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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꽃섬 농원 이야기 벼농사 혹독한 신고식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90 24.10.31 19: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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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1 19:55

    첫댓글 수고가 많으셨어요^^
    내일은 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11.01 04:19

    으흐흐흐 오늘은 기쁜 날이예요~ 곧 개봉박두하것습니다 ㅎ ㅎ

  • 24.10.31 21:28

    고생하셨어요
    아버지께 힘이 되어드렸다니 제가 다 고맙네요

  • 작성자 24.11.01 04:20

    봄이야님 고맙습니다 아부지도 이제 나이 드셔서 많이 힘드신가봐요 공으로 먹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부지께 도움되는 게 있어 저도 기뻤어요^~^

  • 24.10.31 23:49

    수고많으셨네요
    아버지의 뿌듯해 하시는 얼굴이 그려지네요
    내일일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01 04:20

    멋지게 마무리해서 올게요!!!^♡^

  • 24.10.31 23:59

    이리뛰고 저리뛰고 낑낑대며 고리 걸어주는 지기님 눈에 선합니다
    아부지는 참 대단하셔요 아직도 농사 욕심이 많으셔서 여기저기 농사 지으시다보니 울 지기님도 첨보는 논들도 많고요
    이제 조금씩 줄여나가셔야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첨하시는 일이라 더 힘드셨을텐데 푹 줌셔요♡

  • 작성자 24.11.01 04:21

    최여사(어머니)는 그냥 집에 있으라고 했던 아부지 배려가 왜인지 알 것 같았어요 ㅎ ㅎ

  • 24.11.01 04:44

    시골에 바쁠때는 부저갱이도 한몫을 한다잖아요
    사람쓰는것도 그래요.
    아버님은 딸이 도와주니 뿌듯하셨을겁니다.
    예전에는 우리도 콤바인에서 톤백으로 직접 받았는데,
    지금은 벼탱크가 있어서
    그곳에 받아 집에있는 건조기에 쏟아붓지요.
    건조기는 제 담당입니다.
    저희도 얀마콤바인이랍니다
    기계1대가 차값보다도 더가기도 하죠.
    저도 예전에는 지게차에 고리걸어주는일을했지요.
    올해는 건조기에서 다 말린벼를 받을수있는 장치를 구입해서 훨씬 수월했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11.01 05:59

    우와 엄청 대농이신가봐요 비싼 기계들을 모두 장착하셨는데요 ???^♡^ 아부지 잘 나가던 시절에는 그시절 최신식 기계들이 저희집엔 다 있었더랬죠 이제 그야말로 과거형이 되어버렸어요 남은 기계들도 아부지만큼 나이가 들었고요 아부지 일 줄이시라고 최신기계는 살 엄두를 잘 안 네요~ 기계 좋은 일 하는 분들께 맡기니 그래도 속 썩을 일 없고 편하긴 한 것 같아요 🤣🤣🤣

  • 24.11.01 07:07

    처음하는 일은 서툴러 힘이 두배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신 만큼 성과도 좋으시길~^^

  • 작성자 24.11.01 08:03

  • 저도 톤백에 배추 잘라 넣고 트랙터에 꽂을려면 키가 작아 애먹어요
    배추실은 톤백도 무겁구요
    벼 벨때는 남편이 알아서 하니까 전 다른일 해요

  • 24.11.02 07:11

    부모님도 지기님도 참 부지런 하셔요.
    쉼 틈없이 계속 움직이시고, 일 하시고....
    무리 하지만 마셔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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