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망론은 여러모로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의 역사적 전례의
전철을 밟을 것입니다.
여러모로 닮았음.
문민 정부 이후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된 그 당시 대선
윤석열 대망론을 보면,
한국 보수의 몰락.
이제 한국 정치에서 보수는
유튜브, 영남, 시골 에서나 살아있는 제 3당.
영남 자민련, 정당이 되어가는.
제 3 지대가 아닌 제 3당이 되어가네요.
현재 지지층이 아닌 미래의 유권자들을 보면,
현재의 2030, 미래 10 대 들을
보면 그냥 제 3당이 되어 가고 있음.
비주류.
예전에는 정의당이 비주류 였는데,
지금은 민주당 대 반 민주당 으로.
밑의 세대들에겐, 반 민주당 정당이
국민의 힘이 아닌 정의당이 되어 가는 걸
보면, 민주당 대 정의당 의 대결 구도가
되고, 점점 정당들이 포지션이 바뀌어,
정의당과 국민의 힘이 포지션을
바꾸고, 민주당이 한나라당.
정의당이 예전 민주당 야성을 가진
비판적 야당 역할, 정의당 같은 비주류 정당이
되고 있는 국민의 힘.
점점 소수 정당이 되고 있는 듯 한 게,
보이네요.
미래 유권자들에겐 더 외면 받을 거 같습니다.
이제 바닥을 치겠네요.
그렇다고 볼 때, 박영선이 서울 시장 당선되고,
한국은 진보적 정당들의 우위 의 정치 질서가
굳어갈 것이고, 이제 시작입니다.
차기 대선은 국민의 힘이 아닌,
다른 정당이 될 겁니다..
그게 민주당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러자면. 진보적 정당이 다시 대두되어야
합니다. 그게 윤석열은 아닐 겁니다.
정치적 내공이 없는 이의 실패는
우리는 목도했죠.
정주영, 반기문, 안철수, 황교안의 실패.
윤석열이 이긴다고요.?
관료는 관료이죠.
정치인으로서 검증되고 체계화 된
내공이 없는 윤석열은 실패할 겁니다.
옛말에 송충이는 솔잎을. 오르지 못 할 나무
쳐다도 보지 말라.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단
말이 있듯이, 아무래도 따로 있겠죠.
이번 한국의 대선은 한국인들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고 보고 있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한국 정치에 대한 개입.
한반도 개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배후에 있을 것이고, 누군 가 내세울 겁니다.
아무래도 누군가 갑자기 등장해서
나올 가능성도 있어 봅니다.
아직은 모릅니다.
민주당이거나, 민주당이 아니면,
윤석열도 국민의 힘도 아닌 다른 사람 인 것으로
봅니다.
윤석열은 정치적 내공 부족.
부인의 과거 문제로 한국 정서상
용납하기 힘들기에 실패할 겁니다.
정주영 회장이 대선 출마하는
출마 선언 영상을 티비에서
우연히 봤는데, 윤석열 총장 이랑
마치 싱크로율이 정말 비슷해서,
역사는 비슷하게 반복되는 게
너무 놀랍네요..
한국의 역사는 늘 똑같고,
비슷하고 반복됩니다. ㅎㅎ
참고로 연예인, 배우, 가수 이던,
배우. 최불암, 이순재, 강부자,
정한용, 신성일, 이주일,
가수 이선희 등이 정치 하고,
금뱃지 달던 때도 이 무렵 쯤이죠..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에 비하여,
끝발? 정치적인 내공이 부족하고, 안 되서,
정주영이 국회의원 이나 하고,
대통령 못 해 봤듯이,
윤석열 검찰 총장도 국회의원은 몰라도,
대통령은 어려울 겁니다..
아직 한국은 위계, 체계가 확고한 나라이고,
권위주의가 강력한 나라 입니다..
즉 정치적 실력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내공을 겸비하지 못 하면,
권좌에 가보지도 못 하고 한 방에
훅 가고, 무너지기 마련이죠.
어떤 사회적 위계, 체계에 따라
움직이는 권위, 위계, 계급. 어떤
체계 라는 것이 엄격한 사회 이고,
정치적 내공을 겪기에 많은 시간과
세월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용의 꼬리가 되기 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라는 말이 있고,
그건 한국 정치 에서는 딱 맞는 말이죠.
나이에 대한 강박, 제한도 은근 강하고,
윤석열 총장은 어려울 겁니다.
다른 분이 당선됩니다.
누군가 나오고 등장하겠죠.
기다려 보죠. 저는 알 것도 같지만,
즉 적어도 한국 사회는 내공이 없이는
못 한다는 어떤 사회적 체계가 엄격한
권위적인 사회 라는 걸 보여주죠.
윤석열은 트럼프, 마크롱 같이 못 됩니다.
한국은 미국 처럼 아웃 사이더가
성공할 수 없는 사회 입니다..
진입해서 쉽게 당선될 수도 없음.
간 적도, 진입한 적이 없지만,
한 번 들어서고 시작하니 쉽게 미국
대통령 자리 에 진입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과 달리, 한국은 그렇게 오랜 역사
기간 숱하게 아웃 사이더들,
개나 소나 다 들어서서 대통령 해먹겠다고,
들어선 것과 달리, 아웃 사이더들이
한 번도 대통령이 된 적이 없었음..
권좌의 자리에 오르는 데, 성공하지 못 함.
진입 자체를 문화적으로 허용하지 않음.
정치 경험 제로인,
선출직 경험 제로인,
관료 출신, 기본적으로 성공한
전례가 없음.
이회창 같이 따로 또 경험을
쌓아야 함.
황교안은 가보지도 못 하고,
대통령 권한 대행 맛 만 보고,
훅 갔지요.
현실을 유튜브, 인터넷, SNS 속,
온라인에서만 떠돌 뿐, 현실에서는
득세하지 못 하는 비주류, 마이너. 듣보잡이 된 게
보수의 현재 실상 입니다.
보수는 몰락했고, 박근혜 이후 완전 끝났습니다.
한 박근혜 이후로도
최소 20 년 동안은 보수 우파는 어렵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즉 지금 20대들, 30대 들이
지금은 50, 60 대 나이 쯤 되면,
가능할 지도, 하지만, 그 20, 30 년 동안의
세월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어떤 세력이
나오기를 마냥 기원하고, 물 떠놓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저는 요즘 물 떠놓고 기도하고 있네유.
제발 국면이 바뀌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