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sa3av8PGqA?si=3YxaSQ6ITcHO3ONi
참 좋은사람 - 노래 손태진
"베푸는 삶은 행복합니다"
이번에 우린 선후배 9명이
14시 KTX 를타고 1박 2일 부산여행을다녀왔습니다
각 띠방에 초대장을 올리신 닭띠방회장 박희정님의
초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부산먼곳에서 서울을 오가며
닭띠방 회장직을 성실히 해주시는 박희정님
이런분은 카페 역사상
처음 있는일이고 참 고마운 분입니다
이런분께 우리도 한번쯤은 가보는게 의리일것 같았습니다
벚꽃 구경과 부산의 명소들
을 두루 구경 시켜주신다는 안내문을 보면서 설레이는 가슴으로 부산역에 내렸습니다
차 2대로 마중나오신 박희정회장님과
주원(부울경)총무님
을보면서 반가운 해후를 했습니다
예약해 놓은 갈비탕 집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밖엘나오니 바람이 불고 깜깜 했습니다
오륙도 야경을 보러 언덕을 올라갔는데 어디가 어딘지...ㅎ
바람에 모자가 날라갈까 꼭붙잡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조용필씨가 부르는 노래를 떠올리며 오륙도 야경을
마치고
부산의명소 광안대교를 갔지요
와~~!
난 바다를 보면서 가슴이 확 트이는 기쁨과 반가움에 환성을 질렀습니다
밤바다의 출렁이는
파도는 우리를 반겨주는듯
조명아래 밀려왔다 다시 포문을 이루며 밀려 갔습니다
바다는 "엄마 "라고 표현 하지요
뭐든 다받아주는 넓은
엄마품 같은 저바다~~~
멀리 아름다운 부산에 명소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광안대교 바닷가 야경~
이어서 다대포로~~~
숙소에 케리어를 놓고 모여
다대포 공원을 걷는데
어머나~~!
무주에서나 볼수있는 반딧불이가 소나무 밑을 날아다니고 있드군요
짐작 하시겠지만
만든 조명인데 너무나 예쁘고 신기~~^^
서울에는 없는 반딧불~
오세훈 시장께 건의하자며 웃었습니다
바닥에도 별꽃이 핀듯...
별꽃속에 예쁜 여백총무님.
다대포에는 갈대밭에 슾지도 있었고 그사이에 데크길도 있어 걷기도 참 좋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닷가 수평선도 보이고 ..
이곳에 사신다는 박희정님
덕분에 처음으로 와 보게된
다대포 바닷가..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원 호텔 숙소는 지금까지여행중에 가장
좋은 호텔급 모텔였습니다
회장님 동네여서 꼼꼼하게 골랐다는데 우리가 만족해
하니 넘기분이 좋다고 하시네요.
탕에는 욕조가 되어
있었고 피로를 풀어주는 해수탕물로 푹담구면 건강해 진다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새벽에는 건강에 좋은 등산을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보이는 저 산~~!
남대리님은 어릴때 이곳에서 자랐다며 고맙게도 안내를 해주셨고 보디가드도....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다대포 바닷가의 멋진 파도
다대포는 김정은이 무서워서
못 쳐들어 온다네요
다 대포가 있으니까요~ㅎ
이산을 올라 아침운동을
했습니다
아침은 모텔 조식바에서
씨니얼과 우유.식빵. 컵라면.
등 훌륭한 간단 메뉴에 만족했습니다
리노정님께서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주시는
등등 넘고마웠습니다
12시30분 범어사 아래 유씨네
음식점에서 부울경 정모를
22 명이 모였습니다
쥐띠방 옛골님 새승용차
마침 쥐띠방 옛골회장님과 솔체 총무 .역탐방 김민정님이
12시경에 승용차로 도착 분위기가 고조 되었습니다
쥐띠들은 거제도 친구집에 가는길에 들렸다고 합니다
22명이 아름다운 동행건배를 외쳤고 남대리님. 주원님. 지당님.
3분의 생일 축하케익 컷팅도 했습니다
전 이곳에 공무지기님이
오셨으면 하는 서운함과
아쉬움이 컷습니다.
오리 불고기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니 쥐띠방회원
양정숙님과 가다오다님의 번개 웨딩마당을 봤습니다~ㅎ
웃겨준 번개 웨딩 2분~ㅎ
범어사를 올라 구경하는데 하늘이 흐리고 미세먼지가 가득 ~~~
박희정님과
김민정 역탐회장님
부산의 벚꽃구경 .
