째 샷으로 온그린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그린 못미쳐 워터해저드에 빠뜨렸다. 반면 미켈슨은 드라이브샷이 벙커에 들어갔지만 안전하게 빼낸 뒤 3번째 어프로치샷으로 30㎝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으며 72만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전날 선두 제이 하스(48)는 2오버파로 무너져 공동16위로 추락했다.<br>/ 나종호기자 <a href=mailto:najh@chosun.com>najh@chosun.com</a>
<br>2002년01월21일(월) 17:21편집</td></tr>
</center></pre></font size=3 class=v color=blue><p>
<b>골드컵도 보고 미녀도 보세요 </b>
<p><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1/21/200201210007_0.jpg" width="400" height="556" alt="게재된 사진은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자료출처 토담집">
<br>팔등신의 미녀들이 골드컵이 열리는 LA 인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눈부신
<br>몸매를 드러낸 채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있다.
<br>/스포츠조선 산타모니카=홍찬일 특파원/2002년01월21일(월) 13:19편집 <br><br><br><br>
<b>'시원한 겨울'</b>
<p><img src="http://www.hankooki.com/photo/simg/200201/s20020121145516201100p.jpg" width=270 height=452 border=0 align=left hspace=4 vspace=4><p><font class=article>
<br>캘리포니아 해변 자전거
<br>도로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br>즐기는 미녀. 한 여름을
<br>방불케 하는 시원한 옷차림과
<br>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br>몸매가 돋보인다.
<p>로스앤젤레스=김진경기자
<br><a href = mailto:"jink@dailysports.co.kr"></a>
<br>입력시간 2002/01/2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