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전 보면서 천추태후 영상도 보게 되네요..

[수원블루맨1]

강조의 100대1 일기토 그리고 양규 김숙흥의 전투신..

최재성님의 강조 그리고 홍일권님의 양규.. 천추태후가 성공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무사 역할과 재벌 회장 역할을 하셨던 홍일권님의 양규도 멋있었던 것 같네요..

현종 때문에 답답하지만 내부에서의 갈등에 초점을 맞춰서 고거전 시청해야겠고 오늘은 역사저널 그날도 돌려가면서 봐야겠네요..

[H_Crespo]

역사저널 그날도 언제 했었나보네요.

[수원블루맨1]

역사저널 그날 동시간대에 하는데 고려거란전쟁에 나오는 부분 하고 있다 보니까요! 오늘 2차전쟁 부분 하는 것으로 예고편 봤습니다.

[오스먼트]

진짜 괴작이긴 했어요.. 그래도 거기서 강조랑 양규는 엄청 멋있었죠..

[수원블루맨1]

홍일권님은 저음의 동굴 목소리가 멋지시고 무장 역할을 많이 하시다 보니까요.. 가장 최근에 비밀의 남자 재벌 회장님 역을 맡으셨었네요!

[H_Crespo]

천추태후를 너무 띄웠던거 자체가..

[수원블루맨1]

고려거란전쟁처럼 전쟁을 내세웠으면 달랐을 것 같네요.. 천추태후 실패가 아쉽습니다.

[이냥생은처음이라]

같은 시대, 같은 사건이 여러 작품으로 나오면 더 재밌는게 사극

[수원블루맨1]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