범어사 사찰에서 박회장님과 일행들
범어사 경내의 우람찬
대나무들
범어사 오르는길
부산역에 5시쯤 도착
박회장님과 작별인사를~~
간단한 우동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19시 KTX 서울행열차에 올랐습니다
닭띠방에는 그동안 회장이 없었습니다
사업하시는분이고 씽글이며 글쟁이 이신분. 카페열정이 남다르신분.
바로 박희정님 이십니다
5670동행카페에 이런분은 처음봅니다
부산 다대포에서 회장직을 위해 서울까지 오가며 열심이신 그분이 우린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손태진의 노래처럼
참 좋으신분 이십니다
먼 부산에서 사시는 박회장님이 고마워서
우리 회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껏 도울것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첫댓글 연예인이 따로 없는 멋진의상과
감사함과 고마움이 느껴지는 선배님의
부산여행후기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또 한 편의 추억을
쌓아가는 즐거운여행 앞으로두 계속 이어가시길요♡
예쁜신디공주님
고마워요
옷잘입었다는 칭찬 고맙고 ...
어디 신디님 같을까요~? 멋지게 입는 울공주 언제봐도 상큼발랄 밝아서 좋아요 고운첫댓글 고마워요
금송님 오랫만에 근사한 여행하셨습니다.
바닷가에서 찍으신 사진 넘 멋지십니다.
노래에 제마음을 대변합니다.
정말 고마운 사람
따뜻한 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박희정님께서 애 많이 쓰셨네요
저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
낭만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쁘게 말해주시고 선배님의 고운 글들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고마운사람 박희정님이 있어 닭방은 지금행복합니다
와우
너무나도 머찐 여행후기네요^
새벽 등산에 깜놀하면서~~
역시 건강하신 이유가~!!^^
추억의 한페이지를 넘기시고
오늘은 휴식으로
피로를 푸시길~~
여러모로 애쓰고 고생하신 주원선배님
사랑합니데이~~^^
부산에 어디에도 없을 멋진 총무님이
계셔서 마음 편하고 든든합니다♡
@신디 머야머야!!
처음엔 민정선배님과 둘이 함께오는걸로 알고있다가 실망했다우!!^
4월 정모때
혹시 노래방에서
만날수 있을지
기대할께요!!
@주원 반짝이 의상
세탁소에서 찾아와야겠당 ㅎ
@신디 ㅋㅋ
화려한옷이
잘 어울리는
이쁘니 신디님^^
주원님
자고 일어나니 창가로 보이는 바닷가는 너무 좋았어요
사실은 갈대밭을 다시 걷고 싶었는데.
바닷가에 붙어 있는 산을 가자고 남 대리님이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들 다 거기에 따라 갔지요. 너무 좋은 등산였고
기분 좋은 아침운동 했지요
길을 잘못들어서
조금 헤매긴 했지만...
고운댓글 고마워요
금송님~~ 어쩜 작가수준으로 맛갈나고 실감나게 잘 쓰셨습니다
내 원픽 손태진님 참 좋은사람
노래 들으면서 다시 부산의 추억 소환으로 달달한 휴일을 보내고 있어요
박희정 회장님은 진짜 참 좋은사람 노래 가사와 딱 들어맞는 고맙고 전무후무~~
보기드문 동행카페에 전설같은 분이죠
주원 부울경 총무님은 음식을 손수 해서 가져오신 성의가 대단해서 감동먹었어요
덕분에 부울경 회원분들과 친목을 다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대해주신 회장님 주원총무님.여백원 총무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닭띠방이여 영원하라~!!
다시한번 화이팅
선배님들의 칭찬릴레이에
룰루랄라~~^
이번1박 기회에
더 가까워진
우리들!!!
영원한 우정약속하며~~
4월 정모에는
57년생도 많은참석을 바랍니다!!
@주원 우리 띠방에 주원님은 탈렌트 못지않은 미인에다 살갑고 인성까지 좋은 분위기 메이커 입니다
서울촌사람들 부산역에 내려서 우리들 픽업할 차량을
두리번 찿고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환해진다 했더니만 빛나는 미모 주원님이 나타나서 반가웠죠 ㅎ ㅎ ㅎ
음식도 손수 장만해오는 살림꾼에 팔방미인 ~~
버릴것 하나없는 이쁜이 총무님 격하게
사랑합니데이
@금빛 앗따
와 이람니꺼!!^
억수로 민망하네예~~
그나저나
포옹하다가
갈비뼈 안 뿌싸지고~
얼굴에 손톱자국
으짜스까이!!^^
금빛님
우리가 닭 방에서 이렇게 여행가는 일이있었나요? 평생 처음일 겁니다.
