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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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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네슨도르마(공주는 잠 못 이루고)
김왕노 추천 0 조회 163 24.06.01 10: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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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1 11:37

    첫댓글 검은 색을 뒤집어쓰고
    물에 잡혀 사는 운명으로 읽으셨군요

    포부가 커서 승리하게 생겼습니다

  • 작성자 24.06.01 13:44

    네 엄청나게 강한 가마우지 입니다.
    봄날 새벽에 부상입고 날개 꺾인 놈을 잡아
    조류보호소에 넘기는데 개울에 들어가
    한 시간 이상 쫓아다니다가 잡아서
    넘겼는데 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특히 부리가
    얼마나 날카로운지 스쳤는데도 낫에 벤듯 손가락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고양이 밥이 되는데 내 의중을 모르고
    대들기에 할 말이 많은 가마우지였습니다.

  • 24.06.01 16:07

    선생님 좋은 일 하셨
    군요 복 받으실 거예
    요 저도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예사로 안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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