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기가 작은 목욕탕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서너시간을 가야 하나봅니다.
때는 어두운 밤이라 저희일행과 더불어 두개의 무리가 출발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우리일행이 아닌 다른 일행이 갑자가 안간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집에서 하루 잔다고 하네요.
할수 없이 우리일행만 가야하는데 제가 다른일행의 렌턴을 챙겨 옵니다.
그리고 양말도 하나 더 신습니다.(이미 신고 있는 양말위에 또 하나더 신었슴)
#2
출발을 하려는데 보니.... 마치 전설의 고향을 촬영하는 듯... 저도 그 일행이 되어 있네요
촬영이 시작되기전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
한사람은 술에 취해있고 또 앉아서 막걸리를 나눠먹습니다.
또 한명은 누룽지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자랑을 하는데 누군가 그만 먹으라고 핀잔을 줍니다.
#3
아래 내용은 촬영 장면을 하나씩 끊어서 적습니다. 배경은 시골마을이라 생각하고 읽어 보세요.
1. 부엌문을 연다. (아마 귀신이 있으면 놀라는 장면인듯... 그러나 귀신은 안보이고 ..나는 놀라지 않음)
2. 담벼락에 귀신을 보고 놀라야 하는데... (나는 장난처럼 보여서 또 놀라지 않음)
3. 일행중 한명이 퍼세식 화장실을 살피고 있고 내가 옆에서서 안을 들여다 봄.. (아무것도 없음)
4. 커다란 검은 고양이가 우리일행을 뛰어넘어 담옆 마당위 평상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음
(내가 막대기를 하나 들고 고양이의 허벅지 부분을 때려봄... 그 고양이가 실제가 아니고 분장을 한것으로 보여서..)
막대기로 건드리자 고양이가 공중회전을 하더니 언덕아래로 뛰어 내려감.
속으로 너무 웃기고 분장한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과자한봉지가 있길래 고양이에게 던져줌...
5. 길 한복판에 교통사고(?) 정확히는 소달구지 사고가 난 장면입니다. 모형소의 몸이 반쪽이 난 사고현장을 보고 있는데.. 실제처럼 보일 정도로 실감이 났음.
#4
금계(金鷄)한마리를 가지고 서로 가지려고 다툼. 마침 금계가 보이길래 내가 부르니 내게로 옴...
첫댓글 몽상가님아 플필좀 올려 주세요.제가 잡고있는거랑 맞춰보게요
이꿈에서 내플필은 강하지 않은것 같은데요..(아 목욕하는 부분인가요?) 그럼 올려드리지요...(음) 64년 8월 27일요... 님이 잡고 있는 거랑 맞춰보고 댓글로 올려주는 센스..ㅋㅋㅋ
ㅠㅠ 없어요 몽상가님 화이팅
아~~ 어떡해요... 이번에 서울에서 한번 보나 했었는데... 둘다 못가든... 아니면 둘 중 한사람만 가겠네요.. ㅋㅋ 님도 화이팅....
나도 풀필에서 안보이는데요???
감사합니다
이월수 살피시고 핀잔준사람이 누군가요??? 남자??? 여자???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기억이 안납니다. 남자연예인인것은 확실한데....
8끝 들고...........
감사합니다
만약 제꿈이라면..렌턴19.양말38 관심수이고.전설의고향촬영 34.술취한사람 24.막걸리38.부엌문을 연다 16. 담벼락에 귀신을 보고 놀라지 않았다면 45. 놀라면 제외.재래식화장실10 14 에 아무것도 없음(약?).고양이 38.금계한마리가 제게로 옵니다21.-이상 단순무식풀이였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초보가 그량 올림니다 랜턴 19 빛추는 것 술취한 사람 24 고앙이 뛰어넘다 호랑이 아닐까요 제가 호랑이 꿈을꺼서 3,13 그리고 재래식화장실14봄니다 초보가 죄송합니다
금계는 10이죠.
9 14 16 34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