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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2024 대전국제음악제, DCMF 오케스트라 '신세계로부터'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31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공연소개]
현대 음악의 거장 한스 베르너의 마왕 판타지로 시작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폐막공연 <신세계로부터>는 소피아의 명 지휘자 Nayden Todorov와 2023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 김계희와 2022년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 우승자 박하양의 듀오로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가 울려퍼집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한 희망과 열망이 담긴 드보르작의 대표작 신세계 교향곡을 통하여 혼탁한 현실 너머에 존재하는 삶의 희망과 예술의 실현으로 제24회 대전국제음악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프로그램]
Hans Werner Henze / <Erlkönig> Orchester fantasie
한스 베르너 / 오케스트라를 위한 마왕 판타지
W. A. Mozart / Sinfonia Concertante K. 364
모차르트 /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364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Ⅲ. Presto
바이올린 김계희
비올라 박하양
Intermission
A. Dvořák -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Ⅰ. Adagio
Ⅱ. Largo
Ⅲ.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출연진소개]
지휘 나이덴 토도로프 (Nayden Todorov)
지금까지 30년 이상 동안, 나이덴 토도로프의 재능있는 예술은 다양한 장르에서 빛나는 창의적인 절정을 그려내며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무대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Plovdiv의 the Dobrin Petkov Secondary School에서 16세 때 지휘자로 데뷔하며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토도로프는 플로브디브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설하고 유럽 전역을 투어하였다. 그는 Krastyu Marev와 and Alexander Vladigerov를 사사하였으며, 1993년부터는 비엔나 대학에서 Karl Osterreicher와 Uros Lajovic를 사사하였고, 1996년에는 예루살렘의 Rubin Academy 에서 Mendi Rodan과 전문 공부를 하였다. 그는 New Bulgarian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 University of London에서 박사 학위, 그리고 New Bulgarian University에서 문화 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International St. Cyril and Methodius Foundation, Borghese Foundation, Rotary Club of Vienna, 그리고 스위스의 Georg Wechter Foundation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1998년에는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북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기회를 얻었다. 이후 그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미국의 주요 문화 중심지를 투어했다. 2000년에는 단 26세에 플로브디브 오페라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초대되었다. 플로브디브 필하모닉과 함께 루이스 글라스의 교향곡을 녹음했으며, IMO 레코드 회사를 통해 100여 개 이상의 CD를 녹음했다. 그리고 플로브디브 오페라단과 다리오 포의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상연하여 네덜란드, 독일 및 영국을 투어했다. 플로브디브 필하모닉과 존 로드와의 콘서트로 인해 플로브디브 상을 수상했다.
2001년부터 나이덴 토도로프는 Raina Kabaivanska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시작했으며, 그 후 그는 불가리아에서 그녀의 마스터클래스 콘서트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의 공연도 지휘했다. 2002년에는 소피아 오페라와 데뷔하여 유명 가수들과 오페라 음반을 녹음했으며, Solothurn Opera Festival에 초대되었으며, 스위스 감독 Gian Gianotti와의 첫 번째 공동 제작을 진행했다. 2003-2005년에는 지휘자 Mikhail Angelov의 초대로 Burgas Opera와 Philharmonic Society의 예술감독이 되었으며, 나중에는 불다리아 루세의 Danube Sounds 합창단의 예술감독이 되었다. 2004년부터는 인기 프로덕션 'The Night of the Five Tenors'의 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Berlin Philharmonic, Herkulessaal in Munich, Laeiszhalle in Hamburg, Liederhalle in Stuttgart, Alte Oper in Frankfurt, Meistersingerhalle in Nuremberg 등의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5년에는 처음으로 Grandopera Wichita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캐스팅으로 다양한 연출을 실현했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나이덴 토도로프는 루세 주립 오페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다양한 국가에서 불가리아와 외국 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했다. 