어찌됐든
초대해 준 박희정 회장님이 고맙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1박2일이었습니다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더 많은 곳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인데
과하신 칭찬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여행에 즐거워 하시는 선배님들이시기에 다음에는
더 멋진 곳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박회장님
무슨 말씀이세요? 그 이상 얼마나 잘해주시나요~?
닭방끼리 여행도
가보고 다른방들 여행가는게 늘 부러웠지요
부산하면 해운대만 알았는데 다대포를
알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다 대포라
이북에서 못쳐 들어온다는 회장님의 말씀에 빵 터졌지요~ㅎ
그러셨군요?
박희정님의 호를 [천사]라고 붙여야 하겠습니다
자유노트님 귀한 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박희정 회장님은 오랫동안 빈둥지 닭띠방을 구원해준
수호천사님 입니다
고로
복을 받아야만 하고 받을수 밖에요
자유 노트님
맞습니다. 천사라고 해야겠지요? 언제나 짭게 쓰셔도 명품댓글을 쓰신 님도멋진 글쟁이십니다.
고운댓글고맙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금송님이 글로 다써서
감개무량 합니다
요즘따라 회장님이 더 돗보여요
닭띠인게 이렇게 자랑스럽습니다
금송님
고맙고 고마워요 ^^
하나미님
저녁 식사랑 잘하셨나요? 어쨌든 빨리 감기를 떼 내 버리세요. 그리고 건강에서 좋은 곳 많이 다니자구요
파이팅 ~!
멋진 댓글 고마워요.
고운꿈 꿔요.
우와~~
노란 옷 금송님
드디어 부울경모임에 참가하신 부산방문기
초대장을 보내신 박희정님은 카페역사상
전무후무한 고마운
분이 맞네요.ㅎ
다대포해수욕장
소나무밑에 반딧불이
별처럼 예쁜가 봅니다. 해수탕도 다대포원호텔 숙소에 있고요. 보기에 읽기에 흐뭇합니다.
별 꽃님
"이런 사람없습니다"
요약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놓으셨어요
훌륭한 댓글에 답글을 드립니다
부산에 아들이 2년 간 출장근무했어요
그때가서해운대와
광안대교 등 웬만한 곳은 다 구경 했었지요
근데 이번에 가본 다대포바닷가는
처음가봤으니 너무나 좋았지요
진솔한 댓글 고맙고 늘 님이 반갑습니다~~^^
금송 선배님~
어쩜 이렇게도 실감나게 글을 쓰셨습니다.
가지는 못했지만 가는 이상으로 종목 종목
들뜬 마음으로 그곳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네요.
박희정님은 카페를 위해 봉사 투철 하시네요.
다대포에 갈대밭에 숲지도 펼처진듯 합니다.
사월 첫날의 행운을 드립니다.
샛별님
우린 음악 방에서 잘 지냈지요.
그래서 후배님이 늘 정답습니다.
그리고 박희정님 덕분에 요즘 닭방이 행복합니다 좋은분 고마운분입니다
꽃많이 올린 윗글 정말 반가웠어요.
꽃을 좋아하니까요
13일 날 전주 벚꽃 구경 가요.
난 신청했으니 샛별님 도 신청해서 같이 가자구요
귀한 댓글 고맙구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덕분에 부산구경 잘 햇습니다
박희정님의 헌신은 모두가 아는 바 지요 너무너무 고맙지요
저는 개띠지만 띠방모임을 주선하신 부산모임을 축하 드립니다
오개님
진솔한 칭찬댓글
고맙습니다
잘 쓰는글은 아니지만 사실데로 만 썻습니다
박희정님이 계셔서 우리 닭방은
요즘 봄날이고 희망적입니다
공석인 회장으로 취임 열정을 다하고 계십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저도 우리카페
창립회원으로 박희정님
처럼 카페사랑이 넘치는
분을 감탄하며 지켜보면서
지방지회에서 초청하는
행사도 처음보는 일입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부산여행 잘 다녀 오심에
축하드리면서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우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박희정님 같은 분은 저도 처음 봅니다.
이곳 카페가 처음이고 마지막 이지만 부산에서 여기까지 정모 때마다 오시고 초청해 주시니 너무 고맙고.그랬습니다
의리 차원에서도 또한 부산 구경도 할겸 띠방까리
기차 타고 여행 가는거 처음 경험. 참 행복했습니다. 진솔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