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내 친구야]
그랬었구나
맑은 술 몇 잔에 힘없이 늘어진
내 어깨를 바라보며
아픈 마음 다독였구나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속 울음 울며
아픈 미소로 답했구나
하지만 친구야
이것 만은 알아줄래?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슬퍼도 슬프지 않은 척
과장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안식처가 너였어
때로는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사소한 일에
서운해 하고 가슴 아파하지만
그건 살아가면서, 사랑하면서
겪는 과정이겠지
그 안에 숨은 우리의 마음은
작고 여린 너와 나의
어깨가 서로 기대는
커다란 버팀목과 산이 되었지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우리가 함께하기 때문일 거야
친구야 내 친구야!
오늘도 어제같이
내일도 한결같이
마음껏 너를 사랑하련다
후회 없이 그렇게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첫댓글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고운
꿈 꾸세요
⚘아이님 울아우님⚘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 같이
내일도 한결같이
마음껏
아우님을 사랑할께요
후회 없이요 방글🍃
오늘도
정성으로 띄워 주신
고운 새벽편지..
기쁨으로 받습니다
아우님이 곁에 자리해
너무 행복 하답니다
사랑하는 아이아우님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함께하고픈 친구
늘 곁에있으면
좋을듯요~~♡
초잠자고 일어나
좋은글이 올려져있어
마음적셔봅니다.
안녕하세요
머슴아이님.
연이어 이어지는
포근한 겨울 날씨로
그나마 지낼만 하시죠
~~?
고운 날씨와 함께
건강또한 함께 잘챙기
시기바랄께요.
편안한밤 되세요
머슴아이님. ~~♡
고맙습니다
친구야 함께여서 고맙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