루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판초 블라디게로프의 작품을 녹음했으며, Naxos 레이블을 위해 판초 블라디게로프의 작품을 포함한 여러 CD를 녹음했다. 그는 Ruse Opera와 Ballet와 함께 이탈리아, 한국, 두바이 등을 투어했다. Vera Nemirova가 연출한 소스타코비치의 'Katerina Izmailova' 제작은 아이코닉하며, 오스트리아 TV와 독일의 프레스티지잡지 Die Opernwelt에 특집 방송으로 소개되었다. 루세 오페라와의 업적으로 나이덴 토도로프는 여러 상을 수상했다, 몇 개의 크리스탈 리어, 골든 북, 에밀 차카로프상, 올해의 음악가상 등, 2016년에는 루세 시의 명예 시민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데뷔하였으며, 이후 앙상블을 지휘하며 일본의 주요 도시들을 투어하였다. 2009년에는 모스크바의 Tchaikovsky Hall에서 첫 콘서트를 연주했으며, 2010년에는 비엔나 국립 발레단과 함께 히피치 왈츠의 연주를 했다. 나이덴 토도로프는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루마니아,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터키, 러시아, 이스라엘, 이집트, 중국, 한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백 차례의 교향음악, 오페라 및 발레 공연을 지휘했다. 그는 딥 퍼플의 키보디스트 존 로드와의 연주뿐만 아니라 아나스타시아, 레인보우의 더기 화이트, 안나-마리아 카우프만, 스티브 발삼모, 카시아 라스카우, 등과 같은 다양한 국제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9년에는 디즈니가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스타 워즈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나이덴 토도로프가 지휘한 소피아 필하몬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나이덴 토도로프는 불가리아의 모든 교향악단과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했지만, 그는 특히 Sofia Philharmonic과의 유대가 깊다. 2001년에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는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나중에는 수석 객원 지휘자로 선출되었으며, 2017년에는 음악감독으로 선출되었다. Sofia Philharmonic과 말러 심포니 제2번을 공연한 나이덴 토도로프는 2005년에 첫 번째 크리스탈 리어를 수상했다. 같은 해에 그는 불가리아의 국가를 새롭게 녹음했으며, 솔리스트는 Raina Kabaivanska, Nicola Ghiuselev, Roberta와 Orlin Goranov였다. 불가리아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그는 소피아 필하모닉과 함께 불가리아 작곡가 협회의 골든 스테이브스상, 골든 북상, 불가리아 공화국 대통령의 플락 등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파리 유네스코 홀에서 처음으로 소피아 필하모닉과 Svetlin Roussev, Ludmil Angelov 및 Borislav Yotsov와 함께 공연했다. 2018년 초에는 브뤼셀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BOZAR 홀에서 소피아 필하모닉과 Sonya Yoncheva, Ludmil Angelov와 함께 유럽 이사회의 불가리아 대통령 취임식 콘서트를 지휘했다. 2019년에는 소피아 필하모닉과 함께 빈의 Golden Hall of the Musikverein과 자그레브의 Vatroslav Lisinski Hall에서 공연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2022년 5월에는 나이덴 토도로프가 또 다시 소피아 필하모닉과 함께 Golden Hall of the Musikverein에서 트라이엄프를 거뒀다. 그 후 9월에는 불가리아에서 비엔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를 맡았다.
2022년 10월에는 콜롬비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보고타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유명한 첼리스트 antiago Canon-Valencia가 솔로로 참여했다. 또한 산레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콘서트를 열었다. 2022년 11월에는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다시 자그레브에서 투어를 했으며, 12월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공연을 했다. 소피아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콘서트에서 그는 Raina Kabaivanska, Angela Gheorghiu, Sonya Yoncheva, Vesselina Katsarova, Paul Badura-Skoda, Yuri Bashmet, Patricia Kopatchinskaja, Sarah Chang, Maxim Vengerov, Vadim Repin, Julian Rachlin, Gautier Capucon, Midori, Placido Domingo, Martha Argerich, Emmanuel Pahud, Katia and Marielle Labeque, Sergei Nakariakov, Gidon Kremer, Maria Joao Pires, Camille Thomas, Ivo Pogorelich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 하였다.
2018년부터는 불가리아 국립 방송의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BNT 2와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불가리아에서 지휘 강의를 하고 있으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국제 지휘자 대회 'The Blue Danube'의 심사위원이었으며, Ghena Dimitrova Singing Competition의 심사위원장이었다.
2019년에는 두 번째로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인문학 상인 Bogdan Bogdanov Prize를 수상했다. 2021년 11월 1일에는 다시 Crystal Lyre을 받았으며, 2022년 9월에는 소피아 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2023년 상반기에는 나이덴 토도로프가 불가리아의 임시 정부 문화 장관을 맡았다.
