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시작한 군주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보면서 안철수가 외치던 말이 계속래서 뇌리를 스쳤습니다. "나는 빚진 곳 없습니다" 군주라는 드라마는 조선이라는 나라에 임금이 되고픈 대군이 커다란 권력의 도움을 받아 임금이 되었지만 그 권력의 꼭두각시 역할을 해야하죠. 벗어나고파도 벗어날수 없는 올가미. 벗어나려면 더 조여드는 올가미. 노무현이 떠오르더군요. 노무현이 벗어나고팠던 삼성의 올가미. 문재인은? 역사는 반복됩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허는 이유이고 안철수가 빚지지않는 이유입니다.
문이 정당하게 대통이 된게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여러 잡음과 발목을 잡는일로 시끄러워 질수도 있겠으나 5년후의 우리 대장님을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되라고 저주하면 안됩니다 그건 안철수정신이 아니죠 엠마님에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우리 모두에게 드리는 권면 입니다
첫댓글 꼭 봐야 겠네요
주인공들은 A급들은 아니던데. . .
크게 히트를 바라고 만든건 아닌듯
근데 요런 드라마들이 오히려 내용도 그렇고 재미질때가 많아요
빚진 임금의 말로가 역시나겠죠.
참 재밌을더 같아요
문죄인이 봤으면 봏겠네요
@엠마 그래도 쨋든 대통령인데 근혜처럼 티비나 보면 안돼죠
혼티 혼밥. . ㅎ
문이 정당하게 대통이 된게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여러 잡음과 발목을 잡는일로 시끄러워 질수도 있겠으나
5년후의 우리 대장님을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되라고 저주하면 안됩니다
그건 안철수정신이 아니죠
엠마님에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우리 모두에게 드리는 권면 입니다
@천장지구 이 나라 국민으로 잘 해주길 바라지만 ...앞이 보이는고 같아 답답하네요.
지금 인사 꼬라지도 그렇고..
@천장지구 어쩌면 문통령은 5년후의 우리 대장님을 위해서 길을 닦아놓는 길라잡이 역활을 할수도 있어요
마치 예수님 앞에 침례요한이 있었던 것처럼. . .
@천장지구 침례요한씩이나요...
여튼 길 닦아주면 다행이고요.
하기사 지금 시기가 참 대통하기 어려운 시기이긴 하죠.
안철수가 충전하고 꼭 빨리 돌아오길 바래봅니다