Violinist 김계희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7회 차이콥스키국제 콩쿠르에서 기악부문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일전에 이미 동유럽권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제 중 하나인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리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동양인 최초로 우승과 함께 두 개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드레아 포스타치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무네츠구 엔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과 함께 청중상과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받았고 더불어 부상으로 일본 니폰 바이올린으로부터 1697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Rainville”을 3년간 무상 임대 받았다. 그밖에 그네신 국제 주니어 콩쿠르 우승 및 비루투오조 특별상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문화재단 특별상, 슈투트가르트, 윤이상,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갈라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아래 협연하였고 그 후 그에게 다시 초대되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음악가 유리 바쉬멧, 데니스 마추예프 등으로 부터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2024년 11월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 협연, 2025년 3월 유리 바쉬멧과 모스크바 필하모닉과 연주가 예정되어있다.
최근 그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Les Musiciens du Louvre)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러시안 심포니, 토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아모니카 마르키지아나,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 수데카 필하모닉, 플레벤 필하모닉, iPalpiti오케스트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극장 챔버 오케스트라 등 해외에서 다수의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 심포니, 경기 필하모닉, 성남시향, 울산시향, 강릉시향, 창원시향, 강남 심포니,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최근 파리 살가보(Sallle Gaveau)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국제 자선 재단이 주최하고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가 후원하는 국제 페스티벌 ‘Moscow Meets Friends'에 초청되어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고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제 하계 아카데미, 이탈리아 빌헬름 켐프 문화재단,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Sundays Live' 시리즈 독주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키르츠네르 문화센터 ‘명예의 홀’ 독주회, 폴란드 토룬바흐 재단 주최 독주회 등 여러 국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2020년에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를 위한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Dan Dediu의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협주곡을 세계초연하였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롯데콘서트홀 나라 사랑 콘서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경기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독주회,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 국내외로 더욱 활발히 활동을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영욱, Joseph Silverstein, 이선이, 구본주를 사사한 김계희는 만 7세부터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다.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디플로마 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하여 전학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Christoph Poppen과 Lena Neudauer 교수 문하 아래 독일학술교류처 DAAD의 정부초청장학생으로졸업하였다.
Violist 박하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박하양은 예원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왕립음악원(EscuelaSuperior de MusicaReina Sofia)에서 스페인 알베니즈장학재단(Albeniz Fondacion)의 후원으로 이마이노부코 교수에게 배웠다.
파리 레오폴드벨랑국제 음악콩쿠르(ConcoursInternational de Musiqueet D'art DramatiqueLeopold Bellan)에서 1위 수상, 2017년에 도쿄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현악부문 3위, 2022년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였다. 그 외에도 동아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을 비롯한 수많은 국내 콩쿠르 수상하였다.
미국 말보로뮤직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제, 크론베르크체임버뮤직 페스티벌, 세이지 오자와와제네바 빅토리아 홀, 파리 루이비통 재단, 카잘스포룸(Casals Forum) 등에서 실내악 및 독주 연주를 하였다.
같이 한 유명 연주자로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Steven Isserlis)와 개리 호프만(Gary Hoffman),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카바코스(Leonidas Kavakos), 크리스티안 테츨라프(Christian Tetzlaff)와 안티에 바이타스(Antje Weithass), 콜야블라허(KolijaBlacher), 강동석Dong Suk Kang), 비올리스트이마이 노부코등이 있다.
박하양은 독일 크론베르크음악원에서울라 미너스/로레부셰르(Ulla Minners/Lore Buscher) 장학 후원을 받으며, 현재 크론베르크음악원에서전문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DCMF 오케스트라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DCMF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하였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전야제, 지휘 금난새>,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의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콘서트 오페라>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안트리오 초청공연(지휘 차인홍), 베르디 오페라 (지휘 여자경), KBS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크리스마스콘서트> 와 매년 카이스트대학교 초청<시네마 인 클래식>,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등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으며 2019년 존 루터의 <글로리아, 지휘 천경필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전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여자경과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과 해설이 있는 스탠딩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1년 운명을 극복하여 음악의 별이 된 지휘자 차인홍과 피아니스트 이재혁과 함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대전과 당진의 초청공연으로 객석의 기립박수와 큰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특별히 올해의 체임버 시리즈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구성하였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